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3년 쓴 AA advantage 카드 연회비가 나와서 없앨까 고민중인데, 이 카드가 없으면 AA 마일로 한국오갈때 마일리지 사용이 늘어날까요? 가령 편도가 35k 였던 것이 55k 가 된다라든가... 수하물 1개 커버되는 것 말고 무슨 다른 용도가 있나해서요. 거의 안쓰고 있어서요. 보너스 받은지 4년 넘었을때, 내년 겨울 쯤 다시 신청하려구요. 

AA 카드는 AA 마일 모으거나, 국내선 수하물 하나 무료 혜택을 받는게 가장 큰 혜택이지요. 카드 없애실 경우, AA 마일 소멸일 잘 계산하시는거 잊지마시고요

아멕스 골드의 경우 대도시에 살고 있지도 않거니와 10불씩 뽑아먹는게 번거로워서  골드가 주는 혜택을 거의 못쓰고 있는데, 연회비만 내고 있는 것 같아요. 20만 넘게 MR 이 있는데, 카드를 다운그레이드하거나 없앨때 MR 사용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다운할 수 있는 옵션이 그린 밖에 없기 때문에, mr 유지 용의 카드를 하나 마련하시고 골드를 막은걸 추천합니다. 혹은 리텐션 보너스 물어보세요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보너스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그린을 하나 만드는게 더 나은 옵션일까요? 마일모아에서 찾아보니 그 후에 업그레이드 with bonus 하면서 골드를 왔다갔다 하는게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정보 찾아 헤매다  헷갈릴 때 이렇게 물어볼 곳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그린은 패밀리 룰에 의거해서, 아골/아플을 만든적이 있거나 보유한 족이 있으면 싸인업을 못 받습니다

아골(아플) 있는 사람은 아플(아골)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게 된 것인가요? 아니면 그린만 패밀리룰에 해당되는 것인가요?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계속 정보도 발빠르게 업데이트되야 제대로 유용하게 사용하겠어요...

그린-골드-플랫 순으로 더 비싼거 열면 그 아래꺼는 싸인업 못 받는걸로 바뀐게 1년도 넘었을거에요. 발늬에서도 이야기 하고, 종종 따로 이야기도 했는데요 ㅜㅜ

아멕스 MR 모으기는  그린부터 순서대로 여는게 방법이겠네요.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체이스 잉크언니를 발급 및 스펜딩 채우고 난 후 P2리퍼럴 해서 리퍼럴 보너스 받았습니다. 그후 저는 체이크 사파이어 프리펄드 스펜딩 채우고 있구요. 이 경우 P1,P2 둘 다 체이스 잉크캐쉬가 없는데 서로에게 리퍼럴 해줄 수 있나요? 리퍼럴 포인트 인하 이전에 다시 한번 받고싶어요! 

잉크 중 하나라도 있으면 잉크 4가지 모두 레퍼럴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8월초까지 가을학기 학비를 낼것이 있어서요. 금액은 $15,000이 넘을듯 ㅠㅠㅠㅠ. 학교에서는 신용카드에 수수료 3%를 내면 가능하다고 해서요. 아멕스 비즈 플래티넘와 아멕스 비즈 골드중에서 고민중인데,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아멕스 비즈카드도 골드 -> 플래티넘 순으로 열어야 하는지요.  인코그니토 모드로 하면 비즈 아플 250k도 보이는 하던데... 큰 돈쓸일은 있는데, 어떤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shilph님께 여쭤봅니다. 아참, 아멕스 개인 플래티넘은 5년째 보유중입니다.  건강하세요.

꼭 하나만 열 필요 있나요?ㅇㅅㅇ?? 카드 스플릿 된다고 하면, 두 분이 각각 잉프를 여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나저나 8월 초 라면 대충 열흘 정도 이내로 카드를 받고 + 내야 하는데, 좀 빠듯할 수는 있겠네요....

번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MR보다 UR이 더 쓸모가 있나 보군요.  그런데 두 사람중에 한명은 잉프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가 있어요 ㅠㅠㅠ.  나머지 한명이라도 잉프의 길을 따라갈까요?

