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솔깃, 2011-12-30 14:42:11

조회 수
6880
추천 수
0

.

  • 수정

2 댓글

duruduru

2011-12-30 14:54:37

읽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그리하여 게시판이 이상해졌다고까지 어떤 분이 말씀하셨었죠)"

저는 이 말 누가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1-12-31 01:53:33

맞습니다. 제 나름대로 고민한 결과물인데요.


1. Flyertalk이나 Appleforum.com에 사용되고 있는 포럼형식의 게시판

장점: 시간이 지난다고 논의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짐

단점: 한국인들의 경우 워낙에 제로보드에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 사용시 많이 어색함


2. 기존의 제로보드 (지금은 XE 보드)

장점: 거의 99% 이상의 한국어 사이트가 이런 형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편하게 생각함

단점: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뒤로 밀려버림. 그러다보니 한순간 우...하고 답변이 올라오고 하루이틀 지나면 그걸로 끝. 논의의 연속성이 없음.


이렇게 해서 1+2번의 장점을 결합해서 적용한 것이 지금의 게시판 형식입니다. 제로보드를 사용하면서도 정렬방식을 최신댓글이 올라오면 제일 위로 올라가게 바꾼거라 꼼수이긴하지만, Flyertalk의 게시판 흉내를 내고 있는거죠. 


게다가 사이트에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익명으로 글을 올리도록 설정을 했는데, 요즘엔 알아서들 가입을 많이들 하셔서 좀 당황하고 있는 중입니다. :)

목록

Page 1 / 3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437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819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71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3954
updated 6784

SKYPASS 처닝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16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3817
updated 6783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7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2302
updated 6782

5천불로 중고차 산 이야기 (3) 마지막편 - 예기치 않게 잘 사온 차, 중고차 사면 해야 할 일들.

| 후기 36
  • file
음악축제 2024-02-16 3368
  6781

전기차 관심있는 분들 BMW iX 고려 해보세요!

| 후기 123
앙드레최 2022-08-04 21009
  6780

오늘만 사는 골수 스타빠 마모인의 델타 리저브 카드 발급기

| 후기-카드 18
덕구온천 2024-02-28 2967
  6779

ITIN 으로 Chase IHG (5박 offer) 승인 까지

| 후기-카드 9
creeksedge01 2024-07-17 876
  6778

4인가족 Mobile Passport Control 후기 - LAX 입국심사 초스피드 초강추 무료

| 후기 14
사골 2024-03-27 3064
  6777

글로벌 엔트리 후기 (캐피탈원 X 카드)

| 후기-카드 25
짱꾸찡꾸 2024-03-20 3013
  6776

생애 첫 한 붓 그리기 발권/탑승 후기 (1부. BA 일등석과 EY 일등석 비교체험)

| 후기-발권-예약 7
  • file
미소우하하 2024-07-14 2545
  6775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8
Parkinglot 2024-06-19 3682
  6774

한국행 티켓 발권했습니다 (9월 밴쿠버 출발, 첫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5
언제나은퇴준비중 2023-01-12 1412
  6773

[늦은 후기 업데이트] 에어프랑스 라 프리미어 & CDG 일등석 라운지 후기

| 후기 7
  • file
미소우하하 2022-11-14 3143
  6772

너무 깔끔해서 어색했던 에어캐나다 왕복 후기

| 후기-발권-예약 16
Charles플라자 2024-07-10 3164
  6771

힐튼 숙박권 만료되는거 연장 2주만 해준다는거 두달 연장받아 예약했네요.

| 후기-카드 17
쉼킹 2024-03-15 1283
  6770

[업데이트 4/14/2023] 13년된 중고차 후기(2): 당신의 자동차 트랜스미션은 안녕하십니까?

| 후기 62
  • file
음악축제 2022-01-30 5764
  6769

[업데이트 7/16/2024] 싸웨 (Southwest) 동반자 패스 달성 및 발권 기록

| 후기-카드 4
비비비 2023-12-01 987
  6768

28년 중고차 후기(12) 냉각수 누수, 미봉책 vs 근원적 해결책 (어쨌든 해결한 썰..)

| 후기 5
  • file
음악축제 2022-06-04 1273
  6767

양꼬치에 뿌려 먹는 소스 추천

| 후기 6
  • file
awakening 2024-07-16 648
  6766

[후기] 아이폰 13 프로 (Visible eSIM + SKT FreeT eSIM) 성공, 아이폰 14프로(RedPocket eSIM + SKT FreeT eSIM)도 성공

| 후기 87
  • file
된장찌개 2022-10-19 14112
  6765

델타 마일로 발권했는데 Westjet 파업에 따른 여행 전날 비행편 취소에 대한 대처

| 후기-발권-예약 10
봉필 2024-07-07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