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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목이 엉성한데, 지금 뉴욕 거주중인데 다른 주에서 직장이 잡혀서 이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9월말에 리스가 끝이 나는데 아파트에 전화해보니까 제가 다른 사람을 못찾던지 아파트가 다른 사람을 찾지 못하면 리스가 끝이 날때까지 제가 돈을 계속 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제가 구해서 리스를 넘겨주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데 제가 리스를 넘겨주면 그 사람이 직접 아파트에 돈을 내는 방식이라는데 (크레딧 체크랑 다 마친 후) 문제는 현재 제가 내는 렌트가 3300불인데 지금 아파트에서는 12개월 계약하면 3 month free를 줘서 effective rent는 훨씬 낮습니다. 그래서 최소 2000불까지 정도는 낮춰야 금방 누구 찾을듯 싶은데 이런 케이스는 금전 거래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아파트에서는 두명에게 따로 렌트를 받는게 아니라 우리끼리 알아서 결정하고 새로 이사온 사람에게만 렌트를 받는다고 하는데 그 사람과 제가 그냥 서로 믿고 제가 매달 렌트를 얼마씩 그 사람에게 보내주던지 아니면 그 사람이 이사왔을때 제가 그사람을 믿고 한번에 lump sum 금액을 줘야 하나요? 여러모로 리스크가 큰거 같아서 혹시 경험해보신분 있으신가 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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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셀프효도
2021-02-04 23:47:21
럭셔리 아파트라서 공식적으로 lease를 넘기지 않으면 package나 amenities를 사용할 수가 없는거죠? 서블렛이 아니고. lease 넘길때 comission (3 month free)이 사라지거나 lease 넘기는 fee가 $400-500 정도 될 수도 있으니 그것 먼저 알아보세요.
* 수정: comission이 아니라 concession.
윗분이 말씀하신건 lease를 넘기는게 아니라 sublet을 허용해주는 아파트라서 케이스가 달라요. 보통 럭셔리 아파트는 sublet을 허용하지 않아서 그냥 쉬쉬하면서 넘기는데, 럭셔리 하이라이즈의 문제가 또 쉬쉬하고 넘길경우 위에 말씀드린데로 lease 상의 이름과 달라서 패키지도 못 받는 경우가 생겨서요.
코비
2021-02-04 23:57:22
네 하이 라이즈인데 서브렛은 안되고 이사오는 사람이 어플리케이션 다 하고 리스를 이어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렌트는 새로 오는 사람이 내야되고 credit approve 다 통과 해야 한다고 하구요. 그래서 제가 그 사람에게 직접 돈을 줘야 될꺼 같습니다. 제 리스는 지금 month free comission은 없고 리스 끝날때 주기로 한 gift card는 있는데 그건 그대로 나올꺼라고 하네요
셀프효도
2021-02-05 00:20:15
제가 단어를 잘못적었네요. 글에 12개월 계약하면 3month free라 effective rent가 낮다고 하신 concession. 그것도 그대로 이어준다고 하나요? 보통 중간에 리즈를 다른사람에게 넘기면 concession은 honor를 안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이렇게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condo에만 살긴 하는데 주변에 이럴경우 돈 차액을 달마다 새로 계약을 이으신 분께 드리더라구요. rent가 $3,300이고 net effective가 $2,640인데 그보다 더 적은 $2,200으로 내놨을 경우 차액을 마모님이 새로운 계약자에게 매달 지급. For instance, 남은 달이 n달이면 3,300*(n-3) = 총 렌트비 남은금액. 새로운 계약자가 내야할 금액은 2,200*n. 새로운 계약자는 $3,300을 매달 오피스에 지불하고 마모님은 계약자에게 (3,300*(n-3) - 2,200n)/n 만큼 지불. 그런데 지금 몇 달 안남아서 오히려 총 렌트비 남은금액이 더 적은것 같아요 -_-;;; 3,300(n-3)<2,200n. 그럴경우 계약자분이 마모님께 오히려 돈을 더 줘야하겠는데요?
코비
2021-02-05 01:49:39
아 네. 제가 재계약했을때는 3 month concession을 받지 않았는데 (대신 리스 시작하고 끝날떄 gift 카드를 작은걸 주기로 함) 3 month free는 지금 새로 계약 하는 사람들이 받을수 있는 concession 입니다. 새로 계약 하려는 사람이 아파트과 직접 하면 저정도 가격이 나오니까 비교차 적었습니다.