잉프가 아플 비즈에 비해 연회비가 적고 + 쿠폰북이 아니라서요. MR 역시 괜찮은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실프님, 저도 8월에 학비낼게 있어서 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잉프 p2에게 리펄받아 10만 해서 12만을 매치 받을 생각인데요. 제가 작년 8월에 잉프만들고 보너스 받고 안쓰고 모셔두고있는데 그걸 캔슬하자마자 잉프 새로 열어도될런지요. 아니면 잉언니나 잉캐쉬로 다운그래이드하는게 더 나은방법인지요. 아니면 잉프 냅두고 하나를 더 열어도 되는건지.. 무엇이 베스트일까요? 

카드를 만들고 12개월 동안은 취소도 다운도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제가 잉프 좀전에 만들었는데요 인리가 떴어요 이럴경우 전화해서 리컨 해달라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무브온 하고 다른카드 만드는게 나을까요? 캐피털원 하나도 없고 아멕스도 없어요~

*업데이트: 체이스에서 전화가 와서 내가 신청했냐고 이거저거 묻고 확인하더니 approve 받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credit freeze 했다가 신청하기 하루전에 unfreeze 해서 alert 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authentication 하고서도 30분정도 홀드하고 카드 프로세싱 하는 사람이랑 자기가 얘기중이라며 왔다갔다 하면서 비즈니스 clear 를 해야한다고(?) 홀드를 엄청 하더니 마지막엔 특별한 질문없이 카드 승인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혹시나 다른분들께 도움될까해서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버진 마일을 이용해서 올 가을 10월말 한국행  대한항공 왕복을 예약하였습니다. 비수기라 가능했던것 같은데요.. 혹시  출발일만 며칠 좀더 당기고 싶은데, 혹시 대한항공에 문의하면 이게 가능할까요? 아니면 마일 발권 표라 기존 예약은 취소하고 다시 끊는 수밖에 없는걸까요? 

버진에서 발권 하신거라, 버진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현 시점 대한항공에는 티켓 콘트롤이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빠른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일 버진에 문의해봐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초보자인데 다음 카드를 뭘 열지 고민이 됩니다. 이때까지 오픈한 순서가

23년 4월: 아멕스 블루캐시 에브리데이 (첫 신용카드)

23년 6월: 디스커버 캐시백 카드 (크레딧 스코어 나오기 전에 아멕스 3% 적립 한도가 넘쳐버려서 못참고 만든 ㅜㅜ)

23년 9월: BILT 

23년 10월: 아멕스 골드

24년 5월: 체이스 사프

이렇게여서 제가 이해한대로면 5/24 에 걸려 체이스 카드는 당분간 못만드는걸로 아는데요 ㅜㅜ, 사프도 슬슬 스펜딩이 다 채워져가고 있어서 다음 카드를 오픈할까 싶은데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주재원 신분이라 비즈니스 카드는 못만들고, 항공 마일리지는 생각보다 쓰기 어려운 것 같아 호텔 숙박권을 주는걸 만들까 싶습니다. 아멕스 MR을 버진으로 넘겼는데 생각보다 원하는 시간에 대한항공 이코노미/비즈니스든 ANA 일등석이든 예약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호텔 등급은 자주 여행을 다니는 편이 아니어서 특별히 없고 메리어트 골드가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큰 혜택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있는 카드들로 쓰면서 적당히 3x 4x 포인트 적립하는 것도 크게 손해는 아닌걸까요?

1년만에 5장이면 너무 빠른 수준입니다. 한 6개월 정도 쉬고 만드세요. 

대한항공은 성수기에 파트너에 자리를 풀지 않습니다. 추가로 버진에는 비지니스를 잘 안풀고요.

ANA 일등석은 잡기 어려워졌습니다. 비지니스라도 나오면 다행이에요.

메리엇 골드는 2시 체크아웃이 그나마 혜택입니다.

