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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달 남짓 걸린거 같습니다..... 5편에서 6편 만드는 시간이요...
이전글 보실분들 아래 링크 참조 하세요....
EDP 후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1편- "서론"
EDP 후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2편 " 여행의 시작"
EDP 후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3편 "순풍애마"
EDP 후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4편 -"블랙포레스트 렐리"
EDP 후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5편 - "프라하와 비엔나"
마적단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맏으시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사에, 수술에 기타등등 여러가지 연말 연시 골칫거리들 쫙 다 해소하느라 여지껏 정신이 없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저희 세식구 EDP 유럽여행의 후기, 마지막 대미를 오늘 연재해 드립니다.... 뚜뚜둥!
앞서 5편의 비엔나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짤스부르크로 출발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짤스부르크라는 곳이 그저 모짜르트가 태어난 곳이라는 정도의 무지함을 안고 갔기때문에 별 기대는 없었지요....
그러나!!! 쿠쿵!
왠일입니까.... 짤스부르크....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은 아맥스 플랫의 FHR을 통해 예약한 Goldener Hirsch. 아름다운 구시가지 안쪽에 있습니다.
뭐... 600년 전통의 호텔이라고는 합니다만 믿거나 말거나....
건물 자체는 제가 보기에 굉장히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미로처럼 방을 찿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또한 여행의 소소한 재밋거리였습니다.
다만 차량으로 오다보니 구시가 전체가 차량통제구역이라서 체크인 할때 쫌 애를 먹었지요...... ^^;
아무튼 체크인하고 호텔을 나서봅니다....
호텔을 나서서 오른쪽으로 약 50미터를 가니, 모짜르트 생가가 나오더군요....
제가 이렇게 모짜르트의 생가에도 와볼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거기에 의의를 두지요.... 안쪽에는 정말 볼꺼리 없으니깐요..... ㅠㅠ
오스트리아는 모짜르트가 먹여 살립디다.... 어딜가도 모짜르트 쵸콜렛 부터 모짜르트 티셔츠까지..... 정말 모짜르트의 끝없는 변신이었습니다.
구시가 광장에는 모짜르트가 평소 즐겨찾던 카페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올간이 있는 돔형의 성당도 있구요.... 또한 바로 짤스 부르크 성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아시는 사운드오브 뮤직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아....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다시끔 생각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군요.
마음 같아서는 여기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싳었지만 시간 관계상 이제 여행지의 마지막 종착지인 뮌헨으로 가야만 했답니다.
세계에는 제가 보고싶은 3대 페스티발이 있습니다.
1)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
2) 일본의 삿보로 눈축제
3) 브라질의 리오 카니발
그래서 이번 여행도 계획적으로 옥토버페스트에 맞췄습니다......
일단 옥토버 페스트 광장에 들어서면 그 크기에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많은 인파에 또 한번 놀랍니다.
저... 서울에서 나서 자랐지요... 왠만한 인파에는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옥토버 페스트, 사람 정말로 인산 인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80% 이상이 술에 쩔어 다닌다는거...... 헐......
이시기에는 뮌헨의 호텔들 방값 장난 아님니다....... 유의 하셔야 할 것 같구요.....
저희는 가는 밤이 아쉬워 또 다시 어두워진 밤거리를 헤메였답니다...... 참...... 차량은 1편에 언급했다시피 서류를 미리 다 꾸몄기 떄문에 호텔에 도착함과 동시에 빠이빠이 했습니다.
컨시어지에 키와 서류를 맡기면 간단히 끝입니다.....
다음 일련의 사진들은 뮌헨의 밤거리와 신시청 입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거리의 악사들 천지인것 같아요...
이렇게 저희 식구의 EDP 여행은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또 꿈꿔 봅니다.
2~3년후에 다시 오기를.....
미천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편 너무 늦게 올리게되서 죄송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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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날뚱이
2013-01-28 11:28:44
앗싸 일등! 얼마만에 일등을...
선리플 후감상~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이제 건강은 회복이 되셨습니까?
여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저에게도 언젠가 EDP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뮌헨과 삿뽀로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축제기간에는 가보질 못했네요..
가시보거
2013-01-29 05:53:06
이번에는 아이때문에 즐기지 못했지만 훗날, 꼭 다시가서 마음껏 즐겨보고 싶습니다......
스크래치
2013-01-28 11:53:27
기억에 오래 남을 좋은 여행을 가족과 함께 하신 것 같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긴 후기 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
3대 페스티벌중 악토버 페스트는 10년도 넘었지만 다녀왔네요. 그 분위기와 인파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미니
2013-01-28 12:01:26
긴 후기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EDP를 이용한 유럽여행을 해보는 계획을 살며시 세워봅니다. ^^;;
apollo
2013-01-28 12:10:18
차량 배달? 시키시는 것만큼 기다리게 하시고, 글을 맺으시네요..
후기도 ED 스타일로....
저도 꼭 같은 코스 같은 차종으로...으쌰 으쌰..
가시보거
2013-01-28 12:16:13
차는 받은지 2주밖에 안됬습니다..... ㅜㅜ
하와이까지 멀기도 하지만 중간에 롱비치항 파업에 걸려서 예상보다 3주나 늦게 왔네요.....
