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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9/15]

UA에 complain하고, 결국 돌아온 답은 자기네는 CDC에서 가르쳐준 지침을 따른다고만 하네요. 답답한 대답에 그냥 넘어가고 amex trip inturruption 으로 클레임 해봤는데, 여기도 결국 제가 지출을 하게 된 원인인 첫번째 비행기의 연착 (3시간)이 8시간 이상인가 연착이 되어야만 받아준다고 결국 거절 답을 받았네요. 뭐 안타깝지만 825불 날라가는 걸 그냥 감수해야겠습니다. 마모 여러분은, 비행이 연착되면 꼭꼭 잘 확인하고 탑승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Update 7/12]

아래 댓글로 상황 업데이트를 잠깐 했었는데, 유나이티드로부터 답이 와서 정리를 이참에 다시 할게요.

6월 중순, 휴스턴 출발 (UA), 샌프란 경유, 인천 (OZ) 들어가는 ANA 발권, UA를 타는 일정이었는데, 첫 국내선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샌프란에서 타는 비행기를 놓치고, 결국 72시간 코로나 검사의 시간이 expire 됩니다. 영사관 홈피에도 나와 있듯이, 비행기 연착으로 72시간이 지난 결과도 괜찮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en/brd/m_4756/view.do?seq=761396&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샌프란에서 인천공항으로 (UA) 출발하려 할때 공항 직원이 보딩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구요. 결국 이 비행기도 놓쳐서 또 다음날에 들어오긴 했지만, 뭐 그건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지는 공항에서 새로 한 코로나 검사가 825불 (세명)이 들었는데, 그것 보상하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은 (애매하게)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매하다고 한 이유는, 뭐 너가 불편을 느껴 유감이다 뭐 이딴 소리만 하고 답변 메일이 끝났거든요. 그래서 다시 정확히 답을 하라고 메일을 보낸 상태인데, 아직 답은 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여기서 마모님들께 질문은, 제가 ANA로 발권을 했는데, 마일리지로 했고, 유할과 세금은 다 amex plat으로 했거든요?  혹시나, amex의 travel protection 으로 이 코로나 검사 비용을 받아낼수 있을까요?  

 

(약간 자답?)

찾아보니, 이런 문구가 있네요. 며칠 뒤 미국으로 돌아가서 전화해 보고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Trip Cancellation/Interruption

If a round-trip is paid for entirely with your eligible Card on or after January 1, 2020 and a covered reason cancels or interrupts your trip, Trip Cancellation and Interruption Insurance* can help reimburse the non-refundable travel expenses purchased with the same eligible Card, up to $10,000 per trip and up to $20,000 per eligible Card per 12 consecutive month period. Terms, conditions and limitations apply, for more details please visit americanexpress.com/tciterms. To file a claim, please call 844-933-0648.

*Coverage is provided by New Hampshire Insurance Company, an AIG Company.

 

 

 

[원글]

너무 급해서 일단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지금 비행기안에 날씨 때문에 출발을 못하는 상황이구요. 휴스턴에서 샌프란 경유 서눌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샌프란 경유아시아나 비행기를 놓칠거 같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이미 출발 공항에서 확인한 커로나 음성 검사가 유효할까요? 찻 출발 비행이 지연되어서 72시간이 남어가면 다시 받아야 할까요? 다른 비행기 찾는 것도 문제고 코로나 다시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7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1-06-16 06:18:10

항공사 잘못으로 지연되면 지금 증명서로 가능합니다. 대신 그걸 입증해줘야 해요

항상고점매수

2021-06-16 06:20:17

DaBulls

2021-06-16 06:24:40

와 정확한 정보를 이렇게 빨리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지연은 더 늘어나서 샌프란 출발 국제선은 못 타게 된 시잠인데요. 그래도 일단 샌프란으로 날아가서 거기서 뭐 알아보려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 정보로 일단 휴스턴에서 다시 다른 비행기를 알아보나 샌프란으로 날아가나 고민했는데,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일모아 최고에요 ㅎ

항상고점매수

2021-07-13 08:57:45

죄송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오히려.... ㅠㅜ

DaBulls

2021-06-18 21:31:18

경험담 공유 합니다.

뉴욕 총영사에 올려져 있는 내용을 믿고 룰루랄라 공항 게이트에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하니, 웬 에이전트가 너 72시간 지났다고 다시 PCR 받으라고 해서 결국 실랑이 하다 못탔습니다. 이건 UA에 claim 걸건데요, 아무튼 우리 마모님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걸 당하시는 걸 피하기 위해선 코로나 한번 더 받으시던지, 첫 검사 결과가 너무 빨리 나와서 72시간이 간당간당 하신다 싶으면 딜레이 예상하고 한번 더 검사하는걸 계획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 떠나온지 60시간 만에 자가격리 집으로 돌아오니 대비 또 대비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듣기론 출발지 기준 72시간 이내라고 하는데, 경유하는 SFO에서는 뭐 그것도 상관없이 자기네 출발 72시간 전이라고 하네요. 참...

괜츈한가

2021-06-19 03:10:57

고생하셨네요ㅜ 60시간.. 아이고. 

혹시 테스트기준 72시간이내였는지? 아님 결과지기준 72시간 이내로 받으셨는지요?

DaBulls

2021-06-19 10:08:46

결과지 기준 72시간이에요. 테스트 기준 시간은 더이상 보지 않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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