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년전부터 전 로빈후드에서 적은금액 (만불이하) 으로 여기저기 넣었다 뺏다 해보다가 요즘 디비던드에 관심이 가서 이렇게 질문을드립니다..
어느분 말씀으로는 로빈후드가 수수료는 없지만 디비던드가 재투자가 안되서 좀 그렇다라는 글을보았습니다.
정확히 이게 무슨뜻인가요?
예를들어 GE에서 디비던드를 100불을 줬다 하면 그돈이 재투자가 안되고 제가 그걸로 다시 GE 주식을 사야한다는말인가요?
그렇게되면 그 100불에 대한 소득세를 내야하는건가요? 재투자가 되는곳에서는 그금액에 대해 소득세를 안내도 되는건가요?
주식 초보자이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로빈후드는 그냥 심플하게 주식이나 옵션을 사고 팔 수 있어서 배당금재투자(DRIP)가 안됩니다. DRIP을 할려면 fractional share에 대해서 구매가 가능해야하는데 아직 그 기능이 없죠. 로빈후드에서 산 주식에 대해서 배당금을 받게 되시면 현금으로 입금이되고 1099-DIV가 발행이 되지요. 1099-DIV에 적혀있는 금액에 대해서도 소득세도 내셔야하구요. DRIP이 가능해서 재투자되는 배당금도 소득세를 내셔야합니다. 수익으로 생긴돈으로 현찰로 가지고있을지 새로 주식을 살지 결정하는것 이므로 소득세는 내셔야하죠.
참고: https://www.investopedia.com/terms/d/dividendreinvestmentplan.asp
참고로 현재 fractional share 구매 기능이 점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robinhood.com/us/en/support/articles/66zKxGmw7zjdkFXEcGYksl/fractional-shares/
네 지금 대기자번호 받으시면 #1357098 입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결국 차이는 좀 귀찮아도 제가 바로바로 주식을 사느냐 아니면 자동으로 사게되느냐 차이뿐 세금내는건 같네요... 참고로 주신 링크 들어가서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DRIP의 가장 큰 장점은 commission을 안내는 점이었는데요.
이제는 대부분의 brokerage가 commission을 안 받으므로 현금으로 받은 후 아무 주식이나 사도 되므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obinhood에서도 애초에 DRIP에 별로 신경을 안 썼던 것이 commission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