항공 마일 사용이 어려운건 맞는데, 이건 솔직히 옵션이 너무 다양해서 그렇습니다. 대한항공 하나만 해도 발권 가능한 방법이 다양하니까요. 그리고 각 항공사마다 룰이 다르고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공마일이 "어렵다" 라고 하는건, 비행기 탑승 3~4개월 전에 + (남들도 원하는)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 블로그/유튜브/리뷰 등에 나온 최저가 발권을 찾는데 -> 안나온다. 라는 이유로 어렵다고 합니다. 남들도 원하는 좋은 것은 표 풀리자마자 몇 초 단위로 나가버리는데, 그걸 나중에 찾으면 당연히 없지요. 특히나 방학 같은 성수기에 주말 발권은 더더욱 그렇고요.

아 그래서 버진으로 비지네스 잡기가 힘들군요. 대한항공은 자리가 있다고 나오는데 버진은 없다고 나오네요. 할수없이 이코노미를 선택해야 될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은 그냥 대한항공 마일로 사는게 제일 쉬워요. 그 다음이 델타고요.

7월 초에 잉프를 열어서 스펜딩 중인데요. 첫 비즈카드고 sole prop 으로 신청해서 그런지 limit을 많이 안 줘서 벌써 리밋 다 채워서 잉프로 더 스펜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카드 스테이트먼트 아직 안 나왔고 듀데잇이 8월 22일인가 그렇던데 온라인으로 지금 밸런스 미리 내도 되는건가요? 

되기는 하지만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마세요. Credit Cycling 이라고 하는건데, 리스크가 좀 있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위험성이 있기는 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아주 큰 문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심하게 한다는게 밸런스를 다 페이하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그냥 너무 자주+많이 하지 마시라는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카드 열고 첫 스테이트먼트는 언제쯤 나오나요? 한달 후에 나오나요? 스테이트먼트 나오고 내는건 credit cycling에 해당되는거 아닌건가요?

Due date 에서 며칠 뒤 입니다. 나오고 내는건 문제 되지 않아요

방금 앱 들어가서 보니 7/7/24-7/28/24 이렇게 오프닝/클로징 날짜로 스테이트먼트가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밸런스 페이했어요. 이런 경우는 credit cycling 아닌거죠? 근데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가 3주네요?! 이상해서 샤프 첫 스테이트먼트 확인하니 그건 딱 한달이던데요. 3주만에 스테이트먼트 나오기도 하나요? 

due date 때문에 그런거라서 첫 스테이트먼트는 짧기도 길기도 합니다.

아... 전 아래 싪님 말씀하신 내용을 최근에야 어렴풋이 알았고요. 이미 오래전부터 미리 갚는 게 좋다고 배워서 맨날 미리 갚았었어요. (ㅜㅜ) 그리고 최근엔 us 코넥트 카드 500불 리밋을 처음 열어서, 한국, 일본 여행중 500 리밋은 너무 작다 올려줄 수 없냐 했더니, 너가 이제 막 고객된 거라,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했고요.
그럼 여행중 2천불 쓸 건데 계속 갚아서 크레딧 한도 복원하면서 쓰겠다고, 한도 복원되는 주기 물으니 상세히 알려주어서 그렇게 매번 갚으면서 썼거든요. .. 그 이후에  이런 내용을 어렴풋이 알게되어... 급, 오토페이때까지 안 갚고는 있고요.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댓글 씁니다)
 

체이스 비지니스 잉크 프리퍼드 카드 사용을 한국과 미국 동시에 하는 거 괜찮을까요? 실물카드 운좋게 두 장 오긴 했는데, 다 미국에 있고, 한국에선 애플페이 되는 곳과 온라인 구매에만 사용예정입니다. (비지니스 준비중이고, 비지니스+개인용도 혼용입니다.)  

체이스에 미리 한국, 미국에서 동시 사용할것 같다구 미리 연락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상관 없어요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AA 카드  $95 연회비 보너스 받은지 4년이 지나서 다시 열었는데, AA Executive 카드 보너스를 2년전에 받아서 보너스를 줄 수 없다고 해서, 새로 받은 카드를 아예 activate도 안시키고 사용도 안했는데, 문제가 될까요? 카드를 activate 안해도 $95 연회비가 부과 되는 건 아니겠지요?...  카드 받은지 4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괜시리 겁이 나서요..

아마도 낼듯 한데요? 오히려 액티베이트 하지 않으셨으면 연회비 내야 하는데 안낸걸로 나올지도요.

