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Priority Club 포인트 가치하락: 1/18일부터

마일모아, 2012-01-03 05:10:24

조회 수
4470
추천 수
0

새해가 되면서 포인트 가치 하락 소식이 제일 먼저 들어오는군요. 현재는 어느 지역이던지 관계없이 InterContinental은 4만 포인트면 숙박이 가능한데 (심지어 타히티에 있는 인터컨도 4만입니다), 1/18일부터는 5만 포인트짜리 redemption level이 신설된다고 합니다. 인터컨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들도 같이 변화한다고 하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메인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3 댓글

scratch

2012-01-03 05:27:54

8만까지 퍼주기 하더니 결국 가치 하락의 길로 가는군요. 마일, 포인트 쌓아놓은건 빨리 해먹는게 마일리지 세계에서는 진리같습니다.

duruduru

2012-01-03 05:43:51

아이참.

wonpal

2012-01-03 07:08:47

30만 모아놓고 2012, 2013년에 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타이티 보라보라에서 쓰려고 말이죠....

scratch

2012-01-03 07:13:05

허걱...wonpal님은 참 단위도 크시네요. 30만 포인트나 모으셨다니... 전 고작 7만인데...

duruduru

2012-01-03 07:26:04

저도 시제가 좀 아리까리하게 읽히는데요.

"모아놓고"가 과거인지 아니면 "쓰려고"처럼 미래인지...

무척 부럽습니다.

wonpal

2012-01-03 15:05:12

비지니스 관계로 손님들이 좀 오시는데 호텔에 2011년 한해에 약 130일 정도 숙박비를 냈내요..

전부 IHG계열 호텔로 몰아서 제 이름으로 예약하고, 제 어카운트에 차곡차곡 쌓고 있지요.

FT에서 offer code 정보 얻어서 잘 사용하고, Chase Priority Club 카드 사용하고 하면 1불당 거의 20 포인트는 땡길수 있습니다.

여름에 카드 만들면서 8만 받고, 32000  포인트는 Ambassador membership에 사용했구요,,,

지금 현재 잔고가 약 29만 정도 되네요...

 

 

써 놓고 보니 자랑글 같이 되었군요...ㅋㅋ

duruduru

2012-01-03 15:14:18

아, wonpal님!

이런 자랑은 들어도 염장이 아니라 부럽고 괜히 저까지 뿌둣합니다.

저에도 그런 미래가 오겠지요?

oneworld

2012-01-03 08:43:23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가치 하락으로 보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물론 맞을 수도 있구요 ㅋㅋ)


인터컨티넨탈의 경우는 원래 3,4,5만 나뉘어서 공제되었습니다.. 3만의 경우는 일부 프로퍼티 (인터컨 알펜시아, 인터컨 몬터레이 등) 그리고 5만은 멕시코에 있는 올 인클루시브 호텔 (인터컨 los cabos 등) 이었구요.. 그냥 이 3,4,5만 제도가 좀 더 세분화되는거였으면 좋겠네요 :)

마일모아

2012-01-03 11:12:24

잘 다녀오셨군요. 기존의 rule을 보강하는 정도면 좋을 듯한데, Flyertalk이나 milepoint에 댓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닥 좋을 것 같진 않네요. 

oneworld

2012-01-03 13:10:43

인터컨의 경우 등급이란게 없어서, 어쩌면 이정도 차등을 두는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고가의 프로퍼티들 (유럽이나 남태평양) 쪽이 올라갈지 싶어요.. 뉴욕같은데도 포함해서요..

궁금혀

2012-01-03 08:53:44

안되겠군요. 빨리 계획을 잡아야겠습니다. 타히티 보라보라 숙소 4만에 꼭 해야죠. 그냥 가면 하루에 8백불이 넘습니다.

oneworld

2012-01-03 08:56:15

보라보라 여행 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경험상 탈라소와 모아나 섞어서 다녀왔는데 (힐튼 포함) 모아나는 급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탈라소가 대박이구요.. 전반적인 만족도는 그래도 힐튼이 더 높았네요 :)

wonpal

2012-01-03 15:41:31

oneworld님 잘 다녀오셨나요? 지금또 여행중이신 것 같은데....

