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주말에 딱히 귀챃고 요리는 싫고 그러나 맛난거 먹고싶을때 이런건 어떠신가요? 메인과 사이드디쉬를 한꺼번에 다 해결.
닭통구이 인데 닭이 메인 인만큼 좀 좋은 닭을 사셔서 (강추 하는 닭은 홀푸드나 좀 괜찮은 슈퍼마켓 가면 파는 Bell & evans organic whole chicken $3.99 lb정도)
페이퍼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닦아주세요(바삭한 껍질을 위해). 소금을 안쪽과 밖에 고루구루 좀 많다 싶을정도로 팍팍 뿌려주세요...후주도 좀 뿌려주세요..그리고 냉장고에 한 2-3일 숙성 시켜주세요(전 잘 마르라고 덮지도 않고 그대로). 숙성없이 바로 해드셔도 돼요.
닭을 냉장고에서 꺼내시고 오븐 온도 400도로 올려주시고 그동안 감자, 양파, 통마늘, 당근등을 큼지막하게 잘라주세요. 전 thyme 이 좀 남아서 넣었지만 보통땐 안넣어요. 로스팅팬이나 12 inch cast iron팬에 잘라논 야채를 넣고 식용유 조금 넣어 섞어주세요. 닭을 야채 위에 올리시고 오븐에 넣어주세요. 보통 3-4 lb짜리는 한시간 정도 4-5lb 는 한시간 10분정도 구우시면 되요. 중간(30분후) 한번 꺼내셔서 야채를 살짝 닭에서 나온 주스와 섞어주세요.
끝! 진짜 맛나고 쉬워요.
제가 읽은건 Bell and evans 닭이 맛나는게 보통닭은 water chilled 즉 닭을 도축하고 손질할때 찬물에 닮궈 온도를 빨리 내리는데 그때 최대 14% 물이 닭에 침투한다고 하네요. 물이 들어간 닭은 맛도 없고 식감도 별로가 되버리는데 Bell & evans 닭은 air chilled 즉 차가운 공기로만 온도를 내리니 오히려 수분이 줄어들어 무게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맛과 식감이 좋아지고요 실제로 bell and evans 닭을 해먹으면 정말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juicy 해요. 유럽에서는 water chilled method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전 닭보다 감자에 눈길이 더 갑니다. 고기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습성탓이기도 하겠지만 지금이 이른 아침인 이유도 클 것 같네요. 삼겹살 주문하면 깻잎만 먹고 더 달라고 해서 눈총 받곤 했는데. 아마도 여기서 감자만 골라 먹으면 비주얼 망친다고 핀잔 들을 것 같기도 할 만큼 감자와 닭이 잘 어울어진 졌네요. 당장 해먹기는 힘들고, 추수감사절이 코앞인데 때맞춰 통닭이라도 한마리 주문해야 겠어요. 잘 봤습니다!
2주 쿼란틴하고 막바로 미국 오시는건 아니실테고 한국에서 추수감사절 잼있겠어요. 사실 고기 좋아하는 저도 감자랑 양파 이렇게 해 먹으면 정말 맛나서 먹을때마다 감탄하고 놀라요. ㅋ
이런글 좋아요! 저도 홀푸드에서 사서 해보려구요. 고기 브랜드 추천 감사합니다. 맛나보여요!
내 꼭 해보세요..ㅎ 전 한번씩 홀푸드서 세일하면 많이 사서 냉동해놓아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
=) 냅! 혹 만드시게 되시면 맛나게 드세요.
저는 거의 이 닭만 먹는데 Whole chicken은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이 녀석은 이미 다 내장 손질되서 나오는 건가요?
내 다 손질되어서 나와요. 똥집이랑 목 간 등이 따로 나오는데 간 빼고 다른건 같이 옆에 넣어 구워요. 간은 따로 후라이팬이 기름 좀 두루고 구워 먹으면 별미죠.
우와 싱기방기합니다 ㅎㅎ 어쩐지 시댁에서 닭들는 물도질질안흐르고ㅜ맛있얶는데 미국 닭은왜케 물이질질나오나 했는데 저런차이점이있군요. 휴 넘맛나보여요 ㅠㅋ
오 시댁에서 어떤 닭들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혹 키워서??? 토종닭 그게 최고죠!
