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때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약 12개월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와 학교에서 알바 및 여름인턴(3개월정도)를 했습니다. 당시에 너무 어려서 세금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주변에 외국에 다녀온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W-2를 학교나 직장에서 받지도 못했고 2013월 1월에 귀국하여 2019년까지 한국에 살았습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여권은 만료되어 현재는 새 여권번호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방문기록은 I-94에서 조회해도 안 뜹니다.

 

그 후로 2017-2018년 회사 일로 미국에 짧게 방문을 몇 번 하였고 2019년 대학원생 F-1 신분으로 현재까지 체류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소득이 없었고 2020년에는 있었습니다.

 

세금보고를 위해 Glacier Tax Prep를 입력하는데 제 U.S. tax residency status 판단을 위해 이제까지 미국 entry & exit dates을 다 적으라고 하더군요. 2012년 체류 내역을 쓰면 그때 세금신고를 안한 게 추적이 되어 현재 문제가 생길 지 궁금합니다. 이럴 경우 2012년은 그냥 쓰지 말아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3 댓글

bn

2021-02-18 09:11:29

별 상관 없을 겁니다. 보통은 소액이라도 환급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런경우는 신고 안해도 무방합니다. 

nwbhnow

2021-02-19 03:08:57

가뭄에 단비같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bn

2021-02-19 03:18:40

오히려 안 적으시면 tax residency status 계산이 꼬일 수 있으므로 다 적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 적는건 자체 계산을 위한거지 서류 제출용이 아닐겁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4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5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4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405
updated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7976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672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1998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46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55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78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87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00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13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46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19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194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20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1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31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25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11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298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266
  3259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