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홈피에 언제부턴가 아무말도 안써있어서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2월 1일부로 drugstore 보너스가 없어진다네요?
저야 아직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안좋은 소식임은 분명하네요..
눈치를 챈건가요?
http://boardingarea.com/blogs/frequentmiler/2013/01/16/hilton-amex-to-drop-drug-stores-telecom-bonus-categories/
아..........
야..........
일단 핸드폰이랑 인터넷 힐튼 아멕스로 옮겨났는데, 이건 계속 가는거겠죠?......
cvs에서는 더이상 사용하면 않되겠네요...
아... 이거 바라보고 아멕스-힐튼을 신청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거 카드 사용일 기준일까요? 포인트 주는 날짜 기준일까요?
앞으로 못받을것도 아쉽지만 제가 RA에서 3~4천불정도 긁어놓은게 statement closing date이 2월 4일이거든요.
못받으면 엉엉 잉잉 이네요
아... 저도 동굴기간이라 꽃피는 봄이 오면 힐튼 만들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앞으로 drugstore용 카드는 뭐가 갑일지 궁금하네요.
바닐라가 팔리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는군요.
다음엔 어디가 될지..
1월안에 아멕스 힐튼으로 바닐라좀 넉넉히 사서 냉동고에 꽁꽁 얼여놔야겠네요. 2-3월에는 프리덤으로 달려주고...
바닐라가 점점 설곳이 없어지는군요.
근데 히틀러도 바닐라를 썼다고 하네요.
밑의 동영상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6R5cEEqXp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오늘 실험을 위해, 스테이플즈에서 산 비자선물카드(Debit)로 월그린에서 바닐라 구입 도전(신용카드로는 안 되고 현찰이나 데빗카드로만 된다기에)
===> 충전액은 여전히 현찰만 되고, 수수료(3.95불)만 선물카드에서 빠져나가는 황당 씨츄에이션 발생 ====> 거래 취소. 낙담. 귀가.
그런데 이제 CVS와 아멕스의 배반까지.....
이제는 수수료가 조금 더 드는 방법으로....
잉크로 OD에서 비자GC 500불짜리 구입/충전(수수료 5불?) ===> 신용/선물 카드 사용이 가능한 CVS에서 바닐라 구입에 사용(4불).
수수료 9불로 URP 2545 득템(약 50불 가치)
그러게요.
한번 갈 때마다 3-4장씩 가늘고 길게.....? 중간중간에 더 굵고 쎄게 다른 것에 긁고....?
500불당 40불 득템이면, 몸이 고생하는 게 마음이 낙담되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기도 하구요.
두루님.. 이방법 좋은것 같은데요..기프트카드로 바닐라가 충전이 된다면 수수료는 좀 더 들겠지만 스팬딩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주에 실험해볼게요....
쿨럭... 잉크는 유학생이라서 안하고있어서.. 아멕스로 드럭스토어에서 바닐라사서 파랑새좀 키워볼라고 방금 파랑생어카운트 만들고와서 들어왔더니.... 이거 뭔미?
두루님 혹시 그쪽에 cvs에서 바닐라 보이면 자유로 구입 하시는것이 어떤지요???
1월에서 3월까지 x5 포인터 드러그 스토어 아닌가요??? (한달 최고 $1500인가??)
이거 서울님이 글 올린거 보고 저도 아! 이러면 되겠네 하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 아직 cvs에 바닐라를 못 사봤다는거 아닙니까???
이런 초창기 od에서 바닐라 산거랑 같은 혜택 같은데요...
자 전 일하러...가면서 cvs들어 봐야겠네요...
이젠 좀 집중해서 들러 봐야 겠군요...
갈수록 산이네요...
막 힐튼 다방에 가 보려고 움직이던 차에......ㅠㅠ
앗...
바닐라도 못사고 힐튼아멕스로 cvs 가서 기프트카드라도 사서 푸인트좀 모을라고 했더니...
이런이런.....
잉~~~~~~~~~~~~~~~~~~~~~~~~~
아무래도 이젠 스펜딩 채울때 빼곤 바닐라를 그만 사야할 때인 것 같네요. 뭐 저야 어차피 그간에도 거위랑 힐튼이 없어서 그래왔지만... 그래도 주유소랑 그로서리는 유지되는 것 같네요. 통신사는 그로서리에서 셀폰회사 프리페이드카드 사서 돈내면 될 것 같은데요... 저 3월초에 동굴에서 뛰쳐나올건데 그때 만들긴할듯... 근데 말만 거창하게 뛰쳐나오는거지 좋은 딜이 많이 없어져서 잘해야 2~3방치기에 그치겠네요. 스펜딩 없이 사니까 뭔가 허전해요ㅎㅎㅎ
오늘 RA 갔다가 밤늦게(?) 혼자 일하는 무서운 캐셔아줌마한테 잘못걸렸어요.