저희어머니는 동유럽 작은동네 사시는데 그곳 슈퍼마켓이나 푸줏간?? 같은곳에서 사오시는데 뭐 어디서 사오셔도 다 맛나더라구요. 닭이 모니카님말씀대로 좀 작은느낌이났는데 에어 드라이?? 해서 그렇다니..ㅋ 시댁 증조할머니댁에선 동유럽 토종닭 키우던데 제가 먹었는진(?) 모르겠어요 출처를 알면 제가 쇼크받을까봐 말씀안해주셨을지도 ㅎㅎ
닭을 사위가 아니고 며느리를 위해서..ㅋㅋ 동유럽 작은 동네 푸줏간에서 사온 닭,....거기 출신 남편이 아니였음 평생 못먹어봤을거 같아요. 부러붜요.
유럽에서도 통닭을 사서 해먹어봤는데 미국닭과 달리 가슴살도 별로 없고 다리도 미국다리가 아니라 두마리는 사야 먹겠더라고요. 살도 더 쫄깃하고 색깔도 더 노릇하고 뼈도 정말 실해서 정말 미국닭이랑 달라서 놀랬습니다.
그렇죠? 저도 유럽닭들은 왜이렇게 작나했더니 모니카님이 적어주신대로 에어 칠드 해서드런가봐요. 올해 배운 지식중에 제일 센세이션한듯..ㅋ 다시는 워터칠드 치킨 안사야겠어요. 맨날 요리할때 물이쭐쭐쭐나와서 고기가 물이왜케많나했더니 알려주신 정보를 보고 정말ㅋㅋ 신박했습니다. 유럽은 동유럽, 즉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직 발전이 덜 된곳도 먹거리같은거엔 정말 수준높게 잘 드시더라구요. 쓰다 새끼 신선하게해드시고...냉동피자나 라면도 거의안팔아서 너무 땡겨서 슈퍼여러군데돌았는데 그거 찾는 제자신이 참..ㅋㅋ그랬어요. 어쨌든 항상 맛난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전 자주 실패..ㅎㅋ
아 그건 아마도 미국닭과 유럽닭들이 틀린 breed 라서 그럴거에요. 미국닭은 큰 가슴살등을 위해 품종개종? 한 닭이라서요. 유럽에는 여러가지 많은 품종들이 마켓에 팔더라구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유럽에서 슈퍼마켓이나 마켓 다니면 정말 재미있어요.
그쵸...제가 예전 한국에서 클때만해도 한우만 먹었죠..진짜 토종닭도 시장에 가면 팔고 했는데...그리고 야채 고춧가루 등 다 국산품 좋은것만 먹었죠. 요즘은 뭐....ㅠㅠ
ㅎㅎ모니카님 에피소드 너무 정보가 알차고 잼나요. 감사합니다. 휴 유럽은 닭도 맛있고 과일도 맛있고..시댁에 저희 시부모님해주는 밥이 꿀맛인데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안타깝네요.ㅎㅎ 한국에서 어릴때 정말 고모할머니니 친지분들이 직접 농사지어서 빻아서 주시던 고춧가루나 시래기 이런게 좋은건지몰랐는데 막상 제가 나이가드니 돈주고더 못사먹는 품질이었구나 생각합니다.ㅠ ㅋㅋ
제가 좋아하는 뉴욕식당 중 하나가 통닭은 아니지만 토막난 닭을 마늘과 양파 감자를 넣고 brick oven 에서 구워내오는 음식을 파는데 닭 밑에 깔린 채소들을 보니 딱 그게 생각나네요. 추수감사절에 터키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닭 구워서 드셔도 좋겠네요. 쉬운 조리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먹어봐야겠어요.
혹시 그 뉴욕식당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맛날거 같네요 :)
그기가 어디냐면요. 트라이베카에 있는 locanda verde하는 식당입니다.이탈리안이고 장작으로 만드나 그럴거예요. 제 기억엔 해마다 땡기 메뉴도 따로 팔고 했었는데 식당을 자유롭게 못 가니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네요.
예전에 일할때 옆에 Poulette 이라고 조금만 테이크아웃 닭집 생각이 나네요. 생각보다 맛났는데 남이 해주는 음식 먹고싶어라..ㅋ
요번 땡스기빙때는 많이들 안모이시니 터키보다 닭도 괜찮겠네요.
와! 무심한 듯 툭 던지고 간 곳에 걸작이 떡하니 있네요.
꼭 찝어서 특정 브랜드 닭을 사용한 이유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타고난 마케팅 실력이 느껴집니다. 코스트코만 다녔는데 홀푸드도 다녀와야 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체이스에서 $150 굳었어요. Happy holiday
꼭 이 브랜드 아니라도 air chilled 이면 다 괜찮겠죠. 저번달인가 트죠에서도 air chilled 봤어요.
