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만 SSN이 있고 전 ITIN이 있습니다.
신랑이 만든 카드에 제가 업혀져서 사용중입니다.
BoA 일반 신용카드 - 같은번호 발급
GAP 매장카드 - 같은 번호 발급
Amex 코스코카드 - 다른 카드 번호로 발급
Amex SPG - 다른번호
Chase 사파이어 - 같은번호 발급
Chase 프리덤 - 같은 번호 발급
Chase SW - 같은 번호 발급 - 현재 해지
Citi AA - 같은번호 발급 - 현재 해지
현재 개설한 신용카드는 저렇게 되고요..
Authorized User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제 이름이 찍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사용해왔는데요.
요새 ITIN으로 신용카드 발급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보면 보통 ITIN 가지신 분이 Authorized User였던 기록이 있으면 좋다고 하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저의 경우 신랑이 카드 신청할때 제 이름만 넣은거 같아요.. ITIN은 넣은 기억이 없는거 같네요.
이런 경우,
1) 기존 사용중인 카드에 제 ITIN을 입력 할 수 있나요?
2) 그리고 ITIN 넣어야 제가 메인유저로서 카드 개설이 되는건가요??
3) 지금 저는 이미 Authorized User 인건가요? 아님, ITIN을 입력한 시점부터 Authorized User로서의 기록이 쌓이게 되는건가요?
Sesame 랑 Credit Karma 어느게 나은가요?
세사미 얘기가 요 며칠 나오길래 한번 구경은 슬쩍 해보니 카르마랑 대충 비슷은 한듯 한데 가입 할래니 괜히 또 SSN 막 날리기는 싫고 해서 둘 모두 사용 하시는 분 한말씀 듣고 싶네요.
저희집이랑 상황이 똑같으세요.
2,3번 자신이 없어 답 보류하고 1번만 답 드리면..
다른 카드는 모르겠고 시도도 안해봤구요. 아멕스는 해줍니다.
마모 알고 난 후 뒤늦게 전화로 요청을 했는데 와이프 ITIN 정보를 입력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지 1년 반쯤됐나요? 이게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아닌지는 확답은 할수 없지만 지난주 용케도 리워드 골드 와이프 ITIN 으로 오픈 성공 했습니다.
다른 카드도 해볼까 싶기도 한데 겁도 나고 그러네요.
세사미의 경우 ITIN으로 AU등록한지 6개월이 지나야 점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입자체는 그 전에 물론 되구요....아멕스 가입하신 걸로 봐서 이미 ITIN을 기입하셨던 걸로 보이네요..아멕스는 ITIN이나 SSN이 없으면 AU 발급이 안되니까요..(2011년도엔가부터 바뀐 정책이라니 최근에 가입하신 거라면 아멕스에는 글쓰신분 ITIN 정보가 기입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외의 카드들은 AU는 소셜을 요구하지 않고 보통 주소와 이름으로 매치를 합니다. 크레딧 리포팅도 잘 되구요..(번호를 알려주셔도 그쪽에서 아마 처리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세사미에서 점수가 생성되는 시점 이후에 primary user로 가입신청을 해보세요. .아마 점수 생성되는 시점에 맞물려서 여기저기서 카드 가입하라는 우편물들이 날라올겁니다..물론 무시하시고 여기 언급되는 카드들 가입하시면 됩니다...
언제 AU에 등록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아주 최근이라면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아주 오래전이라면 지금쯤 점수가 생겼을 겁니다....
글만 봐서는 AU 등록되신지 오래된 것 같은데.. 신랑분 카드에 이름만 올려진 것이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오래되었는데도 크레딧세사미에 정보가 안뜬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익스페리안에 직접 가입하는 척 해보세요. 본인 히스토리가 있으면 익스페리안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결제 단계까지는 가지마시고, ITIN 이 읽혀지는지 확인해보세요.
1. 위에 분이 답해주셨네요.
2. 네. 그래야 본인 명의 카드가 되고 새로 사인업 포인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이미 AU 이십니다. 나중에 히스토리에 보면 ITIN 등록과는 상관없이 남편분이 카드 개설하신 날짜로부터 AU 기록이 나옵니다.
네.. 아무래도 제 ID가 문제가(?) 있나봐요..
말씀대로 첫 카드는 BoA 카드였고, 이와 비슷하게 코스코 AMEX를 2010년쯤에 만들었습니다.
익스페리안에 가입하는 척! 해봤는데요.. 아쉽게도 한페이지에 신용카드 번호와 SSN 정보를 동시에 넣게 되어있네요 ㅠㅠ
그냥 미친척 하고 젤 부담없는 카드를 신청해볼까요?
Authorized user 라는게 한 어카운트에 연결되어서 제이름으로 카드 받아 쓰기만 하면 되는거 맞지요??
