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드디어 체이스UA 와 citi AA 다방치기 성공했어요 후기

blueribbon, 2013-02-22 13:06:53

조회 수
1959
추천 수
0

극소심한 제가 어제 드디어 체이스 UA 카드 50,000포인트/와 citi AA Amex -3달에 1,000불 (40,000포인트)를 한방치기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이런 저런 조합만 줄곧 생각하다가 포인트가 더 줄기전에 질렀는데 다 승인 받았네요.  각 각 6,500불씩 나왔습니다.

원래 저는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 달랑 하나 갖고 있었습니다.  캐피탈원이 그 전에 있었는데 사파이어 받고 나서 훗날을 위해 정리했거든요. 그리고 3개월 후인 지금 2개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 하나와 구글 크롬 이렇게 2개 열어 놓고 했구요.  체이스 UA는 저한테 플라이어가 왔었습니다.  거기에 고유신청번호가 있어서 했구요.  도와주신 마일모아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방이아니라 다방으로 고쳤습니다.  제가 넘 몰라요ㅠㅠ

21 댓글

숨은마일찾기

2013-02-22 16:45:42

blueribbon님 카드 2장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UA카드 AU 5k추가 포인트랑 $50 크레딧 잘 챙기시구요. 


AA & UA 라운지 클럽패스 2장도 (요새도 나오겠죠?) 잘 받으시구요 (메일로 오는데 신경안쓰면 정크메일인줄 알고 버리게 되요 ^^). 

blueribbon

2013-02-23 02:50:16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라운지 클럽패스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땡큐!!

duruduru

2013-02-23 03:04:39

"극소심한 제가....."

마적 생활에서는 이 성품 너무 존중해 주지 마세요.

혹시 이것을 아예 고치고 싶으시면, 제대로 시작하신 겁니다. 마적단 생활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다른이름

2013-02-23 03:19:16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한방치기란 얘기는 보통 같은 카드를 두개 동시에 신청하는 말로 사용할겁니다. 사실 저렇게 카드가 다를 경우는 두 브라우저 트릭이 필요없는 걸로 압니다.

여튼 추카추카

마음힐리언스

2013-02-23 03:55:23

마모 국어사전:

 

한방치기: 같은 브랜드네임의 카드를 두개의 다른 브라우저를 통해 동시에(따닥~하고 1초내 동시 클릭) 신청하는것( 예: citi AA visa/citi AA amex etc )-->현재 막힌것으로 잠정

다방치기: 다른 브랜드네임의 카드를 하루에 여러개 신청하는것(따닥이 필요없음..)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가용??? ㅋ

 

 

롱텅

2013-02-23 04:20:08

용어집이 국어사전으로 발행될 날을 기다립니다.

'마모말쌈이 FT에 달라,
용어가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마음힐리언스

2013-02-23 04:41:16

역쉬 롱텅님 유머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ㅋㅋㅋ (주의: 롱텅님과 두루두루님 댓글을 읽을시 절대 커피나 액체음료를 머금고 있지말것!) 

acHimbab

2013-02-23 03:47:42

축하드려요~!~~~ 이제 강심장이 되실 듯 하네요!ㅋ

jxk

2013-02-23 04:08:07

이왕에 AA 달리실거 마일모아님이 써놓으신 최신AA 한방치기를 해보셨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 그리구 가지고 계시던 캐피탈원 카드는 아무리 혜택이 없더라도 가지고 계셨어야 하는거 같은데요... 크레딧 관리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아주 가끔이라도 소액결제하면서...

blueribbon

2013-02-23 10:25:52

Jxk님, 잘 쓰지 않는 카드는 원래 없애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그래서 캐피탈 원하고 너저분한 jcpenny카드 해지를 했어요.  대신 새 카드 2개(chase UA/citi AA) 만들어서 이제는 3개예요.  근데 한번도 제 크레딧 점수를 본 적이 없어요.  뭐 히스토리도 몇 년 안되고 일년에 무료로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점수만 빼고는 봤지만요. 

duruduru

2013-02-23 10:36:21

아이쿠......

jxk

2013-02-23 17:21:05

이거 뒷목 잡으시는 소리같은데요? ㅎㅎ 

acHimbab

2013-02-23 17:31:03

마모님의 왕초보게시판-신용점수관리편들 쭉 읽어보셔야할 듯 하신데요.

여기서 미쓰하신것은 오래된 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주로 연회비 없는 것을 킵하죠-평생카드라 불림니다)

이유는 크레딧 스코어를 위해서..

jxk

2013-02-23 17:37:15

제가 말하려고 했던 글이 이겁니다... ㅎㅎ 

유자

2013-02-23 17:33:07

ㅋㅋㅋㅋ

jxk

2013-02-23 17:36:18

제가 지금은 원글을 못찾겠는데요,,, 일단 자신의 크레딧을 잘 관리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정말 오래된 크레딧 카드 (물론 연회비 없는 것들이 좋겠죠?)는 두세장이라도 keep하시고 계시는것이 본인의 신용점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영어로 그러잖아요? Credit History라구... 그러니깐 그 말대로 히스토리가 중요한 겁니다. 오래된 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새로 열고 닫는 카드가 몇장 있더라도 그렇게 자신의 크레딧 스코어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죠... 저도 첨엔 걔념이 없었는데... 마일모아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캐피탈원이랑 jcpenny 카드 오래 사용하셨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전화하셔서 어카운트 다시 살려달라고 하시고 카드 짤르셨다면 다시 보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억하기엔 카드 캔슬해도 한달인가... 안에 다시 연락하면 그 히스토리 그대로 다시 살릴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몇년안됐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계속 가지고 계시면 앞으로도 히스토리가 늘어나는 법이니깐요.. 그리고 마일모아님께서 올리신 글중에 메인글중에 있는 평생함께갈 카드 (chase freedom 같은거 하나 만드셔서 쭉 지니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내년에 연회비 나오면 당장 다방치기 하신 chase UA랑 CITI AA 닫으실게 뻔하니깐요... 그럼 마일모아 공부 많이 하시길 바랄께여~ 

acHimbab

2013-02-23 17:39:31

+1

제니스

2013-02-23 17:36:01

아...저두 날라온 인비테이션이 있는데 28일에 끝나고...너무 질러서 저 그거 못써요...아까버요..그래도 참으려구요~~축하드려요~

blueribbon

2013-02-27 02:49:24

원글) 지금 보니 캐피탈원을 닫은 게 최대 실수 같네요. ㅠㅠ.  마일모아를 안 후 거의 매일 들어 삽니다만 다시 찾으려면 힘들어서요....

마음힐리언스

2013-02-27 03:05:57

얼른 캐피털원 컨택해보세요... 다시 살릴수도 있습니다.. 다 사람이 하는일이니.. 사정사정하시면 될듯... 행운을 빕니다!!!

디자이너

2013-02-27 03:07:05

축하드려요! 이제 동굴로 가시나요? 아님 또다른 한방?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2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2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366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689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89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24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24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69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79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64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90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122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46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61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52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52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711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514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624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6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35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9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85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