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이 혹한기에 히팅이 렌트에 포함안되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힛은 틀지않고 히터로 생활하면서 구안와사만은 어떻게든 면해볼려고 계획중인데요..
이전에 oil filled heater만 사용해봤는데 방이 작으면 뭐 나름대로 쓸만했습니다. 근데 모양새가...제가 패션쪽이라....모양새를 많이 따집니다..ㅋㅋ
1.Bionaire Micathermic Element Console Heater - 예전에 웹서핑하다가 추천해서 본기억이 나서 후보에 올렸습니다.
http://www.amazon.com/Bionaire-BH3950-U-Silent-Micathermic-Console/dp/B000I0WQR2/ref=sr_1_25?ie=UTF8&qid=1358880835&sr=8-25&keywords=oil+filled+radiator+heater
2. DeLonghi HMP1500 MICA Panel Radiator Heater - 모양도 나쁘지 않고..그런데 oil-filled 가 아니고 그냥 히터인듯??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96101220
그리고..이것은 무슨 용도인지 제가..잘...이해가 잘안되는데요...몬지 모르겠습니다. -,.-
http://www.amazon.com/Lux-Heating-Cooling-Programmable-Thermostat/dp/B000E7NYY8/ref=pd_sim_hg_1
이외에 다른 힛 용품 추천해주시고 싶은게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나오는거 이런거는 건조해지니깐..좀 감기에 걸릴꺼 같고..가습기까지 구매할 능력이..지금..-,.-
p.s: 그런데 제가 링크주소를 처음 올려서 글을 써봤는데..전부 링크가 죽었네요..제가 뭘 잘못한거죠? -,.-
http://www.target.com/p/honeywell-hz-789-oil-filled-indoor-heater/-/A-14114749#prodSlot=medium_1_14&term=space+heater
Delonghi 가 옛날엔 좋았는데 요즘은 그닥...애기 때문에 위에것 거실에 놓고 씁니다...가열속도가 빠르고 열도 강한것 같아요.
솔직히 제일 무난하고 쓰기 편한게 이런거인데...가열속도가 빠르다고 한점 이 좋네요..
저 2중에 아무것이나 고르시면 될듯 싶습니다. 전 costco에서 delonghi oil radiator을 아주 싸게 사서 잘 쓰고 있어서 별 불만 없습니다만 디자인은 그렇긴 하죠 ㅋ
Lux 제품은 제가 쓰는데 이 제품을 Outlet에 꽃고 radiator을 이 lux에 꼽으면 LUX가 정해진 온도에 따라서 radiator을 끼고 키고 합니다. Thermostat이 없는 heater에 아주 유용하죠. 특히 밤에 틀었는데 방온도가 엄청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켜져 있으면 잠을 설치겠죠. 이 LUX가 그것을 막아줍니다. 어느 정도 온도가 되면 heater를 끕니다.
lux가 가격이 상당하네요,...에어콘도 쓸수 있는거 같은데..이참에 구입해도 좋겠네요..
1번제품 제가 2011년 11월에 샀고, 11-12년 겨울에 썼습니다.
두개 샀구요.
2013년 1월에 전부 뻗었습니다.
딱 한시즌 쓰고 뻗은거네요.
증상: 전기는 들어오는데 히팅이 안된다.
뭔지는 모르지만 내부에서 뭔가 잘못된듯.
설명서 보면 절대 뜯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워런티 1년에서 조금 지났죠.
두개 다 2주전에 버렸습니다.
두개 다 같은 문제로 버렸습니다. 제품의 문제인듯.
오....
저도 Bionaire 브랜드꺼 대대대박 핫딜떄 2개 사서 쓰다가..
매뉴팩쳐 워런티 1년 딱 끝나고 그 다음 달에 죽었어요. 2개중에 하나는 이미 죽었고, 나머지 하나는 헤롱헤롱 오늘 내일 하고 있어요.
가격이 완전 대박 핫딜이라 그냥 참고 말지요.. 에휴..
죽은 상태도 완전 똑같네요.
전기 들어가면 팬은 씽씽~~~ 돌아가는데 히팅 기능이 안됩니다. 내부에 접속 문제가 발생한거 같은데 뜯어봐도 내부에는 못뜯게 되어있더라고요.
헤롱헤롱 하는 나머지 하나.. 남은 겨울까지만 잘 버텨주면 좋겠네요.
아...거의 Bionaire로 굳히고 있었는데...모양따지지말고 적당한걸로 가야될허나....전 이런거 좀 오래 생각하는 편이라..
Bionaire 가 전기세도 별로 안나오고 가볍고, 안전하고 좋긴 좋아요. 근데 저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고가라인으로 가시기보다는 가격도 좀 고려하시고요, 또 워런티 생각하셔서 코스코나 이런곳에서 아멕스로 사세요.
저는 비자로 샀더니만 익스텐디드 워런티로 커버하는게 좀 고달프더라고요. 프로세싱이요. 영수증도 없구.. 그냥 포기했어요.
코스코에도 Bionaire 제품 있어요. 코스코에서 사세요.
DeLonghi 라지에이터는 우리집에 놀고 있는애가 있어요. 비싸게 사서 놀고 있죠. 왜냐? 틀면 전기세 폭탄이라.. 그냥 장식품이예요.
코스코가 아닌 일반 매장이나 아마존 이런데서 아멕스로 결제해도 익스텐디드 워런티가 커버되는거죠..아멕스 초보라 아직 아멕스로 가전제품은 안사봤습니다. -,.- ㅋㅋ
저는 1번 제품을 2년째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저도 내년쯤에 퍼져버리려나요...일단은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주위사람들 강추 받고 산 물품이었거든요
1번 제품 정말 좋습니다. 정말 따뜻하고요 조용하고 안전하고 그렇습니다. 다만 처음에 사용시 냄새가 나는데 야외에서 세게 틀어놓으신 상태에서 선풍기로 한시간 정도 쐬주면 냄새 거의 잡을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쓰시나 보군요. 저는 1번처럼 OIL FILLED HEATER 는 영 따듯해 지지 않거나 바로 주위만 은은하게 들어오던데요.
전 2번 추천합니다. 열이 넓게 퍼져 나오기 때문에, 잠잘때 너무 답답하게 건조해 지지도 않고 처음에 높혔다가 최저로 낮춰도 온도가 유지가 되던데요.
요게 벽걸이가 되는 가벼운 넘이라서 화장실 벽에 붙여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샤워하기전에 데워놓고 들어가면 ^^
저희집은 전기 히터로 히팅하나, 히터 켜서 온집안을 떼우나 돈이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저희동네만 가스비가 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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