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Park Hyatt Kyoto (파크 하얏 교토) 후기

Globalist, 2020-01-18 11:46:38

조회 수
521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파크하얏 교토를 다녀왔는데, 정보 공유차 후기 올립니다.

우선 간단하게 총평을 하자면,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서비스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하드웨어는 진짜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서비스 부분만 개선된다면, 아마 최고의 호텔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제가 그전에 머물렀던 호텔은 콘래드 오사카여서 거기랑 자꾸 비교가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콘대르 오사카가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서비스 최고,조식, 라운지 음식, 방, 수영장, 사우나 다 좋았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비교해보니, 서비스 부분 때문에 솔직히 콘래드 오사카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콘래드가 더 좋았다고 말씀하셨고요. 

 

위치 & 호텔 시설

우선 위치가 니넨자카가 시작하는 곳에 위치하여서, 니넨자카 & 산넨자카 그리고 청수사쪽 관광하기에는 너무 좋고요. 호텔 디자인이 일본의 문화를 정말 잘 녹여내면서 정말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은 부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한국에도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경주같은 곳에 멋있고 고급스럽게 한옥 호텔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대시설이 많지 않다는게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뭐 작은 사우나랑 gym있는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호텔이 언덕위에 지어서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 건물이 2개인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때 보니, 중국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체크인할 때도 보니, 중국인 직원들이 몇분 있었고요.

 

방은 2개를 예약했는데요. 하나는 글로벌리스트 베네핏으로 일반 스윗을 받았고요, 다른 하나는 가든 테라스룸으로 받았습니다. 근데 체크인할 때 에피소드가..방은 가든 테라스로 준비되었다고 해서.. 혹시 스윗 없냐고 물어보았습는데 스윗없다고 해서 인터넷으론 보인다고 하니 무슨 점검중이라 그렇다고 해서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나중에 받았고요. 다른 방도 시티뷰 쪽으로 줄 수 있냐고 했는데 한번 찾아보겠다고 하고, 그 다음부턴 아무말이 없어서 그쪽으로 해주는줄 알았는데.. 막상 방으로 가니 가든 테라스이더라고요.

뭐 하여튼 일반 방 크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고요. 근데 화장실은 넓습니다. 그리고 가든 테라스가 좋았던게, 크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나가서 놀 수 있어서 좋았네요. 스윗도 뷰가 없고, 일본식 정원으로 꾸며놓았는데 뷰가 없는 부분을 잘 보완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식

조식은 일본식 아침, 혹은 서양식 부페중에 한가지인데 저희는 일본식을 선택했고요. 체크인 하실때 말하시면 미리 시간을 예약해서 아침에 로비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조식은 무슨 호텔에 있는 역사가 있는 카이세키식당에서 준비해준다고 했습니다. 일본 벤또 스타일로 주고요. 애들은 밥이랑 계란말이 미소국을따로 줘서 잘 먹었네요. 조식으로 나온 것들이 다 맛있었고요. 거기서 준 밥이 참 맛있었고, 후식으로 나온 딸기는 제가 먹은 딸기중에 가장 단 딸기였습니다.

또 밤에 룸서비스로 돈까스 카레를 시켜먹었는데, 야식으로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tip: 직원이 bar랑 데판야끼 식당있는데 가면 뷰가 좋다고 특히 석양이 좋다고 보러 가보라고 했는데, 그때는 못가고 나중에 갔는데 뷰가 정말 좋습니다. 거기서 사진찍기도 좋고요. 

 

그럼 사진 투척합니다.

 

 

호텔 정면 및 입구

IMG_4407.jpg

IMG_4431.jpg

IMG_4432.jpg

IMG_4428.jpg

IMG_4425.jpg

IMG_4440.jpg

 

 

 

호텔 앞에서 보는 니넨자카 

IMG_4434.jpg

 

 

 

호텔 입구 안쪽

IMG_4442.jpg

IMG_4443.jpg

IMG_4444.jpg

 

 

 

로비

IMG_1717.JPG

IMG_4445.jpg

IMG_3854.jpg

조식은 여기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일반 가든 테라스룸

IMG_4408.jpg

IMG_4411.jpg

IMG_4414.jpg

IMG_4412.jpg

 

 

 

스윗룸

IMG_4419.jpg

IMG_4418.jpg

IMG_4421.jpg

IMG_4422.jpg

IMG_4420.jpg

IMG_4451.jpg

IMG_4453.jpg

IMG_4483.jpg

 

 

 

음식

IMG_3835.jpg

IMG_3859.jpg

IMG_3861.jpg

IMG_3863.jpg

IMG_4462.jpg

 

 

 

그 외 호텔 사진들

IMG_4446.jpg

IMG_4447.jpg

IMG_1590.jpg

IMG_3937.jpg

IMG_1650.jpg

IMG_3992.jpg

IMG_3991.jpg

IMG_4423.jpg

 

 

 

 

 

 

37 댓글

케어

2020-01-18 11:56:13

오 좋네요... 