그래서 제 유닛으로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예를 들면 4월에 들어온다고 하면 9월 말까지 3300불을 달달이 concession 없이 내야 되는 상황이죠
셀프효도
2021-02-05 04:24:21
아하 그럴경우엔 (3,300-2,200)n을 일시불로 그 분께 드리면 되겠네요. 어차피 lease take over면 완전히 새로운 계약이라서 마모님은 그 즉시 풀려나니까요. 구지 매달 관여할 필요도 없이. 밑에 댓글을 봤는데 계약서에 termination 조항이 딱히 없으면 예전에야 관례대로 3달치정도 돈 내면 풀어줬는데 요즘은 말씀하신대로 워낙 집이 안나가니까 (5달 concession도 봤습니다) 끝까지 내라고 하더라구요. 계약서 상으로는 끝까지 내는게 맞는거니까요. 돈이 아깝지만 돈 쓰면 덜 귀찮아지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brookhaven
2021-02-05 00:11:07
주마다 다르고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다른 주로 옮기게 되면 한달치 정도만 더 내면 계약 만료시켜주지 않나요? 매니저나 관리업체 더 높은 사람과 한번 얘기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코비
2021-02-05 01:50:50
이야기 했는데 분명 코비드 전에도 한번 이직하려 알아볼때 이야기했을때는 2 month 내면 된다 라고 했는데 (그래도 6600불이네요...) 이제는 유닛 채우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무조건 렌트 끝까지 내야 된다고 하네요. 리스 다시 읽어 봤는데도 달리 특별히 써있는 내용이 없고
강돌
2021-02-05 01:08:25
아파트에서 얘기하는 "리스를 넘겨주면"이라는게 sublease인지 take over인지 명확하게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sublease라면 돈은 새로 온 사람한테 직접 받는다 쳐도 계약 자체는 코비님 이름으로 살아있는 거구요. take over면 계약 자체가 새로 들어오는 사람하고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코비님은 더 이상 신경쓸게 없어지는 거죠.
코비
2021-02-05 01:53:26
네 take over인데 문제는 제 가격에 3300불을 내고 들어올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concession을 줘야 하는데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제 아파트 빌딩에 새로 계약을 하는 사람은 (예를 들면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3 month free rent를 받는데 방도 많이 남아있는데 굳이 제 유닛 리스를 정가를 주고 take over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제가 매달 1500불씩 렌트 를 그 새로 온 사람에게 보내준다고 (그 사람은 3300 - 1500 = net 1800을 내는 상황이 되죠 그럼) 구두 약속을 해도 서로 믿어야 가능한 딜 아닌가요? 매니지먼트가 sublet / Airbnb 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랑펠로
2021-02-05 02:25:53
sublease가 아니라면 당연히 계약을 Takeover하는 조건으로 바로 돈을 줘야 할것 같은데요. 돈주고 takeover가 끝난후에는 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코비님은 법률적으로 아무 관련은 없어야 하구요. 제가 takeover받는 식이라면 돈을 바로주는게 아니면 안할거 같아요. 차량 lease takeover도 같은 방식으로 하지 않나요?
케어
2021-02-05 01:59:20
Lease 에서 님의 이름을 빼고, 다른 사람이름으로 바뀌는것만 확실하면 concession이 일시금이든, 다달이 지급하던 별 상관 없겠지만, 입주하는사람 입장에서 이걸 일시불로 못받는다면, 저같으면 불안해서 안할것 같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2-06 03:07:45
아파트 스텝이랑 얘기가 잘 안풀리면, 경우에 따라서 모회사에 직접 컨택해보세요.
이러저러 한데 말바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파트 사정도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나도 이직하고 타주로 이사가는 마당에 이러는건 아니지 않냐..
주절주절 얘기 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잘 들어주더라고요. (사실 다 안들어주고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봤지만요)
얼리터미네이션으로 2달 정도 렌트 받아가는건 스탠다드 같아요 (CA 기준)
Nieve
2021-02-06 08:37:25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상황이 아닌 일반 상황이었습니다. 일년 계약 기간 중 육개월 남은 상황에서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육개월치를 모두 내고, 유닛이 채워지면 그때까지의 렌트를 제외하고 돌려주겠다고 했었고, 약 두달 지난 시점에 테넌트 구했다해서 4개월치를 돌려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