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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업데이트
4월 23일 11:45am 접종 직후-5시간 경과: 팔 뻐근함. 별 증상 없음
6시간 경과: 팔 위로 올리면 아픔. 피곤함. 몸이 무기력해지는 느낌.
8시간 경과: 열이나 특별한 통증은 없지만 몸 컨디션이 안좋구나 하는 것이 느껴짐. 자고싶음.
9시간 경과: 취침함. 새벽에 주사맞은 팔을 비롯한 몸 여기저기 욱신거리고 손발무릎 관절아픈 통증. 아침에 일어나고도 계속 아픔. 열은 없고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 버티기로 함.
다음 날: 하루 종일 근육통증 및 관절통증과 피곤함. 2시간 낮잠. 저녁에 잠깐 미열 100F. 결국 저녁 6시에 아세트아미노펜 500mg 복용. 저녁 8시 이후부터 점점 좋아짐. 10:30pm 체온 98.6F.
3일째 되는 날부터 괜찮아짐
이상입니다.
제 배우자도 둘째날 힘들어했고 그 다음 날부터는 괜찮았네요.
————————————————-
4월 1일에 화이자 1차를 맞았습니다.
주사 맞는 것은 통증도 별로 없고 했는데
백신이 주입되고 마지막에 주사기가 탁하고 소리 나더라고요.
순간 주사바늘이 팔에 들어간 건가 하고 깜짝!
찾아보니 retractable needle syringe 라는 게 있더라고요. 저같은 분이 계신지 모르겠으나 암튼 저는 순간 당황했네요 ㅎㅎ
첫 날 증상은 팔이 약간 시원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액체가 혈관으로 퍼지는 느낌? 그리고 주사받은 부위가 조금 아팠네요.
둘째날은 팔이 조금 더 아팠고요,
피곤한 느낌과 약간의 메스꺼움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이 증상들이 나아졌고
오늘은 주사맞은 부위 누르면 아픈 정도.. 멍든 것과 비슷한느낌이네요.
2차 맞고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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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정혜원
2021-04-04 18:20:25
일주지나니까 어지럽고 반대쪽 팔이 아픕니다 다른 이유겠지요
마음가꿈이
2021-04-04 19:27:53
아프시다니 ㅠㅠ 최근에 맞으셨나요? 속히 회복되시길 바래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04-04 18:36:46
리뷰 읽을적마다 백신 예약해둔거 취소해야하는가 아니면 그냥 가야하는가 고민이 많았는데.
큰 위로와 안심이 됩니다. 액체가 혈관에 퍼지는 느낌은 온도때문 아닐까요?
독감주사정도의 부작용(?)정도라면 좋겠습니다.
마음가꿈이
2021-04-04 19:34:29
액체가 혈관에 퍼지는 느낌은 진짠지 심리적인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제 주변을 보니 남녀노소 참 반응이 다양하시더라고요. 약 먹고 견디시는 분도 계시고 이거 진짜 백신맞나 하게 그냥 지나가신 분도 계시고. 제가 아는 분은 62세이신데 화이자 1,2차 다 팔만 아프다 말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 사위되시는 분은 모더나 1차 맞고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 하시고. 다들 반응이 다르니 여러 생각이 드시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막상 맞으려니 긴장되고 전날 잠도 안 오더라는.. 부작용 최소로 간단하게 넘어가시길 바래요!
복실리턴즈
2021-04-04 23:12:35
저도 그 사위분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접종 당일 너무 졸려서 초저녁에 자고 밤에 너무 개운하게 깨져서 다음날 생활패턴 다 꼬이더라구요 시차 적응 3일 고생했고, 자꾸 졸린건 좀 더 오래간거 같아요
몸 컨디션은 왠지 너무 좋아서 운동하고 싶은데 삼각근 아프니깐 하체만 했습니다. 이것도 너무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