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은행 실수로 크레딧이 폭락했습니다.

신유니, 2020-04-21 17:22:23

조회 수
4576
추천 수
0

신용 전문 변호사와 연락되어 소송중에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있어 부득이하게 내용을 삭제합니다.

요약하자면 은행 실수로 제 대출 마지막 페이먼트가 저에게 반환되어 크레딧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변호사 말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서류들과 신용기록 등등을 조합해보면 은행 에러 증명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결과가 나오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덧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4 댓글

LG2M

2020-04-21 17:32:47

죄송하지만 글을 100% 이해를 못 했는데 (이럴 때는 불렛 포인트 요약이 최고!) Citizens One 측이 원글님을 미납처리하고 컬렉션 넘긴 것인가요? 신용점수 회복이 매우 급하면 변호사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는데, 빨리 미납한 건을 완납하세요. 연체가 생긴 은행/기관에 연락해서 거기서 기록을 먼저 지우세요. 지금 와서 누구 잘못이냐 따지는 건 시간 낭비입니다. 그리고 3대 신용사에 디스퓻을 걸면 고쳐집니다. 길게는 몇 달 걸리는 아주 지리하고 힘든 싸움입니다. 그리고 CreditKarma는 무료 서비스니까 그거라도 꼭 쓰세요.

신유니

2020-04-21 17:43:54

아이쿠 요약을 올려야겠네요 허허 

연체은행에 이미 납부는 완료했구요, Lender(Citizen One)에게 디스퓻하니까 거절하네요. 현재 3대 신용사에 디스퓻을 걸어놓은 상태인데 Citizen측에서 이미 디스퓻 거절했는데 이게 결과가 뒤집어질까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0-04-21 21:14:22

2020.02.24 Check가 오지 않아 Lender에게 컨택. 아무래도 제 주 거래 은행 문제인 듯하다며 그 쪽에 연락하라고함. 주거래 은행에 디스퓻을 함.

 

가 주원인이 된 것 같네요.

이 경우 Wells Fargo에 연락해서 해결하라고 하는 이 담당자는 심각하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Check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왜 Wells Fargo와 해결하라고 하나요?

그리고 dispute해서 돈 빼가자 마자 바로 credit report를 하는 몹쓸 곳이네요.

애초에 Wells Fargo를 통해서 해결하셨으면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Citizen One 쪽에서는 기록이 전혀 안남아 있나요?
전화통화 내용만 찾아내도 도움이 될 듯 한데 말이죠.

손해에 대해서 금전적으로 요청을 하시려면 CFPB를 통하셔도 되는데요.
이 경우 credit 점수 감소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잘 설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BBB도 가끔은 도움이 됩니다.

Citizens One 은 Citizens Bank의 brand이네요.
보통 큰 은행들은 CFPB를 통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

신유니

2020-04-28 08:36:16

라이트닝님 덧글 감사합니다. 이상한 점은 Citizen One 쪽에서 3월이 다 될 때까지 수표를 보냈다는 부분에 대한 컨펌을 해주지 못한 부분입니다. 컨펌만 해줬어도.. Wells Fargo에 연락하라는 이야기만 안했어도 일이 커지질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3사에 디스퓻을 넣고 Investigation 진행중이고, 변호사와도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변호사는 3사 디스퓻으로 해결이 안되길 바라지만 저는 그냥 디스퓻에서 다 해결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4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382
updated 675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1
빚진자 2024-05-28 3704
updated 6750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321
updated 6749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399
  6748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449
  6747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8
kazki 2024-03-15 3957
  6746

IHG Spire Ambassador 주말 1+1 후기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후기 17
  • file
높달 2016-08-26 2588
  6745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28
  6744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12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208
  6743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564
  6742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11
  6741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58
  • file
힐링 2022-11-16 7026
  6740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Holiday Inn Express Hongdae) 후기

| 후기 11
  • file
kaidou 2018-10-11 4105
  6739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687
  6738

사진 없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후기

| 후기 19
두유 2023-09-05 4584
  6737

(사진 없는) 마리나베이샌즈/ 포포인츠 싱가폴리버뷰 후기

| 후기 1
여기가메이저 2024-06-22 349
  6736

Andaz West hollywood 첫방문 리뷰

| 후기 13
  • file
kaidou 2023-05-25 1851
  6735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0
  • file
OffroadGP418 2024-06-07 4069
  6734

Hertz prepaid reservation 예약 변경 후기 - 변경은 수수료 없어요

| 후기-발권-예약 3
CuttleCobain 2024-06-21 434
  6733

히스토리 1년 미만 사프 브랜치 오퍼 발급 후기

| 후기-카드 2
하이핸드 2024-06-21 528
  6732

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12
여기가메이저 2024-06-1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