당분간은 계획에 없지만 언제 globalist 달고 가보고 싶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Globalist

2020-01-19 08:16:45

글로벌리스트 다시면 꼭 가보세요. 뭐 그전에 가셔도 되고요 ㅎㅎ

복복

2020-01-18 11:57:55

방이 80개인가 밖에 없어 회전율이 느리더라구요.. 이제는 리조트로 바뀐다는거 같아요.

Globalist

2020-01-19 08:08:33

수영장도 없고, 부가 시설이 부족한데 리조트로 바뀌어도 될까요? ㅎ

복복

2020-01-19 15:05:23

레잇 체크아웃을 없애겠다는거더라구요

Dan

2020-01-18 12:14:25

후기 덕분에 눈호강 하고 갑니다.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Globalist

2020-01-19 08:17:09

감사합니다. 직접 몸으로 호강하시는 날이 오길 ㅎㅎ

녹군

2020-01-18 12:46:51

오오 교토 파크하얏이네요!

올해 한번 가려고 하는데, 리뷰 평점에는 불만족스럽다고 하고 그 외에 정보가 좀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스윗은 파크 스윗인가요? 포인트예약+스윗 업글권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간다면 그렇게 가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정도면 료칸 느낌도 나고 엄청 좋아보이네요 +_+

Globalist

2020-01-19 08:11:10

불만족스러웠던게 저만은 아니었군요. 무슨 미국 일반 호텔에 온줄 알았습니다. 일본 특유의 서비스 정신을 그닥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스윗은 파크스윗 맞습니다. 스윗 업글권 가능하시면 무조건 가세요. 

녹군

2020-01-19 12:28:31

오 추천 감사드립니다. 리뷰에 글로벌리스트 대접이 따로 없어서 리뷰가 그저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글로벌리스트의 무서움?을 아직 모르는걸까요 :(

그래도 다른 프로퍼티보다 여기가 특히 기대되네요!

hohoajussi

2020-01-18 12:57:09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교토 스이란 후기 보고 충격먹고 언젠가 꼭 가보리라 구글맵에 별표 쳐놨었는데 여기도 버킷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Globalist

2020-01-19 08:11:58

저도 스이란 가보고 싶은데, 포인트도 너무 많이 들고 레비뉴도 너무 비싸요 ㅠ

shilph

2020-01-18 13:22:42

교토가 옛도시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경주 정도?) 라서 그런지 이런데가 많은 것 같아요.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Globalist

2020-01-19 08:17:59

맞아요. 한국 경주에도 이런식으로 지어논 고급 호텔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Maxwell

2020-01-18 15:01:37

교토에 있는 호텔이란 점만으로도 기본점수 더 받고 들어가는 호텔인 것 같습니다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Globalist

2020-01-19 08:18:24

매스웰님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베러홀더

2020-01-18 17:30:47

일본 하얏이트 호텔들이 모두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미성년자 자녀를 데리고 있더라도 4인 가족이 한 방에 머무를 수 없고, 무조건 2인 기준 1실씩 잡아야 한다고 글로벌리스트 컨시어지가 알려주더라구요. 즉 2박하면 방2개를 해서 12만 포인트를 써야하는... 꼭 가보고 싶은데 아쉬웠습니다. (교토 리젠시 하얏트 역시 무려 2.5만/박이라는 점도 함정) 

Globalist

2020-01-19 08:15:59

맞아요. 그런게 좀 안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가 둘 (2살, 5살) 있는데 처음에는 성인 2명으로 예약한 후에 호텔에 따로 물어봤더니, 2살짜리는 침대에서 같이 자도 괜찮다고 했고, 5살짜리는 같이 잘려면 더 큰 방이 있어야된다고 해서 2만5천엔 내고 방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체크인할때 내야되면 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다행히 아무말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같이 가서 방을 2개 빌린게 작용을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wonpal

2020-01-19 18:13:59

저 조식에 나오는 밥은 정말 맛있지요. 첨엔 살짝 뜸이 덜들은 상태로 나오고 먹을수록 뜸이 들어서 밥이 좀 더 찰지고 달아지더군요. 한 번 더 먹어보고 싶네요.. ㅎ

외로운물개

2020-01-19 20:52:51

참 교또처럼 ...............

