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UA 1K로 AA 스테이터스 맷칭 받아서 Exe. Plt을 잘 써먹었어요.,
BA 마일리지 발권해서 산 것도 스탠바이도 무료로 해주고
업그레이드도 한번 당해봤어요.. (제가 주로 AA쓰는 구간은 regional jet 구간이라 이코노미밖에 거의 없거든요..)
작년 한해 레비뉴 티켓을 산 적은 단 한 번..
ORD-YYZ 티켓이었어요... BA 마일리지로 쓸 자리가 없어서...
80불인가 주고 샀네요... 작년 한해동안 탄 EQM이 500마일이었을 겁니다...
오늘 우편함을 열어봤더니...
AA에서 이런 카드가 왔네요...
편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어요.
2012년 실적으로 아무런 엘리트 스테이터스 만족 못시키는 거 잘 알지?... 그래도 넌 소중한 고객이니깐,
올 한해 플래티늄 줄 테니, 잘 써보렴....
고맙긴 한데 황당하네요...
이것은 염장으로~~
분류가 잘못됐네요. 자랑으로 옮겨주세요. ^^
축하드려요.
아 괜히 열어봤어 괜히 열어봤어~~~ ㅎㅎㅎ
헐......진짜 염장이네요....ㅎㅎ
항공티어라고는 대한항공 모닝캄 말고 없는데....ㅎㅎ
이제 분류가 제대로 바뀌었네요~ ㅋ
저 또 마모님의 보이지 않는 터~~어치 받은 건가효? 하악하악
헹 힘겹게 UA Gold하고 뿌듯해했는데 >.< 이게 뭘까요? 그나저나 AA 플랫은 업글을 잘해주는 편인지 궁금해요 >.< (적혀있는 혜택말고 숨어있는 혜택들이 궁금해서요)
적절한 분류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제목도 바꿔주세요.
제목부터 낚시인데요. ㅎㅎ
낚시성 제목 붙이시는것도 재주시라니까요...ㅎㅎ
저는 무슨 큰일이 난 줄....ㅠㅠ
이런,이런 사리님을 국민 염장맨으로 임명합니다..ㅎㅎㅎ
염장 사리라..... 순대 시켰을 때 염통을 사리 서비스로 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네요..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 넘 부러워요. 델타는 아주 궁물도 없던데...
이런 낚시 글도 있군요.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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