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fizer) 백신 1차 후기

4월 2일에 월그린에서 1차 접종했습니다.

백신 회사 선택권은 없었구요, 맞을 때 화이자인 것 알았습니다.

월그린 도착후 예약번호 및 신분증/보험증 보여줘서 접수 했구요, 10~15분정도 대기후 순서대로 접종했습니다.

다른 접종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접종 후 2차 접종 관련해서 안내해주셨고, 15분정도 매장내 또는 차에서 기다리며 부작용 없는지 확인하고 가라고 안내해줬습니다.

독감 주사 맞았을 때처럼 접종부위가 뻐근하고 살짝 부은 것 빼고는 특별한 부작용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백신 앞으로 접종하실 분들 큰 부작용 없이 접종 완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차 접종 후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