빨리 포인트 방출 해야 되븐디 시간이 엄써부러서 아쉬버요....후기에 감사 드리며

롱비

2023-05-10 04:50:49

올 여름에 부모님과 가려고 예약했는데 아직도 서비스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익스플로러리스트라 좀 아쉽긴 합니다 ㅠ

녹군

2023-05-10 04:59:37

올해 초에 가봤는데 좋았어요. 오히려 콘래드 오사카가 저는 애매했어요.

롱비

2023-05-10 07:23:30

다행이네요. 기대됩니다.. :)

롱비

2023-05-12 22:26:38

비루한 Explorist 인데 호텔측에 이메일로 정중히 업그레이드를 요청하니 감사하게도 일반 방중에 제일 좋은 View Deluxe Twin room (7th floor)로 방을 secure해주셨습니다. 

Como

2023-05-12 23:45:48

혹시 어떤 이메일 주소로 부탁하셨어요? 저도 다음달에 가는데 궁금합니다!

롱비

2023-05-13 05:02:59

컨시어지에 보냈습니다. Kyoto.Park.Concierge@hyatt.com

굿럭입니다! :)

녹군

2023-05-13 01:04:34

오오 축하드립니다

롱비

2023-05-13 05:30:24

감사합니다 ㅎㅎ

하와이드림

2023-05-12 23:55:30

내년 3월에 교토 여행 계획 중인데 티어가 없어도 갈 만할까요? 그게 아니라면 포숙이 더 싼 다른 호텔들을 알아보려고요. 4만 포인트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네요 ㅎㅎ

녹군

2023-05-13 01:03:59

글로벌리스트 룸업글도 빈방이 없으면 별 수 없구요. 조식도 돈내고 사먹으면 되는 문제죠. 포숙이 더 싼 호텔을 찾으시면 여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동급의 다른 호텔들도 포인트가 비싸긴 마찬가지죠.

하와이드림

2023-05-13 07:46:23

어차피 하얏 티어는 없어서 룸업그레이드나 조식같은 혜택은 바라지도 않고 있고 4만 포인트를 내고 가도 될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혹시 미래에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도 묵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Globalist

2023-05-13 08:24:42

전 글로벌리스트 아니면 안갈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조식을 호텔 스테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글로벌리스트 아니면 4만 포인트는 방값만 내는거라 솔직히 포인트가 좀 아깝긴 하네요. 

하지만, 나는 일본의 고급 호텔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고, 호텔 밖보단 호텔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거 같고, 비교적 포인트 여유도 있다고 한다면... 글로벌리스트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묶을거 같아요.. 

하와이드림

2023-05-13 10:27:59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교토이고 그래서 아마 호텔보다 밖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만 또 일본의 고급호텔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도 크긴 하거든요. 하얏 호텔뿐 아니라 다른 숙소도 많이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녹군

2023-05-13 11:04:44

예산을 어떻게 잡을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다른 숙소들의 현금가랑 포인트 숙박을 먼저 고민할 것 같아요. 하이엔드 호텔을 찾으신다면 브랜드별 cpp를 비교해 볼 것같긴한데요. 예를들어 3월 11일 1박은 택스까지 해서 35만엔이네요 ( ..) 포인트는 3.5만이니까 200불 언더 호텔이 딱히 없으면 전 파크하얏 포숙 선택할 것 같습니다.

sfmommy

2023-05-13 06:33:44

글로벌리스트인데 내년 여행 계획중 아이 둘이랑 4인 가족이라 교토 파크 하얏으로 하면 방 2개 예약해야할듯 한데 포인트 대방출할 가치가 있을지요? 차라리 료칸을 예약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Globalist

2023-05-13 08:29:59

1박에 8만을 쓰셔야하는데, 저라면 안할거 같아요. 아니면 어떻게 스윗업글권 쓰셔서 스윗받으시고 호텔에 문의해서 한방에서 다 잘수 있게 한다면 가고요.

