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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in Foster City, CA

땅부자, 2021-06-01 09: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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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땅부자입니다. 
너무 동네 호텔이라서 그리 도움이 되지않을거 같지만 호텔에 다녀왔으니 후기 남깁니다. 북가주 TownePlace Suites by Marriot in Foster City, CA 에 다녀왔습니다.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을 하고싶었지만, 작년 한국여행 취소로 쌓아둔 메리엇 숙박권이 많고 마침 집에 터마이트 문제로 2박3일 터마이트 텐트를 쳐야해서 동네 호텔들을 알아봅니다. 텐트 치는 날짜가 주중이고 아이들이 하이브리드 수업을 듣는 관계로 멀리 갈수 없습니다. 

원래부터 포스터시티에 있는 TownePlace Suites 를 마음에 두고 혹시 다른 가성비 좋은 곳이 있을까 알아봤습니다. 

TwonesPlace Suites by Marriott Foster City 는 지은지 2-3년 정도 새호텔이여서 깔끔합니다. 걸어서 타겟과 각종 식당을 갈수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집 나가서 요리하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냥 투고음식 먹고싶었습니다. 키치넷 있습니다. 일층에 빨래방도있습니다. 

SFO가 가까운 동네라서 많은 호텔들이 주차비를 받습니다. 산마테오 메리엇은 하루에 30불!!! 받고 산카를로스에 있는 레지던스인은 하루에 9불 받습니다. 로컬로 3박, 방2개에 차 3대인 저희로써는 주차비 내고싶지 않아서, 주차비 없는 타운플레이스 딱 좋았습니다.

아침식사가 포함되어있는데 구성이 괜찮습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알찹니다.  마모덕분에 엄청 스포일된 P2는 아침식사 나오는게 별로라고 했습니다.  한국/하와이 등에서 라운지/부페식당을 생각하면 많이 비교되지만 식사포함으로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뷰는 그냥 파킹랏/건물/하이웨이 뷰이고 멋진뷰를 기대하기에는 너무 주택가와 회사건물들 사이에 있습니다. 

Pet allowed 인 호텔이여서 개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스태프들도 친절하고 코비드 위생에도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쪽으로 출장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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