시티에 문의해 보세요

Citi에 전화했는데 7만5천 마일 받을 수 있었던 거였네요..ㅠ  

예전에 4년에 한번 받을 수 있는 거 모를때 스팬딩 하고 못 받은 적이 있어서, 이번엔 4년 확실히 넘은거 확인 하려고 전화 했다가 잘못된 정보를 줘서는..

이번 카드는 activate도 안했는데,  연회비도 1년 waive 였고 내년에 나오는 거였어요.

한달안에 천불 쓰면 7천 마일 준다고 하는데, 맘 상해서 그냥 닫아 버렸네요.. 아까비..ㅠㅠ

그래서 상담원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겁니다 ㅠㅠ 그런 정보는 잘 적어두셔야 해요

그러게요,, 분명 마모에서 카드 종류 다르면 보너스 받을 수 있다고 봤는데, 하도 상담원이 안준다고 강하게 얘기를 하는 바람에.. 흑..

다시 여기에 물어 볼걸, 후회 막심입니다. 

시티 AA 의 경우, 시티 발행 AA 카드 어느것이던 하나라도 싸인업을 받았다면 받고 48개월 이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 그럼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전 카드가 다르면 chase 처럼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네요.  확인 감사 드려요!

지금 타이밍에 벤처X vs. 벤쳐 (프로모션) 어떻게 보시나요?

벤쳐 프로모 좋아요

맞는 말씀이세요ㅠㅠ 하 캡원 라운지를 쓰고 싶은데 아쉬워도 벤쳐 프로모를 가야할까요

이유가 있다면  더 필요한 카드를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

대한항공 마일이 내년 중순에 9만 포인트 정도 만료가 되는데 내년에는 쓸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만료 되는 포인트를 써서 2026년도 티켓을 

예약하는게 가능할까요? 아니면 더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마일리지나 포인트는 예약 시점에서 차감이 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참고로 호텔 숙박권은 체크아웃 시점에서 차감이 되기 때문에 만료일 이전에 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만료되는 포인트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후에 일정 변경도 가능하겠지요?

변경은 가능한데, 취소를 하게되면 포인트 그대로 사라집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아멕스 힐튼 서패스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제가 기존에 아멕스 델타 블루 카드 (골드에서 다운한지 1년 넘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패스 어프루브되고 아멕스 앱에 들어가보니, 서패스 크레딧 리밋 $10,000 이 새로 보이고, 델타 블루 카드는 원래 크레딧 리밋이 $9700이었는데 $2600으로 갑자기 줄어들어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 델타 블루는 잘 쓰진 않지만 2-3개월에 한번씩은 그동안 써왔습니다.. 아멕스는 크레딧 리밋을 공유하는건가요?

모든 회사는 각 회사마다 한 SSN 번호의 개인 크레딧 리미트를 공유합니다. 근데 그렇게 줄어드는 경우는 없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어짜피 잘 안쓰는 카드라 상관은 없지만, 리밋 줄어든 적은 처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경우였어요. 아멕스 힐튼 신청했는데 아멕스 블루인가? 여튼 자동으로 힐튼 아닌 다른 아멕스 카드 리밋을 싹 내리고 힐튼으로 몰아서 승인해줬어요.

왜 그런걸까요.. 그럼 다른 아멕스 카드를 또 열면, 또 기존카드들 리밋은 확 줄이고 승인해주려나요? o_o;;?

그러게요..ㅋㅋ 뭐 이유가 있겠지요.. 저는 리밋 만불짜리를 천불로 내리더니 새로 신청한 카드 리밋을 2만 7천불;; 줬습니다. 중간이 없네요ㅋㅋ

버진으로 lax경유해서 대한항공타고 인천으로 갑니다

칼라운지 이용하려면 어떤카드가 있으면 가능할까요?

