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OSTCO 존슨앤 존슨 백신 후기 (4월 7일자)

외로운물개, 2021-04-08 21:16:32

조회 수
2712
추천 수
0

카스코 존슨앤 존슨 백신 후기 임다.

4월 2일 서부시간  온라인 서류작성 예약 

4월 7일 오후 3시 30분 예약 되어있는 카스코에 방뭄

           오후 3시 35분 예약 서류 확인 후 싸인

           오후 3시 49분 남성분 깨서 독감 맞은적 있나 물어봄 (엄다) 독감정도 아플거다라고 함

            오후 3시 50분에 백신 접종

           접종후 15분 경과후 이상 징후 엄쓰면 가도 된다고 함

           오후  4시 5분에 이상 무 확인 하고 카스코 장보고 집에 돌아옴

4월 7일 온종일 아무 이상 징후 발견 못함

4월 8일 아침 평소대로 5시 30분에 조깅 시작

           현지시간 10시 14분 출근후 근무 시작 

아직까지 아무런 이상 징후 엄씀다...

 

존슨 앤 존슨 백신 너무 겁먹지 마삼........

21 댓글

요리대장

2021-04-08 21:36:26

역시...

물개가 건강의 상징이라더니...

끝까지 아프지 마시고 쭈욱 건강하세요~

마일모아

2021-04-08 21:37:06

삭제선 부분 삭제했습니다. 

외로운물개

2021-04-08 22:16:39

아코 쥔장님...

제가 또 머를 실수를 했나 보네요

죄송 합니다...

제발 짤르지는 마세요...굽신 굽신~~~

마일모아

2021-04-08 22:35:47

아뇨. 요리대장님 댓글에 대한 부분입니다. 

외로운물개

2021-04-08 23:54:14

요리대장니임두...

역시나 아프지 마시고 건강 또 건강 하세용

마아일려네어

2021-04-08 22:12:15

평소 건강하신 분인가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

2021-04-08 23:55:07

마아일려네어님..

건강 보다는 마음이 건강해서 그럴까요...

님도 건강 하세용...

마아일려네어

2021-04-09 00:44:40

외로운 분이 마음이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는 북가주 베이에 사는데 어제인가 확인해봤을때 아직 안열렸더라고요.

오하이오

2021-04-08 22:22:49

후유증 없이 잘 지나시는 것 같네요. 일단 접종 한방으로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외로운물개

2021-04-08 23:55:45

오하이오님...

해피가족들도 후유중 엄씨 잘 지나가시길 바람니당...

JJun

2021-04-08 22:23:54

저도 댓글에 J&J 백신 후기 올립니다.

물개님 원글과 백신 맞은 시간 날자 장소(4/7/코스코)가 거의 흡사해서, 새로 글을 파는 의미가 없을듯 해서요...(다만 전 캘리가 아닌 텍사스였슴당)

 

4월 6일 온라인 예약 

4월 7일 오후 3시 30분 예약, 도착하여 각종 서류 작성

           오후 3시 50분 주사 맞음 - 15분 대기후 가라고 함

           오후  4시 5분 귀가

           주사맞은 후에 아무런 이상 징후(열이 나거나 몸살기, 근육통)는 전혀 없으나, 주사 맞은 팔만 평소보다 조금 뻐근함.

4월 8일 아침 평소대로 기상후 출근해서 근무중

점심 브레이크 후에 물개님 글을 보고 댓글을 쓰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 징후 없습니다.

 

요새 출장이 많아져서 백신을 두번 맞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사실 지금도 출장중에 J&J 백신 맞을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바로 예약후 접종하였습니다.

주사맞으신후 고생하셨다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아무런 징후가 없는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외로운물개

2021-04-08 23:56:57

JJun님...

우린 백신으로  뭉쳐쳐진 가족인가요...ㅎㅎㅎ

쭈욱 건강 하세용

BeMyMelody

2021-04-08 23:06:11

저도 되게 긴장했는데... 맞은지 세시간이 지난 현재 너무 멀쩡하네요~~ 아프면 수업 빠지려고 했는데 뭔가? 아쉽네요ㅎㅎㅎㅎㅎ

외로운물개

2021-04-08 23:57:34

BeMyMelody 님...

다행입니다...수업 빠지면 손해죠...

계속 건강 유지 하세용...

