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사시는 마모님들~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맛나는 집좀 알려주세요~

밤새안녕님과 Dan님을 소개해 드리죠.

저는 Dan 님과 NYC 님을 소개해 드릴께요.

전 시골 촌놈이라 시티에서 놀아보질 않아서 ㅜㅜ.

금요 스페셜 동부맛집편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95454

일단 기다리시는 동안 참고하세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597985

-직접 가본 곳 + 추천받아서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입니다. 

소호에 있는 프렌치레스토랑 Balthazar 브이야배스, 굴 등 해산물 요리 맛나고요.

Jane Hotel 의 Cafe Gitane 브런치로 분위기 좋고 ABC Kitchen은 오가닉한 음식으로 유명 

FIVE POINTS  평범한 아이템들을 맛나게 만드는 집.  얇게 썬 감자가 올려진 피자가 별미. 

JAPANESE PREMIUM BEEF: 비싸다 싶지만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정육점의 총각들의 손으로 손질된 완벽한 고기가 맛난 곳
ORIENT EXPRESS: West village의 주택가에 자리잡은 작은 칵테일 바
BARBUTO: Top Chef Master에 나온 샐러브리티 셰프인 조나단 왝스턴의 rustic italian restaurant.  근데 유명세 + 장소에 비해 맛은 so so. 사람 구경하기 재밌는 곳
FELIX: 소호의 french bistro.  일요일 오후 유럽에서 날아온듯한 jetsetter들의 파티가 완전 재밌는곳. 
BOBO: 예전에 인테리어 잡지에 실릴만큼 인테리어가 훌륭한 식당.  뒷쪽의 가든도 완전 로맨틱.  음식을 그냥 그렇단 얘기 들었지만 칵테일은 나름 맛남.
CRISPO: 좀 지저분한 느낌의 14번가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분위기는 시끌시끌하지만 음식은 맛남. 

역시 두루기스유자님이 바로 답글을 달아주시네요~~ 오홍홍 답글 감사해요~

방금 한개 일겅는데... 그거 보면 5박6일해도 모자랄것 같다는,,,, ㅋㅋ 

솔표님도 감사해요 체크해볼께요~~ ^^ 

수위실 일망타진이로군요.

유자두루기스가 맞겠네요.

한 마디로 "못 먹게" 되어 버렸군요.

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재미있으셔~ 어쩜 답글 하나에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으시는지... 이래서 마모님들이 카드가 열라게 많고 챙길것도 엄청 많은데도 쪽쪽 좋은건 다 빨아드시나봐요~ ㅋㅋ

그건 두루기스유자에도 빨대를 꽂으면 가능하죠.

전 더 이상 나올 거 없어요! ㅎㅎ

남을 유? 있을 유?

방금 와잎이 가게 이름 보더니 지난번에 거기 가서 카푸치노 밥그릇에 먹었다고 얘기하네요~ ㅋㅋ 

필라에서 같이 오시나요?

웬만한 평범한 싱글보다 더 센스 있고 낭만 있으신 분이 뭐 이런 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