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가 GME사태로 인해서 Exodus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불, Moomoo, IBKR에 이어서 이 춘추전국시대를 또 이어받을 만한 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Public이라는 앱이구요. 뭐 수수료없는 것은 똑같슴다. 로빈후드가 시작한 소수점매매가 일단 여기도 됩니다. 최소단위로 살 수 있는 금액은 5불인거 같구요.
가입하시면 약간의 Signup Bonus로 Stock Slice를 주는 것 같슴다. 싸인업보너스가 얼마인지는 저두 정확히는 모르겠슴다. 한번 해보시고 각자 상황과 설정에 맞게 이 춘추전국시대를 헤쳐나가면 될 것 같슴다.
https://investorjunkie.com/reviews/public-com/ 에서 발췌한 장점과 단점을 공유드립니다.
제 Referral link는 https://share.public.com/skim1015 입니다.
로빈후드가 정말 좋았던게 Auto Investing (자동으로 소액의 금액을 매주 매수하는 것)이 되어서 적립식 펀드형태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었는데 아직 그런 기능이 있는 앱이나 Brokerage는 못 찾은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쌤킴님! 리퍼럴 릴레이 댓글은 아니라서 일단 사과드립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요즘은 major brokerage들- 이를테면 Schwabb이나 Fidelity도 다 주식, ETF 수수료 무료에 소수점 매매 등등 다 되고 어카운트 서비스도 훨씬 확실한데 왜 로빈후드같은 APP들이 계속해서 나오는걸까요? 단순히 사용의 편리성인가요?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제가 쓰는 Fidelity는 앱 인터페이스도 잘 되어있고 구닥다리(?)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왜 이런 small brokerage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기 Public의 Pro라고 써있는 모든 항목들 다 대형 브로커리지도 커버되는 거고 Con 항목도 다 서포트하는데요.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양돌이님, 사람마다 다 다른 거라서 저두 뭐가 맞다 틀리다라고 말씀을 드릴 형편이 아니지만..
저도 피델리티쓰고 있는데 그래도 로빈후드만큼 기타 다른 앱만큼 편리한 것 같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건 다소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서두요.
제가 생각한 부분은..
마일모아에서 추구하는게 사실 신용카드 싸인업보너스로 더 많은 부 혹은 마일리지의 창출을 노리듯이 이런 중소앱에서 주는 싸인업보너스와 Referral 보너스로 공짜 돈이 생기는데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아마도 그게 핵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주린이(?)로써 개인적인생각인데 이런 앱들이 피델리티나 슈왑보다 보기가편하더라구요. 익숙해지는시간이짧은것같습니다.ㅎㅎ
저도 예전엔 low cost brokerage 쓰면서 심플한 인터페이스에 끌리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지금 쓰는 곳이 좋은 걸 보니 많이 늙었나봅니다.. 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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