이젠 이 개념마저 흔들립니다.....
음.. 뭔가 이상하네요..
그럼 인쿼리 하나 날려도 좋으시다면,
초기 화면에 있는 PRG 나 최신리스트에 있는 아멕스 힐튼 카드가 요즘 받기 쉬운 카드로 알려져 있거든요.
힐튼은 링크타고 바로 들어가시면 되고 PRG 는 TaeN 님 명의로 오퍼가 검색이 안되면 남편분 이름으로 오퍼만 띄우고 본인 명의로 신청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ITIN 으로 저것부터 만들었습니다.
당연 승인 받으시면 좋구요,
혹시나 안되면 무료로 신용기록 뽑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권해 드려도 좋은지 모르겠네요.
카드 신청이 급하지 않으시다면 남편분 다른 카드 있으시면 새로 AU 추가해보세요.
아멕스는 바로 ITIN 써야 되니까 좋구요, 씨티의 경우에도 SM 으로 ITIN 과 함께 AU 등록 요청하시면 해줍니다.
정상적이라면 한 두달 후에는 세사미에서 검색이 되셔야 합니다.
그냥 막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PRG 신청해봤는데요,
마지막에 terms 확인하고 submit 까지 했는데
동그라미가 마구 돌더니,
뚱딴지 같지,
our system에 difficulty가 발생했다나....
이건 뭐 펜딩도 아니고,
아무래도 ITIN에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BoA 신용카드 개설때는 ITIN 조차 나오지 않았었고, AMEX 첫 카드가 코스코였는데, 이땐 제 기억에 ITIN을 준것 같지가 않네요.. 확실친 않지만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AMEX에 secure 메세지 하나 날렸습니다.
authorized user에 ITIN을 지금 입력해줄수 있냐고요...
답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 ITIN을 넣어준다면 그 날로 부터 약 5~6개월 후에 확인해봐야하겠고,
안넣어준다면, 신랑의 새 카드를 만들적에 ITIN을 제대로 넣어봐야겠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롱텅님으로 말씀드리자면...^^ (출처: https://www.milemoa.com/bbs/board/142852)
서울서 다니던 회사가 미국회사에 먹히는 바람에 몇명 시애틀로 건너올때 묻어왔는데, 벌써 4년째네요.
찬밥신세던 개발자에 요즘 서서히 서광이 비추는듯 하네요.
근데, 조직개편으로 요샌 정작 개발을 놓고 있습니다. :
TMO, Sprint, VZW 이런 공룡들 뒤치닥 거리하는게 주 업무구요,
통화연결음(한국선 컬러링으로 알려진)이라고, 전화연결 전에 음악 틀어주는... 그런 서비스 해주는 회사예요.
저도 야구 참 좋아하는데,
제가 가는 곳마다 연고지 팀들 죽쓰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엘지트윈스도 그랬고, 여기 오니 매리너스도 그렇네요.
양키스 죽쓰는거 보고 싶으시면, 저를 뉴욕으로 릴로케이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박찬호 광팬이었는데, (머 IMF 때 박찬호 중계 본사람이라면 모두 그랬겠지만,)
2008년일꺼 같은데, 출장으로 LA 갔다가 주말에 친구넘이랑 LA 경기나 한번 보자 하고 갔는데,
불펜이던 찬호가 땜빵으로 선발을 나온 행운의 경기를 봤더랬습니다.
100도가 넘었었는데, 정말 잘 던지더라구요.
(사실 인디언스 게임이었는데, 인디언스 타자들도 더워 그런지 빨리 휘두르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려는 느낌...)
저도 여기서 많은걸 얻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 때 미처 인사를 못 드렸어요. 반갑습니다, 롱텅님 ^__^
제가 인사드렸던 롱텅님은... ^^ (출처 : https://www.milemoa.com/bbs/board/24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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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고지가 얼마앞이라 저도 늦게나마 올립니다.
이상하게도 다들 한가한 금요일에 전 일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
그간 금요스페셜을 주로 토요일아침에 봤드랬습니다.
롱텅은 제 한글이름을 영어로 짜집기 하다 보니 만들어졌습니다.
하이텔시절, 8자로 맞춰야 하는 규칙때문에, 조금 줄여 longtung 로 지었습니다.
근데, 혹자는 '롱퉁'으로 읽더라구요. 왠지 중국냄새가 나느거 같아 '롱텅'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도 시애틀엔 비가 옵니다.
온사방에 나무에 쌓여 공기는 참 맑아요. 에휴~
겁없는 Coyote 가 쓰윽 지나가네요.
야행성이라던데 대낮에 왜...
아, 공돌이구요, 지금은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WFH 중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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