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에, 아멕스의 낚시성 플래너(다이어리) 선물 이야기가 있어서, 선뜻 구미가 당기지 않는데요.
저도 며칠 전에 플래너(다이어리)가 왔었는데요, 바로 버렸습니다.
오늘은 집사람에게 디카를 미끼로, Amex의 여행잡지인 Skyguide를 무료로 2회 받으면(processing fee 2.99), 나중에 취소해도 디카는 준다네요.(1/23)
혹시 받으신 분 계시나요?
낚시일까요, 아니면 중박일까요?
디카도 디카 나름 아닐까요? 요즘 싼것은 50불도 합니다만..
skyguide 돈주고 구독하는데 아깝네요 ㅡ.ㅜ
어, 저도 아멕스 블루 계정앞으로 이메일을 통해 플래너 공짜로 준다기에 5불인가 쉬핑비내고 신청했는데요, 이거 낚시였나요?
보기엔 괜찮아보였습니다만...
음.... 그 디카 사양이.... 완전 별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무슨 레스토랑 100달러 기프트카드 주는딜도 있는데. 그 기프트카드도정말100달러의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니 속지마시길...
예상하신 대로 오늘 200불 상당의 레스토랑 이용권(certificate) 준다는 미끼가 또 왔네여.
이것도 역시 집사람에게만요. 아멕스가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결제는 제가 하는데...
두 달 구독 품목은, "Travel+Leisure Elite Traveler"이고 두 달 후에는 자동으로 연회비 69.95 부과될 테니 그 전에 전화로 취소하라는...
솔깃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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