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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분이 지난주에 코로나 확진받고(주치의가 지난주 금요일에 연락)입원은 벌써 며칠전에 했습니다.

주치의는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하고 병원에서 추정이라고 말하고...(서로 연락이 안돼는지 뭐 이런 시스템이)

현재 벤틸레이터를 맥시멈으로 돌려서 해야할정도로 자가 호흡이 안돼고 계속 수면제를 투여해서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가족들에겐 타운이나 카운티 에서 그 어떤 연락도 안옵니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지 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뭐이런 연락이 일절없고

그냥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오는 전화에 의존해서 환자의 상태만 업데이트 받고 있습니다.

할수있는 모든 방법은 다 써서 하고 있다는데 환자가 너무 많아서 업데이트도 3-4분만에 끝내고 그냥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가 일요일이라 일을 안하나 싶어서 조금 더 기다리라고 했지만 아직 이런 시스템이 안 갖추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4 댓글

케어

2020-03-23 10:00:14

이건 아마 주마다, 도시마다, 병원마다 제각각일듯 하네요.

한집생활하는 가족들은 7일이 지나도록 별 증상이 없으면 감염되지 않았을확율이 높겠지만 그래도 테스트 한번 받아보는게 좋겠죠.

CEO

2020-03-23 11:40:01

문제는 그 가족 전부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그것도 두번이나...ER에서 한번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한번)

그런데 역시 그 가족 누구에게도 아무런 연락이 안옵니다.

케어

2020-03-23 11:48:18

그럼 검사받은곳에 결과가 나왔는지 연락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양성이든 음성이든 대응책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바깠출입을 최대한 자재하고 집에 계시는게...

다만 가족간 결과가 달라서 전염가능성이 있다면 따로 격리하셔야 갰고.

진단자중에 생명에 지장이있을것이 염려되는환자가 있을경우 병원에 연락해서 병원으로 보내야죠.

3146lp

2020-03-23 10:38:14

확진자 연락은 아니지만 저희는 카운티 헬쓰 디파트먼트에서 격리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큰 아이 학교/밴드 학생 중 한명 확진자 나오니 같은 스쿨버스, 홈룸, 엑티비티 하는 아이들에게 카운티 헬쓰 디파트먼트에서 이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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