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첫 zoom미팅 잘 마쳤습니다.
@kiss @OPGG 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모여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소개하고 이야기 나눴어요.
삼국지의 기억에 남는 장면들도 이야기 하면서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첫모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들인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어요.
미국의 동부 서부 남부에서 각각 모여주셔서 전미국(?)을 커버했다고 자부합니다.
40분정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인펙트있고 다음에는 마모의 정신에 맞게 여행 이야기, 카드 이야기, 마일과 포인트 이야기도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조만간 일정을 공지할테니 누구든 참여가능 하구요.
눈팅만 하시는 아이디없는 비회원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코비드 시대의 새로운 만남(벙개?)의 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다들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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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5) 이네요. 좀 있다 zoom으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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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님이 제안해 주셔서 Zoom미팅을 한번 주선해 봅니다.
삼국지를 읽어보셨거나 앞으로 읽어보고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가 하실수 있구요.
아래와 같은 일정입니다.
잘되면 앞으로 각종 마모딜이나 때에 맞게 화상회의도 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모 해보도록 하죠.
주제: [마일모아]삼국지 읽은분 + 좋아하시는분들 모임
시간: 2020년 6월 5일 21:00 동부 표준시(미국 및 캐나다)
참가자: 아직 zoom 무료회원이라 100분 이하 가능하다고 하네요. (설마 100분 넘지는 않겠죠?)
(대화가 40분 정도네요. 더 길어지면 유로로 전환해 할께요)
Zoom 회의 참가
https://zoom.us/j/94897296072?pwd=a3J5cGo4Q2FTUFZtQ0Vqd041L240dz09
회의 ID: 948 9729 6072
비밀번호: 9FTe9S
그럼 6월 5일 저녁때 얼굴 보면서 대화해요.
참가 하실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고 앞으로 삼국지 읽으실분들도 댓글로 계속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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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보내주신 삼국지 다 읽었어요.
10권이라지만 책이 너무 재미있고 해서 일주일에 4일정도 회사가서 일하지만 후딱 다 읽었어요.
감상문은 아니지만....
1. 삼국 통일은 유비,관우, 장비, 조자룡도 못하고 제갈량도 아니고 사마의의 후손 사마염이 진나라로 시킴
(왜 그리 시키지도 못할 통일에 목숨걸고 싸웠나 싶기도 하고...)
2. 관우가 제일 먼저 죽고 장비 그리고 유비 그리고 제갈량이 죽음
(역시 골골 30년이라고 페병이 있어도 아픈사람이 제일 오래 삶)
3. 여포가 동탁 죽일때 초선이 미인계로 활략함
(초선과 왕윤이 이런방법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나? 서로 좋아했으면서 결국 둘다 자결함 )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지루한 시간 잘 보냈고 이제는 @헤이즐넛커피 님이 보시고 이어나가실거에요.
보고 싶은 분들은 밑에 댓글로 싸인하세요.
참고로 우체국 가서 Media 메일로 보내니 7파운드 넘는데도 6.52불정도 밖에 않들더군요.
트렉킹도 되고 좋아요.
책을 보내주신 @kiss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기다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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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다림입니다.
잘 지내시죠? WFH으로 다들 집에 많이 계시고 잘 드시고 확찐자(?) 되신분들도 많으실듯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Netflex나 디즈니 많이 보시고 하는것 같은데 집에 먼지 쌓인 책들도 읽고 하면 좋겠다 생각은 드는데 잘 손이 않가요.
몇일전에 고우영 삼국지 글 올려주신분이 있어서 그것 보다가 만화책이면 한번 전집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459178
그래서 그 글에 제가 댓글로 아래같이 읽어보고 싶다고 달았는데 @Kiss 님이 몇일후에 고맙게도 가지고 계신 삼국지를 저에게 읽을수 있도록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참 감사하기도 하고 얼른 보고 돌려드릴께요 했더니 그냥 보시고 다른분에게 보내주세요.
심지어 보내는 비용도 본인이 부담해 주시겠다고 하네요.
정말 대인배 마적단 이세요. 천사가 따로 없어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이 참에 이거 한번 파도타기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일단 월요일(4/13)에 보내주시고 제가 받는데로 독파한다음에 다음분에게 저도 제 자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퍼럴 타듯이 그분은 그 다음분에게 보내주시면 되요.
이 책 말고도 돌려보고 싶은책 있으면 같이 알려주셔도 좋구요.
책은 Media 메일로 보내면 가격도 착해요.
집에만 박혀서 무료하게 보내시는 분들 계시다면 댓글로 책 받고 싶다고 신청해 주세요.
자자 그럼 이제 밑에 댓글로 줄을 서시요. ㅎㅎ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설마 제가 일등?
일단 줄 섭니다.
순희야. ㅎㅎ 저에게 쪽지로 받으실 주소랑 이름 남겨주세요.
기다림님, 아직 책도 못 받으신 거지요? 급히 읽지 마시고 느긋하게 읽고 보내주세요. ^^
그래요. 아직 책이 출발전이에요. 월요일에 보내주시면 몇일 걸려서 받을테니 그 다음주나 다 읽고 보내드릴께요.
기다림 님, 미디어 메일은 트랙이 안되는 거지요? 저 아직도 책이 안 왔어요...
저도 2번으로 줄서봅니다!
