MileMoa
Search
×

 

제목처럼 내년 아기 돌즈음에 한국을 다녀올까합니다. 

가는건 직항비즈로 잘 발권했는데 돌아오는게 이미 댄공 마일을 다써서 직항 비즈가 어렵네요ㅠㅠ 

 

날짜는 2020년 11월 29일 혹은 11월 28일이에요 (토 또는 일).

가는사람은 부부 + 아기

구간은 ICN-SFO

 

마모에 이런 논의/질문이 많았던거같은데 다시한번 여쭤봅니다.

 

돌쟁이랑 비행해보셨던 분들~~

 

아시아나나 유나이티드 이콘 직항 3자리를 사서 가시겠나요 (10시간쯤)

아니면 비즈 2자리로 한국-대만-샌프란 (경유까지 18시간 - 레이오버가 4.5시간쯤되네요, 두구간다 비즈구요) 가시겠나요?

 

 

15 댓글

블랙커피사탕

2019-12-28 12:56:28

돌쟁이면 어차피 안고 계실 시간이 많으실텐데 비행시간이 짧은 직항이 낫지 않을까요?

모구

2019-12-28 13:26:10

직항으로 하시고 베시넷 자리받으시면 자리 널직힌지않나요?

으리으리

2019-12-28 13:27:56

주위사람들 들어보면 짧을수록 좋다고.. 직항..

후라이

2019-12-28 13:42:32

24개월 이하면 자리 값도 안 받을 텐데 직항 이콘 2자리로 전 할 거 같아요.

어차피 거의 계속 안고 있는다고 봐야하고, 잘 때는 배시넷이 편하고요.

다만 그래도 아시아나가 유나이티드보다는 여러모로 더 좋을 것 같고요.

땅부자

2019-12-28 13:50:27

직항!!!

손님만석

2019-12-28 14:20:24

성인도 18시간 이면 아무리 자리가 편해도 여행이 즐겁지 않습니다.

10시간 여행하고 8시가 편하게 자는게 차라리 낫지요.

라임나무

2019-12-28 14:44:17

무조건 직항입니다

뱃사공

2019-12-28 14:56:53

무조건 직항인데.... 유나이티드는 조금 고민을 할 듯 합니다. 요즘은 어떤 기종인지 모르겠는데, 3년전에 타고선 다신 안타기로 했습니다. 완전 오래된 기종에 좌석사이 팔걸이도 안 올라가서 너무 고생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Maxwell

2019-12-28 15:12:33

구형 747 말씀하시는 거죠? 이젠 전부 퇴역해서 787이나 777로 들어가서 좀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좌석 간격은 국적기보단 훨씬 좁겠지만요 ㅠㅠ

뱃사공

2019-12-28 21:25:11

그나마 다행이군요 ㅎㅎ 

후라이

2019-12-28 15:55:45

지금은 신기재로 바뀌었어요~

제이유

2019-12-28 15:45:01

Ji kang~

얼마에

2019-12-28 16:21:18

돌쟁이는 무조건 시간 짧은거요. 

나중에 세살 넘어가면 비행기 타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긴거 타면 좋아요. 맴날 비행기 타자고 조름. 

찐돌

2019-12-28 17:52:59

저도 짧은 것에 한표. 제 아이들은 그냥 보채고 울다가도 서서 안아주면 잘 자더군요. 그래서 비행시간 내내 서 있었습니다. 좌석 구경도 힘들었죠. 짧은 수간이 최고입니다

푸른오션

2019-12-28 18:58:11

와 댓글 열한개?달린거같은데 어쩜 모든분들이 한목소리로 직항을 외쳐주시네요. 하하하하 직항이콘으로 하겠습니다용.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5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9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39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02
updated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4827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83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27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28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0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6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2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5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43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29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66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48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3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4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7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2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4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2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17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