US 뱅크 발행 대한항공 카드 (스카이패스 카드) 가 있으면 됩니다. 연회비 내는 카드를 만들면 KAL 라운지 입장권 두 장을 주는데, 카드 소지자 본인 혹은 본인+게스트1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P카드는 lax에서 이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신용카드 첫 미승인이 떳습니다 ㅠㅠ Barclays Jetblue Plus Card 꼭 필요한데 카드 신청서 다시 써볼까요 아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첫 신용카드로 바클레이는 잘 선택하지 않는 것 같아요. 승인받기 쉽지 않기도 하고요. 다시 카드신청하는건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레터를 받으셨으면 거기에 미승인 이유가 나와있을텐데 그에대한 답을 잘 정리하셔서 리컨 요청해보시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신용카드 7장 정도 만들면서 첫 미승인이된 건 이네요ㅠㅠ 네넹 레터 받을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바클레이는 충분히 받을만한 신용이 되실 것 같은 분들도 가끔 납득이 잘 안 가는(?) 이유로 거절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레터 안받으셨어도 전화 하셔서 왜 리젝 됐는지, 리컨 가능한지 물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바클레이 리컨 성공 dp는 많이 못 본 것 같긴 합니다. 

리컨해서 승인 바로 됐어요~ 고맙습니다!!

속도가 빨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바클레이가 히스토리랑 자기네와의 관계를 되게 까다롭게 봅니다.

보통 카드 신청하기 얼마전에  Credit freeze 한거 unfreeze 하고 신청하나요?

신청 전에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캠핑 한번 해보려고 이제 막 마음을 먹고 텐트랑 의자만 덜렁 사버렸습니다. 

Stove, Tarp, lamp 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을 고려해서 사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괜찮은 제품 있으면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그나저나 몇개 알아보니 주말에 캠핑장은 다 예약이 차있어서 내년에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푸헐헐...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유명 캠핑장은 마일 비지니스 좌석 구하는 수준으로 빠지지요. 저희 동네 유명한 캠핑장들도 몇 분 단위로 다 나가요.

일단 캠핑 타입에 따라 다른데, 시기, 캠핑장, 접근성 등에 따라서 매우 달라집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로 가서 + 주차를 하고 + 2~3분 이내로 캠핑장까지 도착하는 경우라면, 이거저거 고려하지 말고 편하게 하나씩 구매하시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캠핑의 가장 기본 장비를 보자면

* 텐트: 3계절, 4계절 용으로 나뉩니다. 추운 때 가시려면 4계절이 필요하고요.

* 바닥의 한기를 피할 수 있는 제품: 군대에서 쓰는 간이 침대 (cot) 같은 것이나, 바닥깔개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사람의 잘 때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바닥의 한기에 체온을 뺏겨서 그렇습니다. inflatable camping pad 같은걸 보세요

* 침낭: 침낭도 다양한데, 처음이시면 그냥 적당히 저렴한 것으로 사세요. 월마트 ozark trail 브랜드가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돈을 더 쓰고 싶으시면 REI 로 가세요.

* 스토브+코펠: 처음이라서 돈 쓰기 싫으시면 집에서 쓰는 부탄가스+냄비를 가져 가셔도 됩니다. 다만 부탄가스는 날씨가 추우면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 프로판 버너를 준비하시면 좋아요.

* 랜턴: 건전지 쓰는 LED 랜턴을 추천합니다. 아주 불이 강한 것 하나 보다, 조금 약해도 서너개 있는게 편할 수 있어요.

이 다섯가지가 가장 기본이고요, 캠핑 방식에 따라서 또 여러가지 나옵니다. 근데 아래의 것들은 옵션이지만 있으면 좋은 것들 입니다.

* 불 붙일 장비: 라이터, fire starter --> 이런 것들은 장작을 때울 수 있는 경우에 필요한데, 건조한 날씨의 숲속이라면 불 피우는게 금지될 수 있습니다. (보통 open fire 라고 합니다)

* 접이식 의자, 테이블 --> 이건 텐트장에 테이블이 있는 경우 그냥 쓰시면 됩니다. 돛자리 펴고 드셔도 되고요.

* 타프 (Tarp): 텐트 밑에 깔아두면 습기가 올라오는걸 막아요

* 캐노피: 캠핑장에 그늘이 없는 경우, 캐노피를 텐트 있는 곳에 치거나 테이블 위에 치면 좋아요.

뭐 캠핑장비는 캠핑 가시다보면 하나씩 늘겁니다 ㅎㅎㅎ 저희는 아예 자잘한 것은 커다란 통에 담아두고 그것을 통째로 들고가요.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아시는 쉽님이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아는거만 쥐뿔만큼 아는거에요 ㅎㅎㅎ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걸요

글을 올렸다가 다시 써요.. 

