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사리, 2013-02-25 13:09:17

조회 수
5936
추천 수
0

작년에 UA 1K로 AA 스테이터스 맷칭 받아서 Exe. Plt을 잘 써먹었어요.,

BA 마일리지 발권해서 산 것도 스탠바이도 무료로 해주고

업그레이드도 한번 당해봤어요.. (제가 주로 AA쓰는 구간은 regional jet 구간이라 이코노미밖에 거의 없거든요..)


작년 한해 레비뉴 티켓을 산 적은 단 한 번..

ORD-YYZ 티켓이었어요... BA 마일리지로 쓸 자리가 없어서...

80불인가 주고 샀네요... 작년 한해동안 탄 EQM이 500마일이었을 겁니다...


오늘 우편함을 열어봤더니...

AA에서 이런 카드가 왔네요...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어요.

2012년 실적으로 아무런 엘리트 스테이터스 만족 못시키는 거 잘 알지?... 그래도 넌 소중한 고객이니깐, 

올 한해 플래티늄 줄 테니, 잘 써보렴....


고맙긴 한데 황당하네요...


사진 (3).JPG

32 댓글

papagoose

2013-02-25 13:17:21

이것은 염장으로~~

쿨대디

2013-02-25 13:18:17

분류가 잘못됐네요. 자랑으로 옮겨주세요. ^^
축하드려요.

유자

2013-02-25 13:18:21

이런 자랑질이시라니....ㅎㅎ

기돌

2013-02-25 13:35:27

아 괜히 열어봤어 괜히 열어봤어~~~ ㅎㅎㅎ

아우토반

2013-02-25 13:41:16

헐......진짜 염장이네요....ㅎㅎ

항공티어라고는 대한항공 모닝캄 말고 없는데....ㅎㅎ

armian98

2013-02-25 13:44:08

이제 분류가 제대로 바뀌었네요~ ㅋ

사리

2013-02-25 13:53:55

저 또 마모님의 보이지 않는 터~~어치 받은 건가효? 하악하악

iimii

2013-02-25 13:56:01

헹 힘겹게 UA Gold하고 뿌듯해했는데 >.<  이게 뭘까요?  그나저나 AA 플랫은 업글을 잘해주는 편인지 궁금해요 >.<  (적혀있는 혜택말고 숨어있는 혜택들이 궁금해서요) 

말괄량이

2013-02-25 14:05:54

자랑을 이런식으로? ㅎㅎㅎ

초롱

2013-02-25 14:10:14

마모 게시판 하루이용정지 정도는 당하셔야 이 한이 풀릴거 같은데요
ㅎㅎㅎ

유자

2013-02-25 15:57:46

강한데요 ㅎㅎㅎ

비오니

2013-02-25 18:11:59

라이크 ㅋㅋㅋㅋㅋ

f14

2013-02-25 14:19:25

축하합니다! AA 는 다음해에 EQM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도 그냥 한단계 닞춰주는 soft landing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UA는 자비가 없네요 ㅎㅎ. 저도 올해 1k로 exec plat 매칭 받고 싶은데 어떡하면되죠?

사리

2013-02-25 15:48:11

아메리칸은 처음이어서 잘 몰랐는데 소프트랜딩이 있옸군요. 에헤라디야

사리

2013-02-25 15:48:58

전 예전에 구글 검색해서 프로모션으로 받았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02-25 15:40:01

적절한 분류입니다!

유자

2013-02-25 15:58:08

맞습니다!!! ㅎㅎ

지윤아빠

2013-02-25 15:45:25

제목도 바꿔주세요. 

제목부터 낚시인데요. ㅎㅎ

사리

2013-02-25 15:49:34

그것만은 제발.... 츄르륵

아우토반

2013-02-25 16:35:34

낚시성 제목 붙이시는것도 재주시라니까요...ㅎㅎ

 

저는 무슨 큰일이 난 줄....ㅠㅠ

만남usa

2013-02-25 17:05:04

이런,이런 사리님을 국민 염장맨으로 임명합니다..ㅎㅎㅎ

사리

2013-02-25 17:06:52

염장 사리라..... 순대 시켰을 때 염통을 사리 서비스로 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네요..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자

2013-02-25 17:08:56

아, 순대 먹고 싶잖아요 ㅠㅠ

아우토반

2013-02-25 17:09:37

저는 간을 먹고싶네요..

유자

2013-02-25 17:11:12

그럼 떡볶이도 시켜야 하는데..어묵 국물도.....ㅠㅠ

사리

2013-02-25 17:25:35

간은... 너무.. 빈틈 없는 맛 아닌가요? ㅎㅎㅎ 


입에 넣으면 입에 모든 공간이 간으로 채워지는 그 느낌 때문에 전 못먹어요.. 넣는 순간 목막혀서 ㅋ

유자

2013-02-25 17:30:19

그러니까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어묵 국물 떠 먹어가며 먹어야죠 ㅎㅎ

만남usa

2013-02-25 17:37:21

대체 이분들의 뻘글들은 대체 끝날줄을 모르시네요...ㅎㅎㅎ

이것도 엄청난 순발력과 능력이시라는...

저는 끼고 싶어도 순발력이 딸려서

못낍니다..

사리

2013-02-25 18:20:39

저 부속품 안먹는 남자 ㅎ

마음힐리언스

2013-02-26 01:14:10

+1  ㅋㅋㅋ

날나리패밀리

2013-02-26 00:59:50

아, 넘 부러워요. 델타는 아주 궁물도 없던데...

kakaru

2013-02-26 04:58:19

이런 낚시 글도 있군요.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7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37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280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806
updated 3285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2. Foz do Igiaçu

| 여행기 10
  • file
Han 2024-07-07 1032
updated 3284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4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3118
updated 3283

아이와 함께한 여름의 콜로라도 6박 7일 여행기

| 여행기 10
  • file
HeyTraveler 2024-07-06 1675
  3282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19
  • file
사라사 2022-09-15 4002
  3281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20
  • file
Han 2024-07-06 2121
  3280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594
  3279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22
  • file
힐링 2024-06-17 2448
  3278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576
  3277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611
  3276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6030
  3275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993
  3274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209
  327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816
  3272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89
  3271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44
  3270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24
  3269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43
  3268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29
  32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429
  3266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