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사리, 2013-02-25 13:09:17

조회 수
5950
추천 수
0

작년에 UA 1K로 AA 스테이터스 맷칭 받아서 Exe. Plt을 잘 써먹었어요.,

BA 마일리지 발권해서 산 것도 스탠바이도 무료로 해주고

업그레이드도 한번 당해봤어요.. (제가 주로 AA쓰는 구간은 regional jet 구간이라 이코노미밖에 거의 없거든요..)


작년 한해 레비뉴 티켓을 산 적은 단 한 번..

ORD-YYZ 티켓이었어요... BA 마일리지로 쓸 자리가 없어서...

80불인가 주고 샀네요... 작년 한해동안 탄 EQM이 500마일이었을 겁니다...


오늘 우편함을 열어봤더니...

AA에서 이런 카드가 왔네요...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어요.

2012년 실적으로 아무런 엘리트 스테이터스 만족 못시키는 거 잘 알지?... 그래도 넌 소중한 고객이니깐, 

올 한해 플래티늄 줄 테니, 잘 써보렴....


고맙긴 한데 황당하네요...


사진 (3).JPG

32 댓글

papagoose

2013-02-25 13:17:21

이것은 염장으로~~

쿨대디

2013-02-25 13:18:17

분류가 잘못됐네요. 자랑으로 옮겨주세요. ^^
축하드려요.

유자

2013-02-25 13:18:21

이런 자랑질이시라니....ㅎㅎ

기돌

2013-02-25 13:35:27

아 괜히 열어봤어 괜히 열어봤어~~~ ㅎㅎㅎ

아우토반

2013-02-25 13:41:16

헐......진짜 염장이네요....ㅎㅎ

항공티어라고는 대한항공 모닝캄 말고 없는데....ㅎㅎ

armian98

2013-02-25 13:44:08

이제 분류가 제대로 바뀌었네요~ ㅋ

사리

2013-02-25 13:53:55

저 또 마모님의 보이지 않는 터~~어치 받은 건가효? 하악하악

iimii

2013-02-25 13:56:01

헹 힘겹게 UA Gold하고 뿌듯해했는데 >.<  이게 뭘까요?  그나저나 AA 플랫은 업글을 잘해주는 편인지 궁금해요 >.<  (적혀있는 혜택말고 숨어있는 혜택들이 궁금해서요) 

말괄량이

2013-02-25 14:05:54

자랑을 이런식으로? ㅎㅎㅎ

초롱

2013-02-25 14:10:14

마모 게시판 하루이용정지 정도는 당하셔야 이 한이 풀릴거 같은데요
ㅎㅎㅎ

유자

2013-02-25 15:57:46

강한데요 ㅎㅎㅎ

비오니

2013-02-25 18:11:59

라이크 ㅋㅋㅋㅋㅋ

f14

2013-02-25 14:19:25

축하합니다! AA 는 다음해에 EQM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도 그냥 한단계 닞춰주는 soft landing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UA는 자비가 없네요 ㅎㅎ. 저도 올해 1k로 exec plat 매칭 받고 싶은데 어떡하면되죠?

사리

2013-02-25 15:48:11

아메리칸은 처음이어서 잘 몰랐는데 소프트랜딩이 있옸군요. 에헤라디야

사리

2013-02-25 15:48:58

전 예전에 구글 검색해서 프로모션으로 받았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02-25 15:40:01

적절한 분류입니다!

유자

2013-02-25 15:58:08

맞습니다!!! ㅎㅎ

지윤아빠

2013-02-25 15:45:25

제목도 바꿔주세요. 

제목부터 낚시인데요. ㅎㅎ

사리

2013-02-25 15:49:34

그것만은 제발.... 츄르륵

아우토반

2013-02-25 16:35:34

낚시성 제목 붙이시는것도 재주시라니까요...ㅎㅎ

 

저는 무슨 큰일이 난 줄....ㅠㅠ

만남usa

2013-02-25 17:05:04

이런,이런 사리님을 국민 염장맨으로 임명합니다..ㅎㅎㅎ

사리

2013-02-25 17:06:52

염장 사리라..... 순대 시켰을 때 염통을 사리 서비스로 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네요..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자

2013-02-25 17:08:56

아, 순대 먹고 싶잖아요 ㅠㅠ

아우토반

2013-02-25 17:09:37

저는 간을 먹고싶네요..

유자

2013-02-25 17:11:12

그럼 떡볶이도 시켜야 하는데..어묵 국물도.....ㅠㅠ

사리

2013-02-25 17:25:35

간은... 너무.. 빈틈 없는 맛 아닌가요? ㅎㅎㅎ 


입에 넣으면 입에 모든 공간이 간으로 채워지는 그 느낌 때문에 전 못먹어요.. 넣는 순간 목막혀서 ㅋ

유자

2013-02-25 17:30:19

그러니까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어묵 국물 떠 먹어가며 먹어야죠 ㅎㅎ

만남usa

2013-02-25 17:37:21

대체 이분들의 뻘글들은 대체 끝날줄을 모르시네요...ㅎㅎㅎ

이것도 엄청난 순발력과 능력이시라는...

저는 끼고 싶어도 순발력이 딸려서

못낍니다..

사리

2013-02-25 18:20:39

저 부속품 안먹는 남자 ㅎ

마음힐리언스

2013-02-26 01:14:10

+1  ㅋㅋㅋ

날나리패밀리

2013-02-26 00:59:50

아, 넘 부러워요. 델타는 아주 궁물도 없던데...

kakaru

2013-02-26 04:58:19

이런 낚시 글도 있군요.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9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5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9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569
updated 330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213
  3302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467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712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62
  3299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550
  3298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89
  329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30
  3296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82
  3295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28
  329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47
  3293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75
  3292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35
  329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08
  32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70
  3289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13
  3288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42
  3287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51
  3286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04
  328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84
  328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