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The Ritz-Carlton Half Moon Bay vs Laguna Niguel, 둘 중 한 곳을 간다면?

엘라엘라, 2021-05-25 14:26:29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리츠칼튼에서 이틀 정도 묵고 싶은데 두 곳 중 고민입니다. 3살 아이와 함께 호캉스하는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호텔과 호텔 시설(수영장, 경관, 산책로 등)만 보려합니다. 

 

갑자기 제가 사는 지역에서 서부행 비행기표 일정들이 사라져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곧 다시 열릴거라 믿으며.. 마모 회원님들께 의견을 구해봅니다.

 

두 곳 모두 마모에서 무척 평이 좋더라고요! 리츠칼튼 하프문베이랑 라구나니겔 두 군데 가보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티어는 없고, 여행 갈 때 쯤 리츠카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8 댓글

후라이

2021-05-25 19:27:31

개인적으로 하프문베이는 세네번 가봤고, 라구나는 올 겨울 방문 예정인데요. 

베이 지역 사는 저의 경우 하프문베이 너무나 애정하지만, 날씨가 약간 복불복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3살 아이의 경우 바닷바람이나 해무가 있을 경우 산책이 힘들 수도 있으니, 

(어디에서 오시는지 모르지만) 날씨 측면에서 남캘리가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엘라엘라

2021-05-26 14:28:40

감사합니다!! 동부에서 겨울에 가는거라 이 부분도 좋은 포인트 같습니다. 북캘리도 여기보다는 따뜻하겠거니하는 생각만 했어요.ㅎㅎ 날씨 생각을 못했네요^^

Opeth

2021-05-25 19:51:03

여유롭게 즐기시려면 라구나 추천합니다. 사실 수영장 경관 산책로 셋 다 막상 막하인데 좀 취향을 타요. 저는 조금 더 놀기 좋은 해변이랑 날씨 때문에 가족 여행이라면 라구나가 좀 더 끌려요. 그리고 LA로 오실 확률이 높으니 다운타운 아니더라도 내려오면서 먹방 하기도 더 좋구요 ㅋㅋㅋㅋ (주로 여행은 먹는거 위주)

엘라엘라

2021-05-26 14:29: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얼바인이 가까워서 먹으러 가기 좋겠구나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두 곳 모두 수영장 경관 산책로 다 좋군요^^

giddyup

2021-05-25 23:54:11

저는 라구나 비치 다녀왔는데 산책로도 너무 예쁘고 헬쓰클럽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한국음식 먹으러 가기 좋았어요! 전 운좋게 라운지이용이 가능한 방으로 업글이 되었는데 그래서 밥값도 많이 아꼈네요. 근처에 이리저리 맛있는 스페인 식당이라던지 해산물 식당도 있어서 가보기도 하였네용. 

엘라엘라

2021-05-26 14:31:06

댓글 감사드립니다. 헬스클럽뷰가 좋다니... 운동화 꼭 챙겨가겠습니다. 티어 없는데도 업그레이드 받으신건가요?ㅎㅎ 스페인 식당 꼭 가봐야겠어요... 스페인 음식 무척 좋아하거든요^^

핏불보리

2021-05-26 02:10:56

하프문베이 근처에 음식점이 많이 없어요.  라구나 추천합니다.  후라이님 댓글처럼 날씨가 복불복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비는 안왔지만 구름끼고 흐렸어요, 샌프란 지역은 해가 쨍쨍나도 하프문베이 지역은 흐릴수가 있더라고요.

엘라엘라

2021-05-26 14:32:06

댓글 감사합니다. 하프문베이 주변에 음식점이 없군요. 날씨는 남캘리가 좋을 것 같네요~~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0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0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56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49
updated 327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530
updated 3278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8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113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92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32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34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1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9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4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5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54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31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70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56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9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5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80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9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7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4
  326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