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plans to add new nonstop service from Detroit to Seoul, South Korea

마일모아 게시판 Delta plans to add new nonstop service from Detroit to Seoul, South Korea

Kville | 2009.10.21 11:56: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여름이후로 ATL-ICN 간 델타 운항이 취소되더니 그 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내년 6월1일부터라고 합니다.

 Region      Route               Effective*    Aircraft         Frequency
    ------      -----               ---------     --------         ---------
    Trans-      Seattle to Beijing, June 4, 2010  Boeing 767-300   Five times
     Pacific     China                                              weekly
                Seattle to Osaka,   June 7, 2010  Boeing 767-300   Daily
                 Japan
                Detroit to Hong     June 2, 2010  Boeing 777-200   Five times
                 Kong                                               weekly
                Detroit to          June 1, 2010  Boeing 777-200   Five times
                 Seoul-Incheon                                      weekly

http://news.delta.com/index.php?s=43&item=776

댓글 [4]

NW-DL간 통합의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는가봅니다.
인천으로의 복항도 반갑지만 홍콩노선을 개시하는것도 놀랍네요.
홍콩은 772ER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니까 말이죠. (개조하면 가능하겠지만..)
뉴욕발 나리타에 들어가던 772LR을 돌리는 모양입니다.

미국동부와 홍콩간 직항은 원월드의 CX와 (다음주부터) 스타 얼라이언스 계열의 CO밖에 없었는데,
델타가 이 엄청난 시장을 그냥 넘어갈 리 없겠죠. 안그래도 박터지는 홍콩 노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델타 마일리지 모아둔 게 슬슬 근질거리기 시작합니다 ㅋ
cfranck 2009.10.21 수정 삭제 댓글
디트로이트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 northwest에 로비를 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은건가요. 다만 과연 운항을 하게될지, 운항을 한다면 얼마나 오래 갈런지는 미지수네요. 결국 노선이 profitable하게 돌아설려면 비지니스 승객을 확보해야하는데, 인천-디트로이트 구간이 그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물론, 미주-인천 직항편의 도입은 대환영입니다.
milemoa 2009.10.21 댓글
- 디트로이트발 직항편 개설 청원 서명을 받는다는 기사도 본 기억이 나는데,
  델타 입장에서는 대한항공과의 노선 중복을 피하면서 기존의 한국발 DTW 경유 승객을 잡을 수 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비지니스 수요는 아무래도 얼마 안될테니 구 ATL노선과 비슷한 고민에 빠지겠죠.
  과거 (IMF 이전) NW의 GMP-DTW 노선이 복항했다는 데 의미를 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cfranck 2009.10.21 수정 삭제 댓글
저런 노선들이 새로 생기면 그 즈음으로 보통 대박 프로모션 같은게 있지 않나요? 정말 싼 표를 구입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kingkon 2009.10.22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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