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Walgreen에서 파랑새먹이 사기 실패...

iiiappa, 2013-01-20 10:45:46

조회 수
2732
추천 수
0

정말로 몇달만에 처음으로 파랑새 먹이를 타동네 walgreen 에서 발견하고 좀 기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파랑새 먹이.. ㅋㅋ

일단 2장을 집어서 캐쉬어에게 갑니다. 첫 한장 500불 찍더니 다른 사람 부릅니다. 500불 이상 되냐고?? 500불이 리밋이라고 하네요... 그래 좋다.. 그것만 사겠다했더니..

카드는 안된다 합니다. 좋다.. 난 데빗이다... 그랫더니... 시스템에서는 캐쉬온리로 나온다.. 오직 캐쉬만 된다.... 데빗자체가 그냥 캐쉬 가져다 쓰는거다.. 그냥 한번 트라이 해 봐라... 

안된다... 캐쉬온리로 나온다... 난 못한다... 


관둬라...


그냥 나왔습니다. 여러분 동네는 어떠하신지요?? 다들 비슷하다면 더이상 파랑새 먹이는 찾지 않고 달동네나 가야하겠습니다. 

이상 허접 실패 후기



캘리중부에서 iiiappa였습니다.  

13 댓글

만남usa

2013-01-20 10:49:14

고생 했습니다..갈수록 어려워 지는군요...

파랑새는 배고프다 울부 짖고 밥은 갈수록 줄고,,,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밥은 잘 챙겨 줘야 하는데...

아! 파랑새 키우기 힘듭니다..ㅎㅎㅎ

레몬

2013-01-20 11:40:11

https://www.milemoa.com/bbs/board/709282
저도 월그린에서 시도했다가 캐쉬온리뜨고 그후로는 월그린 근처에도 안갑니다ㅋㅋㅋ

encamped

2013-02-20 16:34:19

이 글을 이제서야 봤군요.... 파랑새는 이미 오고 있는 중인데 모이를 어떻게 줘야할지 고민이네요. ㅠ

iiiappa

2013-02-20 16:48:05

예전에 올린 글인데 토잉됬군요... ^^

이 글보고 고민하시면 안되고요... 다른 글들 많습니다. 월그린은 좀 힘들고요.. CVS 나 Rite Aid 등에서 파랑새나 페이팔 마이캐쉬등을 찾아보세요... 

만남usa

2013-02-20 17:51:18

 전 얼마전에도 저희 동네에서 처음으로 월그린에서 바닐라 보고 들고 카드로 긁어주라 했더니 데빗도 안도고 캐시 온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틀전에 갑자기 저희 동네 걸어서 5분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진짜  코앞에 이쓴 cvs에 바닐라가 몇장보이더군요.

'그렇게 눈에 불을 키고 찾아 봐도 없더니 왜일인지.

설마 안되겠지 하면서 2장 들었더니 할머니 캐시어가 이거 3.95피있는거 알지 이러면서 긁어 주더군요...ㅎㅎㅎ

아직 몇장 더 남았으니 내일이나 한 두장더 사야지요...


철이네

2013-02-20 18:19:53

정말 등잔밑이 어둡네요. 근데 걸어서 가셨어요? 차 타고 가셨어요?

만남usa

2013-02-20 18:25:13

삼보 이상은 탑승...

어!  난 보병인데...왜  포병 문구가 입에서 나오지요..ㅎㅎㅎ

유리

2013-02-20 18:28:24

비싼 바닐라를 들고 걸어다니시면 위험해요 ㅋㅋ

철이네

2013-02-20 18:38:24

어제 유사님 사시는 카운티에서 카재킹 뭐라 그러던데 운전 조심하세요.

만남usa

2013-02-20 20:06:24

헐 그래요...와이프 조심 하라고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만남usa

2013-02-20 20:07:14

그렇죠,,,그게 정답입니다..바닐라 1000불을 넣고 걸어 다니면 안되겠지요...ㅎㅎㅎ

iiiappa

2013-02-20 19:07:02

제가 볼때,  CVS는 캐쉬어 맘입니다. 관계성이 중요한것 같고요.. 부조할 일 있음 꼭 하세요.. ^^

만남usa

2013-02-20 20:08:20

그런거 같더군요...같은 스토어에서 되다 , 안되다 캐시어에 따라 바뀌더군요...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8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5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32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9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2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66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8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5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5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2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4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0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3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8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9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21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62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3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23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4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