머니팩 네장 디밀면서 500불씩이요~ 하니까 이렇게 많은 금액은 매니저 불러야돼 (딴사람들은 잘만해주더만)하며 전화돌리더라고요.
그러거나말거나...제가 카드 내려는거 보자마자 딱잘라서 "그린닷 머니팩은 크레딧 카드로 안돼. 기프트카드만 카드로 살 수 있어"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도 문제 없었다고 일단 되나안되나 찍어보라고.. 그랬더니 막 화내면서(?)
절대 해줄수 없다. 너 이거 긁어주고 짤릴순 없다. 뭐 그래서 네.. 하고 나왔습니다.
느낌상 캐셔가 잘못걸린거 같긴 한데 워낙 민감한(?) 사안이다보니 혹시 RA에서 머니팩 막힌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서 ㅠㅠㅠ 못참고 운전해서 다른 RA 가봤네요. 다른 RA 에선 문제없이 해주더군요. 껌 하나 집고 $1001.29 긁고 왔습니다. 플랫 스펜딩 2천불쯤 남았네요;;; 에효...
"View from the Wing"
I reached out to management at American Express to find out what’s happening. And they’ve told me pretty clearly that the 6 points per dollar still applies to drugstores and telecommunications spend for both the Hilton HHonors American Express and Surpass American Express. It hasn’t been removed.
..... for now my presumption is that they aren’t eliminating the bonus.
지금은 되고, 2/1일에 없어진다... 뭐 그런건가요? 아님 2/1에 없어지는게 헛소문?
카드 싸이업페이지에는 없는게 맞는데.. 온라인 어카운트에서 바크 베네핏페이지에 가면 여전히 잘 나와있는데..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니까 또 만들고싶어진다는... 11월에 마지막 카드 만들 때 고생을 좀 해서 눈 딱 감고 6개월 참고 다방치기 노리는 중인데요. 오늘 계획을 짜보니 만들고싶은 카드가 전부 체이스라서 어차피 다방치기가 안되네요. 그냥 3개월 되는 2월에 아멕스 골드 볼모로 힐튼 한장 해볼까... 우째 체이스는 열 카드는 많아도 닫을 카드가 없나요.
공감 돋네요. :)
그러게요 쓸만한건 다 체이스만 있는것같아요.
전 카드가 UA 체이스, 사파이어, 볼드, 프리덤, 아멕스 플랫,캐피탈원, 아멕스 아시아나 있네요. 담달에 하얏체이스 신청해야하는데 괜찬을까 모르겠네요.
체이스만 벌써 4갠데.....
겁나심 그냥 씨티도 달려보세요. AA도 괜찮고 TY Preferred도 괜찮잖아요. 둘다 힐튼포인트로 전환도 되니까 호텔에도 쓸수있고요~
시티는 일단 체이스 하얏 신청후에 기회를 볼려고 해요. 하얏으로 이번 여행시 써야하거든요.
2월 초에 대뜸 힐튼 계열 카드를 신청하면서 붕~ 뜬 사람중의 한명인데요...
2월 1일이후에 drugstore가 빠진다는 정보도 이제서야 접했네요 --;;;;;;
그래서 이번에 받았던 빌을 보니
수퍼에서 $9.52
costco $21.91
drugstore $834 를 2월 9일부터 사용함으로 $866.33 이 청구가 되었구요..
근데 이상한게..
hilton hhonors points earned
points earned for eligible spend 2,599
total bonus points earned 52,520
total hhonors points earned 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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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points earned
supermarket purchases 15
drug store purchases 2,505
other bonuses 50,000
total 52,520
포인트가 싸인업 보너스 5만을 제외하더라도 포인트로 5,119가 더 들어온 상태인데......
계산을 해보면 drug sore에서 사용한 금액이 6%로 계산되는데..맞나요??
이번에 힐튼 예약때문에 아멕스에 포인트를 미리 당겼는데 만약 6%가 아니면 갚아가는데 비상걸린듯.. --;;
이게 유예기간이 생긴건지 5월 1일 이후의 스테잇먼트부터로 최종조정이 되었습니다.
영 급하시면 그 전에 CVS 기프트카드 등으로 땡겨 놓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5월 후로는 레스토랑에서 5포인트 주는 것이 새로 생겼으니까 외식 많이 하셔도 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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