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는 곳이 사우스베이라, 최근에 맘스터치가 가데나에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깔끔하네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싸이(thigh) 버거는 "오리지널 버거"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고 다른 버거들은 thigh와 breast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맛은 칙필레, 파파이스와 함께 치킨버거삼대장에 들어갈 수 있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낫네요 일단 짜지 않아서요
감자튀김은 조금 아쉽습니다 (개인적) 그래도 짜지않은 치킨버거가 무척 반갑네요 이상 짧은 어머니의 손길버거 후기였습니다
맘스터치 감자튀김 케이준 스타일 아니었나요? 미국 브랜치라 바뀐건가..
개인적으로 맘스터치랑 필적할 수 있는건 파파이스 뿐인거 같아요. 근처에 맘스터치 있으신거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어쩌다 보니(?) 근처에 생겼어요~ 인기 많아지만 곳곳에 더 생기지 않을까요?! :)
한국은 이미 예전의 맘터가 아니라 인기하락 중인데 미국에서는 예전 맘터의 저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텍사스에도 빨리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잘 되고 성공하면 그다음은 동부, 텍사스 아닐까요?!!!!
북가주 사우스베이이신가요 남가주 사우스베이이신가요? @_@
저도 북가주 사우스 베이인 줄 알고 잠시 흥분했으나 곧 아닌 걸 깨닫고 실망모드입니다. ㅠ_ㅜ
북가주에도 사우스 베이가 있군요! 워낙 당연하고 흔한 이름이라 하긴.. 이번에 배웠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사우베이까지 보고 신났는데 가데나라 그러셔서 흠칫
앜.. 저두 주소가 어딘지 물어보려다가.. ㅠㅠ
콩코드에 하나 있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쉽!
저도 살짝 설렜네요.
그나저나 엄마의 터치인데 종아리(calf)가 아니라 싸이(thigh)면
엄마가 야구부 출신이시거나 남자학교 선생님 출신이신가봐요.
ㅋㅋㅋ 치킨 부위가 아니라 엄마의 만짐=허벅지면 좀 색다르게 느껴지네요ㅎㅎ
동부는 그냥 구경만 하는 수 밖에 ㅠㅠ
맘스터치를 못먹어 봐서 그러는데 파파이스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가 알기론 파파이스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들었거든요.
맘스터치 생기면 칙필라 굳이 갈 필요없어요.
앞으로 많이 확장하길 바랍니다.
미국에 있는 지점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겠지만, 요즘 한국에서의 여론은 맘스터치가 예전만 못하다고, 변했다고 계모터치라는 별명이 붙었다네요ㅎㅎ
stepmom's touch 라니요 :( ..
저도 먹어 봤습니다..
오리지날, 푸에고 센드위치 먹었구요..
치킨 핑거 랑 오리지날 윙, 푸에고 윙 이렇게 먹었습니다.
오리지날은 맛있습니다.푸에고도 맛있는데 좀 맵습니다
치킨핑거는 먹을만하고.. 윙은 별로 였습니다.. (개인적인 맛평가입니다)
전 파파이스 클래식이 젤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디나 지날때마다 오리지날 사 먹을거 같아요 2개씩
롱비치랑 이스트 LA 지역에 추가 오픈 예정이네요 번창해서 더 많은 매뉴가 들어 왔으면 좋겟네요.
저는 제목만 보고 시골의 청국장 냄새를 떠올렸습니다. ㅋ
엄마의 만짐....
ㅠㅠㅠㅠㅠ
짜지 않고 맛있다니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저희도 멀지 않은곳에 살아요 (한 25-30분 거리)
사우스베이 사신다니 반가워요. :) 정보 감사합니다
후기를 본 다음 참지 못하고 일부러 가 봤네요. 정말 짜지않고 한끼 식사로 먹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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