타히티 여행 후기 좀 올려주세요...

특히 탈라소 호텔에 관심이 많습니다.

궁금혀

2012-01-04 04:11:26

예 저두 궁금하네요. 특히 음식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음식가격이 무지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wonpal

2012-01-19 05:43:44

property list가 없는것 같아 몇군데 manual search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예상대로

타히티 탈라소 보라보라 는 5만

뉴욕 IC 5만

시카고 시내 IC 5만

 

하지만 서치만 잘 하시면 아직도 포인트 활용은 잘 하실수 잇습니다.

 

서울 IC, Coex, Grand 둘다 아직 4만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뉴욕 맨해튼 31가 Holyday Inn은 아직 15000입니다. 금액으로 보면 150-200불 정도 하는 호텔인데 괜찮지요.

시카고 오헤어 IC 는 3만 입니다. - 이게 원래 3만이었는지 4만에서 내려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oneworld

2012-01-19 05:50:59

보라보라가 어제는 3만이었는데 오늘 다시 5만으로 올랐습니다 ㅋㅋ 어제 예약하신분 계시려나 몰겠네요.. 대신 모레아/타히티본섬은 3만으로 내려갔습니다.. 캔쿤도 3만이구요.. 훈훈하네요

wonpal

2012-01-19 05:59:13

아니 보라보라가 3만이었다구요?????????

ㅠㅠ

ㅠㅠ

엉엉~~~

wonpal

2012-01-19 05:56:53

CP (Crown Plaza) 계열은 모두 25000 이었는데 35000짜리도 생겼네요. 이것도 대도시 도심에 있는 호텔을 위주로 바뀌었네요...

 

어쨌든 전반적으로 봐서 일부 IC호텔의 경우 25, 일부 CP의 경우 40% 정도로 devaluation 되었는데요.... 다른 많은 호텔들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호텔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호텔들의(서울 IC, NYC Holyday Inn) 경우는 포인트 가치하락은 없구요... 다만 탈라소 IC가 안타깝네요.

suedesign

2012-01-19 06:25:28

쓰잘데기 없는 타임쉐어가 이럴때는 좋군요. 전 타임쉐어 포인트가 널널해 전세계호텔은 다 거의 껑짜로 가니 호텔 포인트는 아예 안모읍니다. 비행기만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duruduru

2012-01-19 06:54:48

설명 조금만 더 자세히 해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2012-01-19 07:41:33

저도 궁금합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런지요.

suedesign

2012-01-19 16:07:40

타임쉐어 라고 일종의 콘토 회원권 같은건데요. 저희는 신랑이 사재기를 좋아해서 십년전에 만불 정도 에샀는데 지금까지 해마다 포인트로 또게서 전세계 인터벌 익스체인지를 통해서 가고 싶은 시간과 장소에 방만 있다면 많게는 200불 작게는 120불이면 기간은 상관없이 포인트카 허락하는 한 예약이 되요. 예로 이번에 캔쿤 웨스틴 리조트로 일주일 가는데 포인트는 3000천 정도 들더군요. 익스체인지 피라 7일가면 200불 정도 6일 미만은 120불이면 되요. 저희는 가까운곳으로 팜스프링 라스베가스를 2박 3박 정도 갈때는 포인트가 보통 2000천 정도 드니까 대부분 키친이 포함된 2베드로 갑니다. 해마다 포인트가 남으면 다음해로 넘겨서 지금 만이천 포인트 있어요. 전세계다보니 보라 보라, 피지, 유럽 어디도 해당되고 얼마전에 보니 한국 강원도에도 리조트가 하나 포함 됐더라구요. 조만간 서울이나 제주도도 포함 될거 같아요. 

신혼 여행도 마이애미로 일주일 타임 쉐어로 갔다왔고 십년동안 호텔은 타임쉐어를 통해서만 갔기 때문에 돈내고 호텔가본적은 거의 없네요.  옴니 호텔 리조트, 스타우드 소속 리조트도 다 포함 되어 있더라구요. 작년에 세도나 일주일갔다온 리조트 엑스페디아에서 보니 2400불 정도 가치를 하는데 저희는 포인트 세일때 가서 3000천 포인트만 쓰고 갔으니 나름 대박이죠.  안좋은 점은 일년에 관리비를 내는데 해마다 올라서 이것이 천불 한다는것.. 우씨 첨에는 300불 정도 였는데 지금은 천불치 꼬박 꼬박 뽑아서 써야 하죠. 