Happy Holidays입니다. :)
얘네 닭 너무 좋죠!! 저희도 애정하는 닭입니다!
인스턴트 팟에 넣고 푹 고아도 국물 진하게 나옵니다! 살도 탱글탱글하구요~
닭고기로 한끼 먹고, 닭국수로 한끼먹고, 냉장고에 육수 넣어놨다 초면으로 한끼먹고, 남은 살이랑 육수에 밥넣고 백숙으로 한끼 먹고 합니다.
내일 점심에 한마리 고아야 겠네요~ ^_^/
맞아요..살이 더 juicy한데 쫄깃해요. 그리고 뼈도 더 단단하고요.
가성비 최고!
동부 비도 오는데 춥고 뜨끈한 백수가 먹고 싶네요.
아 air chilled chicken이 그런 의미였군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ㅋㅋ
더 나아가서는 water chilled은 많은 닭들이 같이 한꺼번에 찬물에 목욕하는거라 살모넬라균등 cross contamination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air chilled 은 물도 아껴져서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헉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토종닭 사셔서 와이프님한테 한번 해드리세요. ㅎㅎ
유독 이전 레서피들을 따라하게 되는데요.
몇번 이 닭을 사서 먹었던거 같은데, 숙성 드라이시키면 더 줄어 들고, 구울때 더 줄어들거 같은데... 4인기준으로 두마리는 해야 하나요?
(거의 성인 4명)
구울때 따로 발라주는 소스는 없는거죠?
작을걸로 (약 3.5-4lbs) 두마리는 어떨까요. 저희집 같은 경우 많이 먹는 편인데 4.5 - 5lbs 정도짜리 사면 아이들 둘 어른 둘 먹으면 딱 알맞거나 좀 남거나 하거든요. 남으면 치킨수프도 만들수 있고 살 발라서 마요네즈랑 마스터드 조금 섞어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되시고요.
저희집은 apple butter, 아니면 크랜베리 소스랑 dijon mustard 같이 먹어요. 만들때 따로 소스는 없어요.
맨날 코스트코나 웨그만에서 구이 사서먹었는데 이거 보니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남이 만들거 먹는게 더 쉽지만 한번 만들어 보세요. 파는것보다 더 맛있어요.
스크랩을 하게 만드는 비주얼이네요.
Air Chilled라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닭을 사고 나서 요리 하시기 전에
닭을 물로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닦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물을 안 묻히고 있는 물기만 닦아서 요리를 하는 건가요?
전 고기는 씻지 않아요. 오히려 씻으면 부엌등으로 튀여서 cross contamination 가능성을 높인다고 그냥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남아있는 물기를 닦아 주시면 되요. 그런데 2-3일 냉장고에서 숙성시켜면 안닦아도 될거같아요. 전 wire rack위에 올려주기도 합니다. 막바로 만들어 드실거면 물기를 닦는걸 추천드리고요.
이번주에 해먹어보겠습니다! 감자 당근 마늘 양파 한시간동안 오븐해도 타거나 하진 않을까요?
저도 여러 trial and error 가 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했던 레시피는 닭만 450도에 굽는거였어요. 그럼 야채가 타니까 같이 못 만들어서 예전에는 다 굽고 나서 닭은 빼고 그팬에 야채를 넣어주고 섞어 구웠어요. 그런데 그럼 30분 더 기달려야 하니 좀 귀찮았죠. 지금은 그냥 400도에 닭이랑 야채만 기름에 좀 섞어서 넣고 중간에 한번 섞어주니까 안타고 잘 익더라고요. 아 그리고 오븐 rack을 너무 높이 하지마시고 밑에쪽에서 구우시면 야채가 덜 타요.
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땡스기빙 메뉴로 당첨! 오늘 홀푸드 다녀와야겠습니다.
레시피 감사드려요!!
맛나게 해드세요. 해피 땡스기빙!
터키는 양이 많아서 매번 패스했는데 올해는 알려주신 닭구이로 준비해야 겠습니다. 너무 맛나보입니다.
혹시 코스코에는 Air Chilled 닭이 이 있나요? 일단 좀 멀지만 트조라도 가봐야 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적어도 제가 가는 코스코에서는 air chilled 을 본적이 없어요.. 찾기 힘드시면 코스코에 Empire kosher chicken 도 괜찮아요. air chilled 은 아니지만 잘 키운 닭을 소금물에 염지한거라 보통닭보다는 더 촉촉하고 맛나요.
