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예약시스템 개선 "Pay My Way": 연박시 한 예약에서 날짜별로 Cash, 포인트, 숙박권, P+C 선택가능

와, 이런 개선 너무 칭찬합니다!

마모출신의 한 인재가 하얏에서 일하는걸로 추정됩니다.(혹시 이사님?)

가려운곳을 참 잘 찾아서 긁어주는것 같아요.

언제나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이게 좋은게, 몇몇 유명 프라퍼티는 포인트 방을 미니멈 나잇 제한을 걸어두거든요. 안다즈 마우이의 경우 내년 여름에는 포인트 숙박의 경우 8박이 미니멈이네요. 그럼 이럴 경우 8박을 예약후에 숙박일수를 줄여달라고 해야되는데, 처음에는 하얏트 24만이 필요하게 됩니다. 

근데 이 방법을 쓰게 되면, 내가 원하는 날은 포인트만 쓰고, 나머지는 캐쉬로 해서 예약하면 되기 때문에 포인트가 많지 않아도 예약 가능해서 좋은 기능인거 같아요.

진짜 좋아졌네요. 이전에 따로 했던 걸 생각하면 하얏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요즘 pay my way 옵션이 안보이네요? 잠시 테스트하고 버린걸까요??

아뇨 아직 있어요. 어워드에서는 잘안보이고 레비뉴중에서 Member rate, standard rate에서만 보이는 편이고 브라우저에 따라서 안보이기도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크롬이 안보이기도 한다는걸 어디서 들은것같아요. 

파이어팍스로 해 봤는데도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좀더 해 보니 같은호텔도 보이는 기간이 있고 안보이는 기간이 있네요. 

Concierge 한테 부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