대신 안쓸때는 인터넷에 방을 팝니다. 가고 싶은사람대신 게스트로 예약해서 나름 싸게 내놓으면 관리비는 낼 정도 된다는 거죠. 팜스프링 메리엇 리조트 2베드 3박예약에 이번에 1800포인트로 가니 나름 괜츈하죠.  타임쉐어도 회사가 여러개 있는데 잘 골라야 하더라구요. 회사가 넘어가거나 제한이 많기도 하고 어떨때는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저희는 그런 문제는 없었고요 포인트를 비행기나 크루즈 렌트카로 전화해서 쓸수도 있어요. 보라보라를 일주일 가든 이주일 가든 이백불이면 4-5스타 리조트로 가니 괜찬죠?

마일모아

2012-01-20 09:50:36

어디 체인에 포인트 가지고 계세요? Wyndham? Marriott? 

목록

Page 1 / 386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19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62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51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0508
  115837

고수님들 일년에 보통 몇개나 카드를 신청하시나요?

8
하수 2011-09-18 7183
  115836

궁금한게 있어서요

4
TT 2008-09-22 26141
  115835

NYT 기사: "The Man Who Turned Credit-Card Points Into an Empire"

43
마일모아 2021-01-06 4207
  115834

동전 deposit에 대해서...

13
마인부우 2008-10-16 14922
  115833

Authorized User (AU) 와 크레딧 점수와의 관계

9
Heik2005 2010-04-15 17864
  115832

마일모아를 어떻게들 알고 오셨는지요? ^^

52
milemoa 2009-05-04 7972
  115831

코인 주문 배송비를 내는건가요?

9
mint 2009-03-02 6015
  115830

카드 관리

8
2011-05-04 7431
  115829

US Bank 스카이패스 비자 거절 당한 것 같은데..

11
흑흑 2011-10-20 5631
  115828

이 분 누구신가요

26
마일모아 2011-07-08 7474
  115827

마일모아 중독증

234
wonpal 2012-01-06 9473
  115826

AMEX 에서 4506T Form 요구

10
FREEPOINT 2009-09-15 9623
  115825

마일모아 질문 답변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7
MileMoa 2008-08-13 28010
  115824

마일모아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될 일들.....

21
해와달 2012-01-26 9166
  115823

마일모아에 오는 초보들의 자세에 대해서.

77
마일사리 2011-02-22 11906
  115822

카드를 빨리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9
빠른배송 2011-08-15 4209
  115821

SPG 가족 합산 어떻게 하나요?

6
bedge 2011-08-11 10745
  115820

마일모아 블로그 후원?

72
cfranck 2011-04-15 69896
  115819

댄공 제 마일리지로 타인 발권

7
마우이언 2011-10-25 9418
  115818

은행 체크 돈주고 사는 방법 말고 없나요?

20
2011-12-06 7442
  115817

Citi Student Credit Card, SSN없이 발급가능하네요~~

9
빈둥빈둥 2011-10-17 11966
  115816

spending requirement 최후의 수단?

12
offtheglass 2011-07-21 6451
  115815

Southwest Amazon상품권 구입 잘 되시나요?

13
강풍호 2011-11-11 4290
  115814

AMX gift card premium shipping plan trial 캔슬

7
ohot 2011-04-05 6085
  115813

Untitled

12
세실 2014-09-08 1892
  115812

mileage가 더해지는 표와 안 더해지는 표를 구입하기 전에 어떻게 구분하나요?

11
파랑부우 2011-01-14 9314
  115811

체이스 사파이어 vs.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19
초보초보 2012-01-15 17697
  115810

마일리지/포인트 모을때 받는 스트레스 10가지.

17
tsurec 2011-09-28 4669
  115809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예약시 성수기

7
델타 2011-08-16 6929
  115808

Visa Black Card... 이거 정말 좋은 가요?

7
블랙 2011-03-28 1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