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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 '미리견 항공'으로 예약한 티켓이 취소되어서 부랴부랴 대체 항공편을 찾다가 버진애틀랜틱으로 Delta ATL-ICN을 예약했습니다.
예전에는 검색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아래와 같이 ICN 출도착이 검색이 되어서 소식 공유차 포스팅 합니다. (혹시 이미 누가 포스팅하셨다면 뒷북 죄송합니다.)
제가 전부 다 해본 것은 아니나 Delta 중심으로 검색이 되는 것 같고, 직항은 60K (델타 기준) 경유는 82.5K로 나오네요. 그리고 델타 직항이 없는 도시의 경우 직접 공항코드를 입력할 수 없고, 리스트에서 찾아서 선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ANA도 함께 나오면 더 좋겠지만, 이것만으로도 많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편리함의 비용도 있겠지만요.)
참고로 좌석 가능여부는 위와같이 일주일 혹은 한달 캘린더로 나옵니다.
곧 VS 개악이 될거라는 소식도 있던데, 가지고 계신분들은 좀 더 편히 털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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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edta450
2020-02-20 06:30:51
좋네요!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20-02-20 09:52:10
애틀란타 되는 날짜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소식은 며칠전에 올려주신분도 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263428
Heima
2020-02-20 13:25:03
네, ATL이 기대보다는 자리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미 올리신 분이 계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