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신청서 낸 지 6개월 지난 다음에 안전하게 신청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자꾸 소탐대실의 수렁에 빠지시면 너무 아쉽지 않으시겠어요?
그 기간 동안에 마일모아님 메인 포스팅 전체를 차곡차곡 2번씩만 읽으시면
잃어버린 세월과 마일을 보상받을 만한 충분한 내공이 쌓이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Southwest 신청이 과욕이었네요....
agent DD님 말씀대로 체이스는 이제 그만 체이스 하시고 허벅지 찔러가며 5월까지 꾹꾹 참으세요.
메인포스팅 전체를 두번 읽으시고 게시판 내용도 1번부터 차근차근 보세요. 엄청난 팁들이 있답니다.....
마일리지계의 변화도 감을 잡으실 수 있구요.....
Dunkin Donuts도 대박 프로모션 좀 하면 좋겠는데요.
위 두분께서 말씀하신대로 특히나 체이스는 '절대 절제 & 네버 리젝' 이라는 맘을 가지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완소 체이스의 유혹적인 오퍼를 6개월동안 바라만 보는건 너무 큰 고통이에요.
"절대 공감! & 네버 포겟!"
감사 합니다.
3,4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완전 와닿는 말씀이에요.
6개월이면 꽃피는 4월쯤이겠네요.
근데 그 시점에 현재 가지고 있는 셋중 하나정도는 없앤 뒤 덤비는게 좋을까요?
Sapphire 굳이 연회비 내가면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의문 드네요.
Amazon은 아무래도 자주 사용 하는 편이라 3pts / $1 좀 아깝긴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최신 리스트에 나오는 프리덤을 고려해 보세요. 그렇지만 역시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어야만...
Freedom 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또 신청이 가능하나요?
그리고 "역시 사파이어 있어야지만.."?
이미 사파이어 50K 포인트는 받아 먹었고 한 시점에 이 카드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아, 지송합니다. 프리덤을 갖고 있다고 쓰셨는데, 깜빡.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어야 UR 포인트를 자유자재로 옳기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리텐션 보너스도 너무 섭섭지는 않게 있던 것 같던데요.
저는 3개월 연속으로 chase(사파이어, 메리엇, 프리덤) 달린후, ----메이엇때 떨고, 프리덤때 마음고생 조금 더 했죠.
마일모아의 조언들이 그냥 던진말들이 아닙니다. 절대 숙지필요합니다.
지금은 chase 은행 로고만 봐도 외면하려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citi 나 us aiirways, amex등에만 눈길 주고 있읍니다.--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 처럼
자수합니다...
정신줄 놓고 달리다가 오늘 뻰치 하나 드디어 먹었습니다....
Citi Premier 뻰치를 놨습니다...같은날 들어간 Amex, Chase 는 쉽게 오케이......
Citi 에 전화해서 비굴하게 "이번에 승인해주면 한동안 안 올께" 라고 함 해볼까요..?..그래도 한방 맞으니 약간 정신 차리는 느낌은 뭐죠..?
뻰치 맞아도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 누가 정신차리라고 뺨한대 때린 느낌.....ㅁㅁㅁㅁㅁ.
자제 모드에 들어갑니다....여기도 한동안 안 올테야.....
다들 건강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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