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down payment 비용을 Wire Barley통해서 하게 (한국->미국) 송금하게 되면 문제가 있을까요?

방금 한국->미국 송금을 해 보았는데, 제 한국 계좌에서 미국계좌로 바로 송금이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송금 요청을 하면, 제 한국 계좌에서 한국내 Wire Barley은행으로 원화를 송금하고, Wire Barley가 미국내 Wire Barley 계좌에서 저의 미국 은행계좌로 송금해주는 방식 같았습니다.

 

이게 나중에 모기지 받고 집 페이하는 데 문제가 될까요? 

8 댓글

이앙

2021-03-16 20:56:10

Wire후 3-4개월 이후 다운페이먼트에 쓰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으나, 그 전에 다운페이로 사용될시 자금 출처를 밝히기 어려워 문제될것 같습니다. 

아잉슈타인

2021-03-17 06:03:42

아무래도 그러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와이어 트랜스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n

2021-03-16 21:07:09

Wire barley는 매달 송금금액 한계가 있지 않나요? 고액 송금으로는 부적절해보입니다. 

아잉슈타인

2021-03-17 06:04:08

네. 아무래도 그럴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와이어 트랜스퍼 하기로 했습니다. 

지큐

2021-03-16 21:39:14

보내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거나 아니면 가족이면 gift 로 처리하면 절차상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 외 친구 등 다른 사람이 보내는 거면 문제가 됩니다.

혹은 송금 후 3-6개월 이후에 모기지 들어갈 예정이면 별 문제 없을거예요.

아잉슈타인

2021-03-17 06:04:56

네. 모기지를 빨리 받을지 늦게 받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 와이어 트랜스퍼 하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LG2M

2021-03-17 03:31:52

Wire Barley는 원채 송금금액이 낮아서 은행에서 wire transfer로 해야합니다. 그러니 핀텍 앱을 이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몇 만불 단위는 와이어 트랜스퍼 하세요. 환율도 대부분 기준 환율에서 1-3원 수주 차이일 수 있습니다. 수수료도 50불 내외였습니다. BoA 같은 대형은행이면 1영업일만에 바로 입금이 됩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의 은행은 "2달"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요구합니다. 즉 오늘 입금을 받으시면 3월 명세서에는 돈 받은 내역이 찍히죠. 하지만 4, 5월에 그런 큰 송금이 없다면 6월에 집을 사실 때는 3월에 받은 돈의 출처는 묻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본인 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실수로 쓸데 없이 그 전 내역까지 제출하려면 오히려 혹을 답니다.

 

본인 계좌에서 옮기셨다면 즉시 다운페이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타인의 돈이라면? 그 돈을 gift money로 처리해서 편지 하나를 쓰셔야 합니다. 여기서도 은행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어떤 은행은 해외에서 온 기프트 머니도 그냥 편지 하나로 허용해주는 곳도 있고, 어떤 은행은 그쪽으 출처를 또 밝히라고 합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쭉 (1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가지고 계셨던 돈을 원글님께 보내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부모님도 돈 오고가는 것이 복잡했다면 빠른 포기를 권유 드릴 정도입니다. 제 경험상 BoA가 전자, 즉 기프트 레터면 끝, WF는 후자였습니다. 모기지 렌더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 하세요.

 

요약: 그냥 은행 와이어 트랜스퍼로 하세요. 3달 전에 받으시면 가장 편하지만 기프트 레터로 즉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아잉슈타인

2021-03-17 06:07:37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와이어 트랜스퍼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이미 한국 은행에서 Fidelity로 송금을 시도했는데 잘 안되었던 경험이 있어 WireBarley로 하려했거든요. 그냥 안전히 Chase로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84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06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6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286
  3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191
  3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43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191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270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330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39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329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88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02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026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50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75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40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583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64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83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05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572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26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