답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ng 되세요~
저도 터키는 너무 부담스러워 절단 된것이나 가장 작은 것을 해봤는데요. 뻬낑덕전문으로하는 레스토랑에서 터키를 뻬킹덕 처럼도 조리해서 판다고 하네요. 올해는 이미 늦어서 내년에는 한 번 시도 해보려구요.
터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땡스기빙에도 딱히 떙스기빙스러운 요리는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이걸 해볼까 싶네요 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근데 "잘 마르라고 덮지도 않고 그대로" 라고 함은 닭을 그냥 냉장고 공기 중에 그냥 툭 두는 건가요? 랩이나 어디 안에 넣어두는 게 아니라?
그냥 dry brine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랩없이 그냥 그대로 두는데 좀 그러시면 호일등으로 살짝 덥으셔도 되겠네요.
specific한 브랜드 네임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보여서 군침이 싹 도네요 ㅎㅎ 이런 간단한데 꿀팁 많은 레서피 너무 좋아요. 꼭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냥 air chilled 이면 아무 부랜드나 괜찮은데 이게 가장 대중적이라 제일 찾기 쉬울거 같아요.. 내 꼭 해보세요. :)
두 마리 정도 드신다고 하셨는데 레시피는 한 마리 기준인거 같아서요. 400 도에서 한시간 혹은 한시간 십분. 그럼 두 마리 드실때 한 마리씩 따로 하시는건가요?
가격이 아름다운데요? (원래 이정도인가요?)
오늘 팩한거라던데 두마리 잡아왔습니다.
(때가 때인만큼 이 닭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홀푸드에 없어서 종종 고기 사러가는 곳에서 사왔는데... 코스코 통닭에 비하면 ... )
Green circle 닭은 더 좋죠. 이건 좀 옛날 토종닭 개념으로 키운 닭으로 알아요. 한번씩 d'artagnan 에서 오더할때 오더하는데 맞난 닭 잘 찾으셨네요. ^^
방금 해먹자마자 너무 맛나서 댓글 올립니다.
저희동네 훌푸드에는 Bell & Evans 는 없었지만 Mary's Air chilled 가 있어서 이거로 했어요.5 lb 로 사서 1시간 20분정도 돌렸는데 밑에쪽이 아주약간 덜익은거 빼고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 집에서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조금 꺽어서 넣어먹었더니 맛과 향이 한층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역대급 가격(1마리에 $20) 에 역대급 맛이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너무 맛있다고 담에 또해달라네요...lol
모니카님덕에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닭에서 그래도 쥬스가 다오는데 어떻게 저렇게 밑에 아무것도 없네요! 신기...
저도 쥬스가 하나도 안나와서 신기했었는데 닭을 가르는 순간 쥬스가 넘쳐나와서 신기했어요~닭내장이 있던 닭의 중간 부위에 잔뜩 고여있더라구요. 이렇게 쥬시한 닭은 첨먹어봤어요.
이 레시피 정말 강추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도 22불짜리 Mary 닭으로 하고 있어요
이건 웬 듣보잡 브랜드인가 걱정했는데 맛있으셨다고 하니 저도 기대해봅니다
쉬운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두었네요. 다음에 도전해보려고요!
맛있게 잘 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거는 물이 많은데 ㅋㅋㅋ 물을 넣어서 그래요! 왜 넣었는지는...ㅠㅠ 친구가 바득바득 우겨서...
물을 일부러 한울이라도 없애려고 페이퍼타워로 닦고 노력하는데..ㅎㅎ. 3일동안 냉장고 안에서 dry brine 하는 이유가 물 없애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아무튼 맛있게 드셨으면 좋죠. 닭은 다리가 위로 올라오게 구워야 좀 더 멋진 presentation 이라고 하데요?? ㅎㅎ
오~ 이런 글 좋아요. 저도 사서 해먹겠습니다. 치킨 좋아하는 식구가 많아서 환영받겠네요.
오늘 저녁은 저도 닭통구이!
지금 닭에 소금쳐놓고 나머지 레서피 확인차 다시 검색했네요
위시미럭~
실패할 가능성도 적은거 같고 정말 맛있습니다!
땡스기빙 맞이 끌올 합니다. :)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땡스기빙 맞이 끌올 합니다.
ㅋㅋ 전 터키도 3일동안 똑같이 소금만으로 dry brine 해서 구워요.
해피 땡스기빙!
우와 @Monica 님 이런 것도 하실 수 있는 능력자셨군요! 앞으로도 이런 꿀팁 레시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올해도 이 레시피로 가족 땡스기빙 저녁을 해먹습니다.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여자 혼자서 해먹기에는 좀 (꽤) 많을거 같은데 혹시 잘른 닭을 사서 해도 결과가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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