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첫 마일리지항공권예약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퓨굿맨, 2020-04-06 16:17:59

조회 수
1019
추천 수
0

올 8,9월쯤, 가족문제로 한국에 방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욕이나 필라에서 출발할수 있구요. 1인발권이코노미선호합니다.(가성비보다 마일리지세이브차원(비지니스는 나중에 가족여행때 사용하고 싶어서요^^)

대략 날짜는 8월 20일~9월 20일 한달이고, 앞뒤로 날짜조정가능합니다. 성수기피하기 위해, 댄공타면 9월 24일까지, OZ는 28일까지는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변수는 코로나 사태인데, 8월말상황이 불투명해서, 날짜변경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짜변경 수수료에 관심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원구간을 통해, 동남아 한 도시를 방문하고 싶은데요

우선 마모게시판을 통해 검색을 해본 결과, 

댄공은, 그 날짜에, 이원구간 스탑오버가 종료되네요, 그런데, 아시아나는, 마모게시판에는 8월 1일부터 스탑오버규정이 바뀐다고 했는데, 아시아나 홈페이지에는, 9월 1일부터 변경된다고 나와 있어요(어떻게 된거죠?). 그래서, 인천 스탑오버가 8월 31일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정)

1, 댄공을 이용할 경우, 뉴욕에서 한국만 방문가능/ 70,000마일+ 세금및 유류할증료 $306.99 / 날짜변경 수수료 3만원입니다.

2. 아시아나 경우, 뉴욕에서 한국을 스탑오버해서, 뉴욕-인천-방콕-인천-뉴욕 일정에/ 85,000마일+ 세금및 유류할증료$281.69 /

  한국만 방문하면, 70,000마일+$307.21/ 날짜 변경수수료 $30 입니다. 

3. AA의 경우, 필라에서 65,000마일+$50.65 /날짜 변경수수료 $0입니다. 

4. 델타는 날짜변경수수료가 비싸서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제 판단은,

한국만 방문하는 경우, 마일개악전에, 댄공을 이용( 70,000마일+ 세금및 유류할증료 306.99, 날짜변경 3만원)하거나, AA항공(65,000마일+날짜변경 0)이 낫고,

태국을 방문하는 경우, 스탑오버가 가능한 아시아나를 이용 ( 85,000마일+ 세금및 유류할증료$281.69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 맞나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만약 OZ를 이용해서, 이원구간을 이용한다면, 코로나로 인해 날짜변경이 필요한 경우, 그냥 한국만 방문하는 것보다 복잡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드나요?

 

첫 마일 발권이라서, 도움과 조언이 필요합니당~~부탁드립니다.  

  

4 댓글

땅부자

2020-04-06 16:21:24

다른건 몰라도 댄공에도 세금이랑 유할 붙을텐데요

눈덮인이리마을

2020-04-06 16:27:36

+1 미국출발은 유할이 있을 것입니다. 세금은 유할과 관계없이 있고요. 직접 한번 예약실험을 해보세요. 얼마쯤 붙는지...

어퓨굿맨

2020-04-06 16:34:55

직접 해보았는데, 안 붙어서, 저도 이상했어요..ㅠㅠ 처음이라 뭘 잘못했는지..다시 해보겠습니다..다시 해보니, $306.99붙네요 (업뎃)

어퓨굿맨

2020-04-06 16:33:58

그러니까요..저도 이상했어요..해봤는데, 안 붙던데요..다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 궁금한데...ㅋㅋ 다시 해보니, $306.99 붙습니다. 처음하다보니, 실수한 모양입니다. (업뎃)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35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496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00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075
  3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81
  3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86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44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330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360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62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361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99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21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048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61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86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64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615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79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701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17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607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36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