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빨간구름, 2021-05-16 07:38:22

조회 수
4087
추천 수
0

어제 장보러  Costco에 갔다가 우연히 Calamari salad 사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새콤 달콤하고 회덮밥에 집어넣으면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생강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이름이 아줌마랑 비슷하게 들려서 혹시 한국음식 아닌가 하고 혼자 생각만 해봤습니다.

 

오는 길에 메로나도 있어서 같이 업어왔습니다. 

 

2_C.jpg

1_C.jpg

 

23 댓글

땅부자

2021-05-16 07:46:33

(소근소근)메로나 다음주부터 세일하니 영수증 꼭 챙겨가서 프라이스 어저스먼트 받으세요. 저도 그 세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간구름

2021-05-16 07:54:17

허걱! 

역시 부자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시네요. ㅋㅋㅋㅋ

노마드인생

2021-05-16 08:37:45

저만 몰랐나요?;; 모든 코스코에서 기구입제품이 추후 세일 들어가면 프라이스 조정해주나요? 기한제한이 따로있나요 

카페골목

2021-05-16 08:40:30

코스코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모든 리테일에서 다 하지요

노마드인생

2021-05-16 09:11:45

헛살았네요 여지껏;; 매칭안해주는 아마존에 길들여져있어서 왜 한번도 이게될거라고 생각조차 안해봣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카페골목

2021-05-16 12:18:05

아마존도 한 4-5년전까지만 해도 채팅으로 쉽게 해줬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안하더라구요

트리없는마음

2021-05-16 08:43:01

구매날짜 30일후 까지 price adj 가능한걸로 기억합니다

아래는 온라인 구매에 대한 내용인데 오프라인도 같을거에요

https://customerservice.costco.com/app/answers/detail/a_id/628/~/price-adjustment---costco.com-orders

favor

2021-05-16 11:53:11

헉 저도 몰랐어요......

마아일려네어

2021-05-18 02:55:03

아무나 땅부자 되는게 아니네요. 이런 팁이 모이고 모여서...

BBB

2021-05-16 11:07:36

모회사가 일본 회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역줄기 (sea weed)도 저 회사에서 비슷한 패키지로 파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더라고요.

빨간구름

2021-05-16 22:36:44

미역 줄기도 같이 사왔어요. 그리고 Ahi tuna 도 같이 사와서 세가지 섞어서 회덮밥 해먹었습니다. 

반응 좋았어요.

오하이오

2021-05-18 02:41:29

'아히튜나'는 알디로 가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507884#comment_7508517

질의 차이는 제가 말씀 드리진 못하겠습니다만, 가격 차이는 확실하더라고요. 12oz 한팩에 약 4.5불(5불 미만 확실) 해요. 

빨간구름

2021-05-18 04:26:53

좋은 정보 감솹니다. 양도 가격도 만족스럽네됴.  저도 사실 어설프게 녹여진 것 보다는 얼려진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주변 100마일 내에 없네요. -_-;; 이런....

 

트레이더 죠 가격이 얼마인지 체크해 보러가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글은 늠흐늠흐 사랑스럽네요. 한참을 군침을 삼키며 지켜 봤습니다. ^^ 

 

 

오하이오

2021-05-18 05:49:29

아고, 죄송합니다. 그 동네 코스트코 수준(?)으로 짐작컨데 당연히 알디도 있을 줄 알았는데요. 

Firmament

2021-05-16 14:04:33

코스트코에서 Calamari salad 구입하실 수 있는 지역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희 지역 - 동북부는 Seaweed salad만 팔더라구요. 참고로 어느 코스트코에서 어떤 제품이 판매되는지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azumagourmet.com/Costco_Store_Location.pdf  예전에는 Calamari salad 파는 코스트코 매장도 올려져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네요.

빨간구름

2021-05-16 22:39:53

제가 관심없이 봐서 예전에는 있었는지 몰랐는데 최근 6개월 내에는 처음 보는 듯 했어요. Seeweed salad는 예전에도 있었어요.

다 있는게 아니었나보네요. ㅠㅜ

Monica

2021-05-16 16:05:01

왜 코스코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종류에는 거의 다 우리식구들이 싫어하는 코코넛 맛이 들어갈까요.  멜로나도 코코넛맛 때문에 못사요. ㅠㅠ. 코코넛맛 좋아하세요?

노마드인생

2021-05-16 16:19:41

저희도 그맛만 끝까지 남아요. 그래서 이후로는 안사요 저거 ㅎ

빨간구름

2021-05-16 22:40:49

제가 코코넛을 좋아해서 저희집에서는 제가 처리합니다. 

그러고 보니 9개 짜리 코코넛 워터도 사왔네요. 

오하이오

2021-05-18 02:41:08

생강 좋아하는데, 먹어 보고 싶네요. 문제는 우리동네에도 있을까 하는 거네요. 종종 마모님들이 소개해주는 코스트코 음식들이 거의 대부분 우리 동네에는 없었어요. 

빨간구름

2021-05-18 04:31:03

있었으면 좋으련만... 코스트코도 지역마다 많이 다른 듯 합니다. 

그래도 오하이오님이 직접 만드신 음식관련 글들을 레전드 입니다.  참치회덥밮 정말 가성비 최고에 맛있어보이네요. 

스리라차

2021-05-18 02:42:06

우리동네는 없더라구요. ㅠㅠ 포케볼 해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빨간구름

2021-05-18 04:32:54

아이구 이런... ㅠㅠ 해드릴 수있는 것은 없고 그저 같이 슬퍼합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8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42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87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365
  3303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658
  3302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07
  3301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501
  3300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73
  3299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27
  3298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67
  3297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17
  3296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38
  3295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40
  3294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22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04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64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09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36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41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00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72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80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69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