후라이님, 기다림님께서 지난주에 다 읽으시고 미디아 메일로 저한테 보내셨대요. 아마 다음주 언제쯤 제가 받을 것 같은데, 받아서 다 읽은 후에 쪽지 보내드릴께요. 그때 주소 주세요. ^^
아 네 감사합니다! 댓글을 지금 봐서 답변이 늦어졌네요.
후라이님, 저 내일이면 다 읽을 것 같아요. 쪽지로 주소 부탁드려요. ^^
한 일주일이면 일하면서도 쉬엄쉬엄 다 읽겠더라구요. 뭐 달리면 3일내에도 읽을듯해요.
전 뉴저지에서 켈리로 보내서 1주일걸렸지... @후라이 님이 근처 서부시면 미디어 메일이라도 그보다는 짧게 걸릴듯해요.
아무튼 이 심심한 코로나 기간에 재미있는책이 전국을 돌면서 마적단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해주길 바래요.
후라이님, 저 어제 가속도 붙어서 다 읽었는 데, 주소 보내주세요. 찾아보니 5/11에 마지막 댓글 다셨던데.... 혹시 후라이님 지인 분 계시면 소문(?) 좀 내주세요....
저도 줄서봅니다 :)
책 한권에 무려 21 명이 줄을 서셨네요. 이 게시글 보고 책을 구입했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책도 돌려보기에 동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책 두권으로 돌려 보는 게 더 빠르지 싶어서...
나는나님, 쪽지로 제게 주소 알려 주시면 제가 책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저도 진짜 참석하고 싶은데, 빨리보고 보낼 자신이 없네요 ㅠㅠ
전 패스하겠습니다.
마모 너무 좋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 겁니다.
다음분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래도 책임감(?)을 갖고 책을 읽는 속도가 날듯요. 한번 도전해 보시죠?
4번줄 제가 섭니다.
주소 쪽지로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
5번 줄 설래요.
예전 야자시간에 만화책 돌려보던 추억이 모락모락~~~
안녕하세요. 6번 하겠습니다 꾸벅.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줄 선 건 아니고요 정말 멋진 계획이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세상이 부쩍 온라인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손길이 느껴지는 오프 움직임이라 더 감동적입니다. 이로 많은 분들이 많은 즐거움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줄서 볼께요^^
7번입니다
6-7번님이 연락이 없네요ㅠㅠ
7번님이 쪽지 주시면 월요일에 보내뎄습니다.
8번 줄섭니다...
그럼 제가 9번요~
전람회님 주소 보내주시고 답글 달아 주세요~
10번 줄서 봅니다.
감사해요.
와 저도 11번 줄서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2번 줄서봅니다 ^^
와우!! 저는 13번 줄서봅니다.!!^^
14번 줄 서봅니다. ^^
감사드려요!
옛날책 다시 볼 수 있다니 설레네요. 저도 15 번 줄 서봅니다. 2021 년에는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줄서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줄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차례가 온다면, 한번 줄서보겠습니다 ㅎㅎ
저도 언젠간 제 차례가 온다면 줄섭니다~~
저도 줄서 봅니다. 만화라서 가볍게 읽기 좋을 거 같네요.
작년 10월달에 blueribbon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저도 줄섭니다. ~~~~
저도 23 번 줄 설께요.
끝나지 않는 지리한 박사논문 작업 중인데, 빨리 아웃풋 나오는 좋은 책 읽고 싶어서요~ ㅎㅎ
빨리 못읽을 것 같으면, 바로 다음분에 보내겠습니다
갑자기 이책이 미국을 잘 돌아다니고 있나요? ㅎㅎ
지루한 코로나에 한줄기 단비같은 읽을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앗 소설 삼국지도 참여 가능 한가요?
그럼요. 삼국지 뭐든 좀 읽어보셨거나 앞으로 읽어보실분이면 됩니다.
조조파 vs 유비파, 팝콘각
https://youtu.be/rfk4nBhk_7s
여기 같은 주제로 한 토론있어요 ㅋㅋ
다음 줌 미팅에 오나라 대표로 참여 미리 신청합니다 :)
헉... 마모 최초의 Zoom 미팅이라니 놀랍네요. ^^
참여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그래요. 이번에 재미있으면 또 하려구요.
다음에는 마모 핫딜/ 크레딧 카드 인어방법/ 리콘 잘 받는법 등등 주제는 많을듯 해요.
제가 최근에 개그맨 장동민씨가 삼국지연희랑 삼국지 정사를 이야기식으로 풀어주는 유트브 영상을 봤는데 흥미있게 잘 설명해주더라구요. 시리즈로 있으니까 심심할때 라디오 듣듯이 들어보니까 좋더라구요. 유트브에 장동민 삼국지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우와...이런 걸 ㅎㅎ 저도 삼국지 많이 읽었고 참여하고 싶긴 한데요. 과연 시간이 될런지 그게 문제네요 ㅠㅠ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삼국지 말 나온김에 삼국지5 한판 돌리러 가야겠네요 ㅎㅎ
오늘이네요. 토잉한번 해봅니다. 그럼 좀 있다 zoom으로 뵈요. @kiss님하고 둘만 이야기 할듯한 분위기에요.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모쪼록 불러주세요!
24번? 줄 서 봅니다. 지금 어디쯤 와있나요??
또 안하나요?ㅠ
삼국지 돌려읽기는 계속 되고 있어요. 댓글로 신청하시면 되구요.
혹시 줌 미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줄서봅니다.. 꼬꼬마때 할부지 방에서 몰래 읽어서 또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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