BigApple

2021-04-09 00:41:49

제가 올린 후기가 많은 분들께 겁을 드렸나봅니다. 평소 운동 전혀 안하는 체력부족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외로운 물개님은 아침부터 운동하시는걸 보니 역시 건강체질인 분들이 별 무리없이 잘 지나가시는듯 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21-04-09 02:12:22

기다리다가 J&J 맞을걸 그랬어요. 

2주 차이로 직장에서 맞는게 화이저에서 이번주에 J&J로 바뀌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합니다.

다트

2021-04-09 02:13:50

J&J 는 한번이라 편하네요. 어디 많이 안돌아다니는 사람이면 저거 맞아도 괜찮을듯 

신나는나들이

2021-04-10 00:06:34

이 글 보고 코스코 백신 예약하는거 찾았어요~ J&J 코스코에서 맞을수 있다니 좋네요! 정보 공유 감사해요~~~~

https://www.costco.com/covid-vaccine.html

 

지지복숭아

2021-04-10 04:29:28

저도 오늘.아침에 맞았는데.두통이 좀 있고 피곤한거말곤 괜찮네요 ㅎㅎ^^ 

절대안져

2021-04-10 05:01:31

존슨 앤 존슨 맞으신 분들은 향후 계획이 어찌 되시나요?

접종에 선택권이 없을 것 같긴한데 한 번만 맞으면 된다는 점에서 이쪽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항체 생성률이 다른 쪽보다 낮아서 걱정도 되고요

혹시 항체 검사 같은 걸 받으실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아님 접종 했으니 마음 놓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계획이신가요? 

폴른알렉스

2021-04-10 09:35:44

4월 5일 월요일에 맞앗는데 아직 멀쩡 합미다.

목록

Page 1 / 77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9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60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44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334
updated 15512

집 문제 때문에 부부간 의견 조율이 안되서 고민

| 잡담 76
mysco 2024-08-20 5879
updated 15511

[골프_백돌이] 얼마만에 100 깨셨나요?

| 잡담 71
Hoosiers 2024-08-01 2856
updated 15510

[부동산] 버짓 friendly (렌트)집 고치기 팁

| 잡담 40
  • file
사과 2020-08-19 6682
updated 15509

마모 회원님들의 버킷리스트은 무엇인가요?

| 잡담 12
mysco 2024-07-12 1402
updated 15508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100
simpsonull 2021-02-12 9841
updated 15507

[추가 - 췌장 크기 비교] 미국에서 당뇨로 다리 절단하는 사람이 10만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 잡담 73
  • file
rmc 2024-08-14 10047
updated 15506

Macbook Pro 14 inch Costco Online에서 $1499.99

| 잡담 26
ugowego 2024-08-20 2585
updated 15505

아멕스힐튼 아너스 카드비 연체로 어카운트가 닫힌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 잡담 36
Namaste 2024-08-20 2658
updated 1550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732
  • file
shilph 2020-09-02 85222
  15503

새 컴퓨터(맥) 계정 세팅

| 잡담 21
Heima 2024-08-20 1132
  15502

집중하기 vs. 주목받기 feat. 사춘기 아들과 대화

| 잡담 14
최선 2024-08-18 2728
  15501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404
jeong 2020-10-27 79331
  15500

CITI AA 카드는 이제 게임플랜에서 제외할때가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잡담 53
shine 2023-09-12 9623
  15499

좋은 customer service란 무엇일까요?

| 잡담 6
라이트닝 2024-08-19 963
  15498

[멕시코 국경] 동물병원 스케일링 & 반나절 당일치기 여행

| 잡담 22
  • file
heesohn 2024-07-09 2298
  15497

(45살의 나이에) 커리어 체인지

| 잡담 71
하늘을향해 2024-08-13 7145
  15496

기간 만료 ㅠㅠ us bank altitude connect

| 잡담 44
2n2y 2024-06-19 5049
  15495

한국 모발이식 상담 후기

| 잡담 28
뚝백이유 2024-03-14 5650
  15494

마일모아가 16살이 된 것을 알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16살을 축하합니다. (Since 7/28/2008)

| 잡담 121
  • file
ReitnorF 2024-08-14 1953
  15493

Hyatt Brand Explorer 어느새 14개째...

| 잡담 56
  • file
AQuaNtum 2022-02-23 6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