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런을 빙자해서 이번 연휴에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에 다녀왔습니다. 6시간 운전해서 이제 겨우 집에 도착했네요. 사진만 우선 투척하고 상세여행기는 내일 회사에서 널널할 때 쓸께요 ^^
이야~
사진 한장 한장 다 엽서해도 되겠어요 ^^
올챙이는 멋진아빠 있어서 참 좋겠어요 ㅋㅋ 좋은데도 맨날 가보고!
그러나 현실은.. 12시간 동안 차안에서 꼼빡 못하고 카싯행이었죠 ㅋㅋ
사진 좋네요~~~
이건 다 사진기가......
^^
넵.. 희손님 덕분에 남쪽에서 잘 놀다 왔어요. 매형 다니신다는 회사가 저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거든요.. 언제 올라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앗. 여기가 어디에요? (검색해봐야겠네요~)
사진 넘 멋져요.. 배타고 돌고래 보신거에요?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이구요... 배타고 1시간 30분 정도 들어가면 되요.
돌고래는 한 20마리쯤. 본거 같네요.. 고래와 씨라이온 펠리칸 같은것도 때로 봤구요.. 처음에는 다들 우와우와 하다가... 하도 많아서 마지막에는 다들 무덤덤했어요 ㅋㅋㅋ
지금이 고래들이 알래스카에서 남하하는 씨즌이라 그러더라구요...
사진 멋집니다..바다 색깔도 아주 좋구요...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저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간 곳입니다. 사진 너무 좋네요!!!
우~~~와~~~
하늘과 바다색깔 주금입니다.
개골님 주니어사진에 댓글이 많기에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이 사진들은 못 지나치겠네요.^ ^
사진 참 청량하네. 가슴 탁 트이네요 사진만으로도 ㅎㅎ 전 개골님 사진팬!
바다 냄새 납니다. 비린내 말구요. 좋은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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