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국제선 타 항공사 이용시 짐 연결 및 금액

1. 짐연결 가능

2. 안됩니다만, 트라이해볼 수는 있죠.. 다만 얼라이언스가 다른 경우, 남의 얼라이언스 Priority Tag은 우선순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수화물 배달하는 사람들이 알아보느냐가 중요..

3. 4. 한 항공권 넘버가 아님 각각의 규정을 따릅니다. 즉 국내선 따로 발권하셨기에, 국제선 상관없이 국내선 수화물 규정 적용됩니다..

5. 한번에 붙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카고 인터내셔널 터미널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2시간도 상당히 타이트 할겁니다.. 수화물 늦게 나오고, 이동시간 포함하면, 1시간전 짐 붙이는 데드라인에 걸려서 잘못하면 못붙이실수도 있거든요..

비지니스 이용시 라운지는 무조건 이용 가능합니다.. 시카고 공항은 임차라운지 (예전에는 JAL Sakura 라운지 썼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

AA->OZ여도 짐 연결은 되지만, 각각의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에 따라서 값을 지불해야된다는 말씀이군요. (제 경우는 $25 되겠네요.)

5번 다시한번 확인하자면, AA에서 짐을 다 부쳐줄 경우에는 2시간 안에 AA터미널에서 OZ 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하는 것은 가능한 거리인가요?

원월드님께서 경험이 더 많으시겠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운이 좋았는지 AA / UA 서로 다른 티켓이었는데 AA에 짐 보내면서 돈 안내고 보냈었습니다. 직원이 그냥 국제선 티켓 확인하고는 바로 보내주더군요. 

저도 몇주전에 BA마일로 AA끊어서 LA다녀왔는데

보딩패스에 priority access가 찍혀 나오더라구요.

왠진 모르지만 잘 썼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되는지 아시는분?

저도 BA로 AA이용 하와이 갈때 priority access 라고 찍혀 나오더라고요.

이게 일종의 오류인데, 계속 이렇게 나온다고 한동안 FT에서 논의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엇...제가 궁금 하던 거였는데..

저는 AA 로 동네에서 달라스까지 마일리지, 그리고 달라스에서 한국 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가려고 합니다.

그럼 동네 공항에서 체크 인하면서 대한항공 표 보여주며 한국 까지 보내줘..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대한항공이 국제선이니깐 AA 를 이용한 국내선에는 따로 수화물 값을 안내게 되는 건가요?..

미리 친절한 답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12월에 한국오면서 짐이 안 왔었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날 찾았습니다. 항공사 쪽에서 몇시간 간격으로 전화해서 업데잇 해주더라구요.

레이니님도 분명히 곧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미 찾으셨을수도 있겠네요.) 한국에 거주지가 있는게 아니면 지연에 대해서도 조금 보상을 해줍니다. (체류비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요청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쪽으로도 금전 보상 받을 수 있고,

항공권 구입한 신용카드사에서도 지연도착된 짐에 대해 

금전보상 해주는 보험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한번 알아보세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시카고에서 가방을 찾았다고 하고, 다음 항공편으로 (시카고 아시아나가 매일 운항이 아니라서) 화요일에 보내줄수 있다고 하네요.

보상에 관해서는 생각 못해봤는데, 아시아나는 일회용품 사는 금액 정도 되는 것 같네요.

http://flyasiana.com/service/baggage/reparation01.asp#none

AA는 최종 목적지의 항공이 아니라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구요.

http://www.aa.com/i18n/travelInformation/baggage/delayed.jsp

혹시 BOA 아시아나 아멕스나 BA Chase 카드의 약관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보상에 관한 항목이 있는지 도움 부탁드릴께요.

BOA 아시아나 아멕스는 현재 존재하는 카드가 아니라 웹상에서 못 찾겠네요.

저도 그 카드가 없어서 확인 못해드리지만, 신용카드 보험이 적용되는 경우 지연때문에 구입한 품목에 대해 reimburse를 해주는 거기 때문에, 영수증을 잘 챙겨두세요. lost lug*gage는 거진 다 되지만 baggage delay는 안되는 카드도 많아요.

얼마나 지연되었고 얼마 보상했는지 아시아나 letterhead가 있는 서류도 (claim 넣으실 경우를 위해) 보상금과 함께 부탁하시구요. 그래도 며칠씩 지연되는 거니까 50불 정도 지급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30불 받았습니다.

카드 보험은 커버리지 수준이 비슷할 거란 가정하에 1일당 100불정도까지 가능할 거구요. 커버리지에서 항공사에 받은 금액은 제합니다.

저도 baggage delay가 커버되는 Chase CO로 결제를 해서 알아봤는데, 구입품목이 지연시간 내에 꼭 필요한 essential item이어야 하는데 렌즈/안경/카메라/장신구들 안되고 암튼 은근 까다롭더라구요.

저는 Southern California에서 연말에 한국 간 거라서, 외투나 장갑, 목도리 등은 다 가방 안에 있었던지라 "essential"한 purchase 100불은 족히 넘겼었습니다. 얇은 셔츠 하나 입고 있었는데 정말 추웠어요ㅜㅠ

처음 알았는데 Homeowner's insurance가 primary coverage라서 그게 없으면 없다는 서명을 notarize받고, 있으면 그 쪽과 먼저 해결을 봐야 하는 거라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전 딱 하루 늦어졌기 때문에 고작 몇십불 더 받겠다고 할 짓은 아닌 것 같아서 전화 좀 돌려보다가 포기했어요. 

수화물 delay 후기입니다.

수화물은 다음 항공편으로 도착이 되서 밤 10시에 배달이 왔습니다.

문제는, 짐을 열어보니 수화물 안에 선물로 구입했던 물품 하나가 없어졌네요.

Tag에 $400 넘게 붙어있는 물건이라, 혹시 입국시 세관에서 물어볼 경우 $400 이하 증빙용으로 다행히 영수증을 가지고 왔구요.

아시아나 측에서 영수증 금액만큼 보상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짐 딜레이의 경우에는 현지에 연고지가 없는 경우 10만원 보상을 해준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 하세요.

좋은 정보네요. 앞으로 참고해야 할듯..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몰론 규정은 첫번째 체크인하는 항공사 규정입니다. 다만 직원들마다 규정 적용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