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여권신청하기....

이런 행사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ㅎㅎ

제가 얼마전에 애기 여권 신청했는데요,

먼저 여권신청하는 홈페이지로 가서 신청서 작성한 다음에 프린트 하시구요, 싸인은 우체국 가서 보는 앞에서 해야 된다고 하네요.

애기 출생증명서 한장 받으셔서 부모 두분이 함께 가시면 됩니다. 면허증이나 여권 가지가시구요.

혼자 가시면 복잡해지니까 꼭 두분같이 가시는게 좋습니다.

애기 사진은 우체국에서 찍을 수도 있다는데 그냥 월그린같은데 가서 찍어가시면 되구요.

신청서 찾아서 작성해둬야 겠네요.....데빗카드면 파랑새가 될지 모르겠네요...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예약 안해도 되는 우체국을 찾아가서 했는데요.

사진은 가능하면 우체국 현장에서 찍으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담당자가 사진 마음에 안들면 태클 겁니다. 현장에서 안찍어주고 다시 예약잡고 와~ 이럴수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딸래미 5년 지나서 여권 만료 된 걸 며칠 전에 발견하고는 4월 초 여행 계획에 차질 생길까 부랴부랴 전화했는데 예약이 늦게 되서 불안하고 있었어요. 주신 링크로 가서 찾아 보니, 마침 그날 저희가 바로 코 앞 하얏에서 묵는다는... 아 이게 무슨 신의 조화랍니까. 다행이예요. :)

준효 한국 갈 준비하시나보네요? ^^

아뇨....그냥 혹시나해서 준비해두는거죠......독수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ㅋㅋ

올 가을, 겨울쯤에 가실지도 모른다면서요. 급행 아니면 여권 오는데 한 달 정도 걸리니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면 좋죠 ^^

으아...유자님은 역시 모르시는게 없네요...ㅋㅋ 겨울전에 영주권을 손에 쥘지가 관건이네요....아멕스 플랫으로 와이프랑 저랑 mr 200000인데, 쓸데가 없네요...ㅋㅋ(재수좀 없네요)

ㅋㅋㅋㅋ

훌륭해요... 그냥 오는 길에 아무거나 사다 먹을 수도 있었을텐데 김밥까지 말고...^^

그래도 안 까먹고 여행가기 직전에 알게되지 않아서 천만다행ㅎㅎ

수고하셨어요 ^^

한국 가셔서 신나시겠네요 ㅎㅎ

복돌맘님 오랜만이네요...ㅋㅋ 출생증명서 온라인으로신청하면 그자리에서 출력하는게 아니었네요.....배달되서 오는거군요....

9일전에 출생증명서 받으려면 저도 직접 가서 띠어와야겠네요....토요일도 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근데 바닐라는 어디서 사셨어요?ㅋㅋ

준효아빠님도 오랜만이시라능 ^_^

요즘 회사일에 슬럼프에 빠져서 일만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계속 가야하나 고민도 들고........그놈의 영주권이 뭔지.......그리고 집에가면 준효 재우고, 10시전에 골아떨어집니다...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젖병을 준효 코에 꽂는건지, 입에 꽂는건지...ㅋㅋ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