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구매를 위해서 제가 알아본 론 오피서와 pre qualification을 받아놓은상태인데 빌더측에서 그건 자기네들이 믿을수 없으니 자기네 론 오피서를 통해 PQ를 받아야 집 구매를 위한 다음 절차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원래 빌더가 이렇게 요구할수 있는것인지요?ㅠㅠ
빌더측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원래 이렇게 요구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저도 예전에 꽤 인기 있는 빌더가 지은 집을 보러갔을 때 이렇게 요구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율 체크 해 보셨나요? 크레딧이나 이런 거 체크해 보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한데요.
이 빌더도 지금 집 사려는 사람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빨간구름님 말씀 들어보니...빌더측에서는 어떤 이율로 나올지 궁금하긴하네요 :)
빌더 추천 론오피서를 통하면 일이 좀 더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장점은 있죠. 대신 빌더에서 자기네 론오피서를 쓰는 조건으로 몇천불 정도 클로징 코스트를 지원하는등의 반대급부는 제시하지 않았나요?
자기네 오피서를 쓰면 5000불 깍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율이 왠지 높을거같아서 다른 오피서한테 물어본건데...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니 한번 자료를 넣어봐야겠어요 :)
좀 다른 경우긴한데요.
체이스에 차압당한 집이었는데 구매시에 체이스에서 PQ를 요구했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론을 할수 있다고 했고요. 헌데 나중에는 이율이 비쌈에도 크로징에 쫓겨서 결국 체이스에서 하고말았습니다. 제쪽 리얼터가 론도 같이 함께 진행하고 싶어했는데 어쩌질 못하더라구요.
아...ㅠㅠ이런경우도 있군요. 저희도 처음 집 볼때 빌더가 자기측 오피서 PQ 요구했다면 아마도 그냥 빌더 론 오피서에게 했을거같아요ㅠㅠ
다른 이야기지만, 이건 "후기"가 아니라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빌더측 렌더에서 pre-approval letter를 받으면 신용조회를 하기 때문에 렌더와 빌더가 어느 정도 (신용 빛 금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때문이 아닐까요?.
그걸 아마 확인하고 싶은거 같아요. 빌더측에서 보면 이해가 가는데 저는 이미 PQ를 받아놨는데 그것떄문에 또 신용조회를 한다고 하니까 약간 욱!했던거 같아요 ^^;;
빌더측에서 pre-qualification 은 집을 살 수 있는 자격요건이 확인할려고 하는 절차입니다. 보다 확실하게 검증하기 위해서, 빌더 론 오피서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죠. 집 다 지어지고, 론이나 자격 요건이 안되서 cancel 이 되면 빌더 측에서도 난감하거든요.
이후, conditional loan approval 과 진짜 론을 빌리는 loan procss 는 다른 곳에서 해도 될 것입니다. 빌더측과 확인해보세요.
네 :) 빌더측에서 다른 오피서와 해도 된다고, 그렇지만 집을 사려는 절차를 들어가기 앞서서 자기네 어플리케이션 쓰는게 ''it's enforced now" 라고 하더라구요.
빌더쪽에서 pre qualification 당연히 확인합니다. 집을 쇼핑하러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일정 자격요건 되는 사람들을 추리는것이지요. 새집 두번 구매했고 두번 다 pre qualification 요구했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모기지 이자율이 역대급 최저라서 셀러 마켓이라고 들었습니다.
맞아요. 지금 확실히 셀러 마켓인거 같아요ㅠㅠ 제가 PQ받은거 가져간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돈만 있음 현금 내고 사고 싶은 마음잌ㅋㅋㅋㅋㅋ(복권을 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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