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자 사례입니다
원래 아멕스가 스팬딩 채울때 환불을 받아서 스팬딩 골 아래로 떨어지면 보너스를 clawback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체이스도 아멕스를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사례 :
예전의 대인배 체이스가 그립네요 ㅠ
안타깝네요, 그동안 계속 썼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시국이라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저러는거 같아요 ㅜㅜ
그나저나 레딧처닝님 올만입니다 ㅇㅅㅇ)/
근데 저런건 정말 예측불가능한 상황에서 벌어진 환불인데 clawback하다니 좀 너무하네요. 저도 지금 농구장 티켓 사놓은게 다 취소되서 스펜딩 이하로 내려갈 카드가 하나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궁금한게 이게 UR이여서 clawback 이가능한건가요? 다른 체이스 제휴카드도 마찬가지로 clawback 이 가능할까요? ㅜㅠ
제휴카드는 clawback 하기 쫌더 힘들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UR 는 in-house point system이라 클로백이 쫌 더 쉬운거 같습니다
저도 UA카드 작년11월에 연거 스팬딩이 6개월 만불인데 올 5월에 끝났거든요. 근데 애들 summer camp 예약해놓은게 코비드땜에 취소되서 스팬딩 골이 내려갔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올해열고 스팬딩 3개월이면 코비드땜에 스팬딩 기간 연장되었는데 이카드는 어떻게 적용될지 알수가 없어요. 지켜봐야할듯요;;
저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넘겼다가 생각해 보니 저도 해당사항이 있네요. ㅠㅠ 작년에 캐세이 마일발권하면서 세금을 샤프로 냈는데 최근 그 항공편이 취소되어 세금을 환불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스펜딩 금액이 약 50불 정도 못미치게 되었어요. 금액이 적어 설마 이걸 clawback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50불로 clawback되면 정말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남은 UR 하얏으로 넘겼어요. 이미 넘긴 걸 토해내라 할까 싶은 잔머리로... 저도 두근거리며 지켜봐야 할 듯요.
회사의 대인배 정책들은 보통 극소수의 악용사례가 적발되면서부터 사라지곤 하는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글쓰신 분처럼 대부분 일반 사용자들에게 불편함 / 손해로 이어지더라고요.
좀 번외의 질문인데요 체이스 스팬딩 채울때 Master카드로 Costco shoo card 사서 문제 없을까요? 고의적으로는 아니구요 코스트코에서 마스터를 안 받아서 생각해 보았어요. 물론 ayor 이지만 케이스를 알고 싶어서요.
혹시 요즘도 이런 사례 있으신가요? 아님 케바케인 건가요? 제가 석달 전에 페이한 게 오늘 리펀됐어요. 잉리로 스펜딩 끝냈던 부분인데, 이미 스펜딩 기간은 지났거든요. 400불인데 이걸 당장 채워 넣어야 하는 건지, 어차피 채워도 클로우백 당하게 되는 건지...의도치 않은 리펀이라 당황스럽네요ㅜ
일단 할 수 있는건 해야죠. 빨리 채워넣으세요.
바로 채워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카드 2개) 클로우백 안당했네요 아직까진 (하나는 잉크, 하나는 항공사 코브랜드 카드).
저는 채워넣을 생각은 없고 만약 클로우백 당하게 되면 그때가서 대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아.... 이런 게 잇군요......... 정말 ㅠ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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