이를 어디가서 보상 받아야 할지......
유자
2013-01-28 13:56:36
sm 보내셔야 할 낀데 얼루..... .. ^^;;
가시보거님, 그러지 않아도 어제 높달님께서 인사하셔서 ED 후기 생각나고 가시보거님도 다 안 끝마치신 것 같았는데... 했더니만 딱 올리셨네요 ㅎㅎ
옥토버 페스트... 사진만 봐도 진짜 사람이 많아요 @@
이렇게들 후기를 잘 쓰시니 가시보거님 글 보면 짤스부르크 가고 싶고 더블샷님 글 보니까 뉴질랜드 다시 가고 싶고 하와이 다녀오신 분들은 뭐 볼 때마다 마음이 들썩거리고 만년초보님은 또 스페인에서 얼마나 멋진 사진을 찍어 올리실까요...ㅎㅎ
후기 잘 봤어요 ^_^
새 차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iiiappa
2013-01-28 12:17:03
여행기 감사합니다. ^^
가시보거
2013-01-28 12:41:03
별말씀을요.... EDP 계획 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형
2013-01-28 12:44:56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마치게되서 후련하시겠습니다.
만남usa
2013-01-28 13:48:26
가시보거님
특별한 경험이셨군요...
덕분에 저도 EDP가 뭔지 배웠다는 ...
여행 후기 즐감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가시보거
2013-01-29 05:13:11
제가 edp를 mb에서 하면서 좋았던점은 mrsp에서 7%를 깎아준것이었는데, 하와이가 너무 멀다보니 10월 6일에 반납하고 12월 하순에 받는것이 정상 이었습니다. (참고로 동부는 6주이내, 서부는 8주이내라는군요...)
그런데 우여곡절이 생기면서 1월 22일에 받았으니..... 굉장한 손해를 본것이지요....
징징신공으로의 네고는 차가 오는동안 얼마나 월할부값을 유예해 주는냐는 것입니다.
저는 1달 유예를 받았습니다만, 하와이에는 mb딜러쉽이 하나밖에없어서 배짱 장삽니다...... ㅠㅠ
차량을 인도 받을때까지 세번의 payment를 냈습니다. 이거 무쟈게 아깝더군요....
타지도 않는차를 돈만내고 있으려니..... 이점 잘 생각 하셔야 합니다.....
물론 차량을 사는경우에는 어차피 나중에 내꺼 되니까 문제가 없는데, 리스인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리스 기간도 짧아지고(못타는 시간만큼) 돈은 돈대로 내야 하니깐요...... ^^;
다만, 이걸 핑계삼아 유럽이라는 동네를 마음껏 휘젓고 다닌다는 유혹이 훨~~~씬 더 강하다는 것.......
armian98
2013-01-29 05:23:14
오오~ EDP가 lease를 해도 되는거였군요!
지난번에 lease 관련 굉장히 유용한 글도 하나 올라왔었는데, 가시보거님의 대뽐뿌 EDP 여행기와 함께 째려보면 저도 언젠가 가족 유럽 여행 한 번 갈 수 있을까요? ㅎㅎ
멋진 여행기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3-01-29 05:28:20
와~ 후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따님 데리고 옥토버 페스트 괜찮으시던가요? ㅎㅎ 저도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스크래치
2013-01-29 05:31:42
똥칠이
2013-01-29 05:32:32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시길래 애 잃어버릴까봐요 ㅋㅋㅋ
10살짜리가 술마신다고요??? 경찰안와요? ㅋㅋㅋ
스크래치
2013-01-29 05:33:40
똥칠이
2013-01-29 05:37:41
독일은 베이비 드링크가 합법인가요? 맥주는 되고 양주는 안되고 뭐 그런가? ㅋㅋㅋ
스크래치
2013-01-29 05:39:21
가시보거
2013-01-29 05:55:29
너무 정신없어서 ( 애 잃어버릴까봐...) 자세히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날 주변에 술마시는 아이는 없었던듯....
아우토반
2013-01-29 08:23:30
드디어 대미를 장식하시는군요. ㅎㅎ
맨앞에 이전에 쓰신글 링크 걸어두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저도 EDP 한번 꿈꾸어 봐야겠습니다. 유럽도 가본적 없으니...겸사겸사..
가시보거
2013-01-29 13:08:44
헐.... 분명 쉽게 링크를 걸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말이죠....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고생하는법!
하나씩 찿아 ctrl+c와 ctrl+v로 앞에 나름 걸어 두었습니다..... ㅋㅋㅋ
더블샷
2013-01-30 07:18:02
저도 유럽여행은 아껴놨다가 EDP로 한방치기 해야겠네요. 기약은 없습니다만...ㅎㅎ
후기 마무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초보
2015-06-02 18:34:40
후기보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혹시 차량 이용시 톨비는 어찌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구글로 찍어보면 단거리 노선엔 톨비가 있다고 나오는데 말이죠.
렌터카에서 기기를 달아주는건가요?
가시보거
2015-06-03 06:29:53
톨비는 항상 현금내는 곳이 있습니다. 레인을 잘 골라 가시면 됩니다.
sleepless
2015-06-02 22:11:42
다음 여행지에 가고 싶은 곳이라 얼른 스크랩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