지난 2년간 카드를 많이 열었다 닫아서 한달전에 체이스 카드 리젝트를 당했습니다.

내년부터 아이들을 한국에 데리고 다닐 계획이라, 몇 달 조용히 있다가 스카이패스 카드를 신청하려고 했는데요, 

오늘 우편으로 아플 175K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열흘 후에 떠날 국내 여행을 계획해 놓았는데, 

이 아플카드를 지금 신청해도 새카드는 저희가 여행중에 날라올테니 이번 여행때에는 쓰지도 못하겠죠. 

(그리고 초등 아이들이 있어서.. 카드가 있더라도 라운지를 쓸 수 있을지?? 이미 685불 연회비 플러스 애들 추가비를 더 내면서 까지 라운지를 써야 한다면 그닥...)

정말 여쭙고 싶은것은, 한국을 갈때 이 MR을 어떻게 쓸수 있을까인데요,

아멕스 트래블 싸이트를 보니 델타로 끊어서 코드쉐어 하는 대한항공울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저희는 동부에서 아이들 방학때 6월초에 2주, 이렇게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티켓값은 일인당 2300불 이상일테니, 

스펜딩이 끝나는 2월이 되어 티케팅을 해서 포인트 + 캐쉬 이렇게 할 수 있나요?   

그렇게 할 수 있다거나, 만약 티켓을 커버할 만큼 MR 이 충분히 있다고 해도, 성수기에 포인트로 티켓을 구하기가 어렵지..않을까요? 

175000 포인트는 탐나지만, 늘 성수기여야 하는 아이들 동반여행 외에는 딱히 다른 여행 계획이 없는데 아플을 해야 할까..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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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공표 말고도 호텔이나 다른 곳에도 쓸수가 있겠군요. .. 

1. 아플은 승인나면 보통 다음날 옵니다. 비싼 카드는 빨리 와요 ㅎㅎ

2. MR 을 아멕스 트래블에서 쓰면 1센트로 계산됩니다. 모자란 포인트는 돈으로 낼 수 있고요. 추가로 아플 비즈라면 델타를 선택하고 코드쉐어로 끊어서 35% 리베이트 받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꼭 대한항공을 성수기에 타야만 한다면, MR 로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도시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유를 해서 한국을 가는 방법은 있을테고요.

1.  어제 전화받은 아멕스 직원말로는 카드 받는데 7-10 비즈니스데이 걸린다고 딱 잘라말하더니, 쉴프님 답글을 보고 다시 전화해 보니, 이 직원은, 형식상 말은 그렇게 하지만 승인되면 직빵으로 올거라고 하네요.  제가 비싼 카드는 처음이라.. ㅎ

2. 예 저희가 직항이 있는 공항 근처에서 살아서.. 안 타기가 아쉽죠.  그래도 여러 방법으로 쓸 수가 있을테니... MR 받아놓는게 좋을 거 같아서 카드 신청은 하는 걸로 했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해요!

아멕스는 힐튼 일반, 서패스 2개 보유 중이고 델타 골드 처음 신청하려는데 질문입니다.

70k 보너스 (6개월 2000달러 스펜딩) 오퍼에 대해 Pre-approval 진행해봤는데

“not eligible to receive the welcome offer…” 하면서 팝업 뜨네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popup jail 인가요? 다른 기기, 브라우저 바꿔도 마찬가지네요.

이거 계속 시도하면 풀릴 가능성 있으려나요?

다행히 얼마 전 델타에서 60k 보너스 (6개월 3000달러 스펜딩) 준다고 이메일 온 게 있어서

이거 통해서 진행해보니 팝업 없이 approval 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70k 보너스에 미련이 남아서 신청은 안 했고요.

이거라도 받아야 될까요?

계속 하다보면 되긴합니다만 언제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는거 같아요.

한 2년전쯤 델타 리저브로 125k 오퍼 Pop up 뜨다가 한 2달정도 시도하던중에  결국 어느날 안떠서 성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퍼블릭은 10만이였던것같아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