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온지 5개월 정도 되었네요.
한국에서도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지라..여기 추천하는 것들을 가입하려고 했는데.
크레딧 이유로 거절당했네요..
오늘 Capital One에서 신용카드 만들라고 메일이 왔네요..
이말인 즉슨, 이제 좀 신카 신청해도 된다는 것 같은데..
괜찮을 까요.. 한 4번 정도 거절을 당하니 상당히 조심스러워 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여기 만들어본적이 없지만, 주변에 보니깐 첫카드로 여기껄로 트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근데 리밋이 300불, 많으면 500불 이렇더군요. ㅎㅎㅎ 농담아니구요.. 진짜 아는 친한 동생이 여기껄로 초기 신용카드를 열었는데 300불이 리밋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걸 시작으로 크레딧 히스토리 만들어나간다 생각하고 몇달만 쓰다보면 더 좋은 오퍼를 시도할 자격이 생기는거겠지요.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그거 받는다고 다 되는 거 아닌거 같아요. 저도 맨날 prequalified라고 1년 넘게 찌라시가 와서 막상 신청하니까 reject 당했거든요. 제 report에 잘못된 게 있긴했지만 잘못된 collection 생긴 이후에도 그 광고는 계속 왔었거든요. 주거래은행에서 secured 카드부터 만드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근데 요새도 secured카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US bank secured card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있습니다.
저도 5년전에 처음와서 제일 처음으로 만든 카드가 캐피탈 원 의 카드입니다.
처음에 300불짜리로 시작해서 지금은 1,250불...............
참 리밋이 그래요...
다른 카드들은 최소 9000에서 많게는 27000까지 있는데 말이죠..ㅡㅡ;;
그래도 이카드가 제일 오래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직 클로징 안하고 버티고 있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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