MSZ006

2023-05-13 13:46:34

저도 성인둘 아이 둘이라 고민하다가 어른 둘 아이 하나로 일단 포인트 방으로 구매후에 메일 보냈습니다. 방 크기가 디럭스 사이즈가 되어야 4명의 숙박이 가능하여, 박당 3만 5천엔을 내고 방을 미리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고 답이 왔습니다. 일단 돈 낸다고 해서 방을 잡아넣고 파크 스위트 기다리다가 파크 스위트가 났길래 스위트 업그레이드권 사용해놓고, 다시 메일 보내서 박당 3만5천엔 추가금은 안내도 되고 어른 둘 아이 둘 지내도 되는것 컨펌 받았습니다.

목록

Page 1 / 385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5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5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5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414
updated 115508

Element Harrison Newark 호텔 후기 (feat. Prudential Center에서 콘서트)

| 정보-호텔 2
  • file
미미쌀 2024-06-26 255
updated 115507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9
nysky 2024-06-05 2437
updated 115506

The Luxury Collection Manhattan Midtown (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저렴하게 포인트방 풀림

| 정보-호텔 45
  • file
느끼부엉 2024-06-26 2458
new 115505

비지니스 사업장 하시는 분들 카드 사용 평균 수수료 ?

| 질문-카드 2
외로운물개 2024-06-26 520
new 115504

Schwab 에서 Wells Fargo 로 ACH 로 옮긴 돈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 질문-기타 4
JoshuaR 2024-06-26 853
new 115503

Bathroom 에 vanity 바꾸려는데 drain pipe 에서 뺄 수가 없습니다

| 질문-DIY 3
  • file
오라비허세 2024-06-26 401
updated 115502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3807
new 115501

T-mobile 요금 인상관련 질문? 공지 못 받은 경우 요금 인상 여부?

| 질문-기타 5
Max 2024-06-26 467
new 115500

겨울 스페인 남부 11박 일정 조언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19
여행의맛 2024-06-26 416
new 115499

ANA Line채팅으로 마일좌석 대기순번 파악가능합니다

| 정보-항공
1stwizard 2024-06-26 417
updated 115498

지금 경주 힐튼인데요. 조식포함 rate 관련 질문이 있어요.

| 질문-호텔 25
버드내 2024-06-24 1700
updated 115497

United: 제휴 카드 보유자가 Basic Economy 발권시 carry on bag 가능?

| 질문-항공 8
부에나팍 2024-06-26 1599
new 115496

Driving's Critical Skill :: How to Shoulder Check

| 정보-기타 3
라이트닝 2024-06-26 784
updated 115495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9
Globalist 2024-04-25 5979
updated 115494

메르세데스벤츠 EQS 가격 폭락

| 질문-기타 10
달달커피 2024-06-26 5633
updated 115493

인천공항 운항차질 조심하세요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이 인천공항으로)

| 정보-항공 11
physi 2024-06-26 2629
updated 115492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ALMI 2024-06-07 995
new 115491

Roth conversion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지금 하게 되면 문제가 될까요?

| 질문-은퇴 4
활기찬하루 2024-06-27 353
updated 115490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33
  • file
visa 2024-06-09 5013
updated 115489

Conrad Seoul - 2 Queen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의 경우 조식 zest에서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21
memories 2024-06-18 1660
new 115488

아플 갖고 있으면 아골 사인업 가능?

| 질문-카드 5
미국독도 2024-06-26 601
updated 115487

1. 어바인 여행 후기 pt.1

| 정보-여행 7
  • file
봄설 2024-06-26 2700
updated 115486

(06/18/2024)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에 SPAXX core posi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 정보-기타 35
라이트닝 2024-06-18 2889
updated 115485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477
updated 115484

[잡담] 업데이트 - 해지방어팀 있음, 점점 올라가는 미국 인터넷 비용

| 잡담 58
다반향초 2024-06-25 5460
new 115483

Nexus 연장신청 요즘 얼마나 걸리나요

| 질문-기타
블루하리 2024-06-26 57
updated 115482

아내의 솔로 생일 코스 추천

| 잡담 14
엔성 2024-06-26 1878
updated 115481

아멕스 플랫 FHR $200 크레딧 질문입니다. (카드를 닫은후)

| 질문-카드 1
씨저아빠 2024-03-19 554
updated 115480

집 에어컨의 뎀퍼 작동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DIY 4
  • file
P8PILOT 2024-06-26 603
updated 115479

My Chase Plan, pay over time 사용기

| 정보-카드 13
  • file
바스엘 2022-12-30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