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정으로 올 여름 한국행 발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VS의 개악으로 여러가지 옵션이 줄어버린 ORD출발입니다. (디트로이트가 시카고보다 더 가까운지라 이모저모로 아쉽습니다. ㅜㅜ)
암튼 5월말 출발, 7월 중순 이후 8월 초 전에 컴백입니다.
여행 인원은 랩차일드 포함 총 4명 입니다.
소멸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ANA마일을 먼저 털어보는것이 목표입니다만 다른 옵션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마일은 P1 + P2로
MR 450k
Asiana 480K (가족합산)
Virgin Atlantic 130k
나머지는 비루합니다.
-차선책-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이왕이면 직항이면 좋겠어서 인당 9만으로 VA마일도 털겸 델타 이콘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소멸이 안되는 VA마일보다는 1년도 안남은 Ana마일을 터는게 낫겠죠?
그리고 사실 이 글의 목적, 가장 궁금한 랩차일드 발권 문제입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Hakunamatata님 글 이외에 AC 랩차일드 발권 내용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Ana마일로 AC를 탑승하게 되면 랩차일드는 AC에 전화해서 추가하면 되는지, 추가 비용은 마일로 결제가능한지, 현금으로 해야하는지 등등
방법과 비용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발권을 준비하면서 마일모아님, 늘푸르게님, 이슬꿈님, grayzone님, 1stwizrd님의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A 마일로 ANA 탑승시에는 ANA 마일 10프로, 그리고 AC 마일로 AC 탑승시에는 AC 마일 2,500 마일이나 현금 25 CAD인데, 이번 경우처럼 파트너 항공사를 발권하신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두 항공사 모두 전화해서 물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lap child 포함 총 여행 인원이 4명인가요? 3명인가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랩차일드 포함 총 4명 입니다. 본문에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AC 랩차일드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이 경우 (other airline award booking)는 other airline (ANA)에서 랩차일드 발권을 해줘야합니다. ANA에 먼저 문의하시고 만약에 ANA에서 절대 못해준다고 하면 그때 AC 에 연락하시면 10% of lowest available published fare 로 발권해줄거에요 (근데 아마 출발일 5일전에 다시 연락하라고, 그때 해준다고 할거에요).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여름 똑같이 ORD-ICN 끊었습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ORD-SFO-ICN-SFO-ORD로 했는데 이유가 ORD-YVR 그리고 YYZ-ICN가 지금 운항중이지 않더라구요.그래서 혹시 복항안하면 어떻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스케쥴 구겨서 샌프란 경유로 발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ORD-YVR이 운항중이지 않았다는걸 몰랐습니다. 이런... 그러면 시카고-밴쿠버는 나가리(?)인데요..ㅠㅠ 미국내 경유로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ANA Lap Child는 현금가의 10%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규정이 바뀌어서 ANA로 ANA 탑승시에는 마일 10%도 가능한데, 파트너 발권시에는 말씀하신대로 현금가 10%인 것 같아요.
https://frequentmiler.com/ana-now-charges-10-of-mileage-for-lap-infants/
저도 상반기에 ana 어워드로 아시아나 24개월 미만 아이와 탑승계획을 하고 있었는데요,
https://thepointsguy.com/guide/award-travel-with-infant-or-lap-child/
https://www.ana.co.jp/en/us/amc/international-flight-awards/
웹사이트에는 파트너 에어라인에 현금 10% 명시는 없는것 같긴 한데, 조만간 제가 전화해보고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아시아나는 ANA 발권의 경우도 아시아나 마일 10% 사용이 쭉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웹사이트 링크 걸어주신 것은 ANA 마일로 ANA 국제선을 타는 경우 (ANA International Flight Awards) 입니다. 이 규정은 파트너 항공사 이용시의 규정과 상이합니다. 파트너 항공사 규정의 경우 현금 10%라고 명시가 되어 있진 않지만, 마일 10%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빠져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파트너 항공사 규정은 여기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ana.co.jp/en/us/amc/partner-flight-awards/
ANA 국제선 탑승의 경우 다음과 같은 규정입니다. "Infant passengers who do not require their own seat will be able to use flight awards by paying 10% of the required flight award mileage for the same boarding class as the accompanying adult. In this instance, the infant must be registered as an award user. Alternatively, an infant fare ticket can be purchased separately for the same boarding class as the accompanying adult."
파트너 항공사 탑승시 2세 미만 lap child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Infant passengers who do not require their own seat will require an infant fare ticket for the same service class as the accompanying adult. Ticket purchases for infant passengers not requiring their own seat must be made by phone..... When using partner airline flight awards, it may be necessary to make the child reservation directly with the operating airline."
감사합니다! 마일 10% 가 훨 낫죠!
+10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배웠습니다.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ANA에 전화해본 결과 말씀해주신 그대로 였습니다~
Ana, united일 경우에는 ana 마일로 10% 결재 가능하고, 그외 파트너 항공사는 ana에 10% 현금이고, 파트너 항공사에 따로 연락을 해서 구매할수 있다고 하네요. ANA 직원 말로는 아시아나 현금결재가 ANA에 현금결재 보다 저렴할수도 있다고 발권후 그쪽으로 연락 해보는것을 추천하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마일 가지고 계시면 마일 10%가 가장 저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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