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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스 40일 여행 일정표 공유해 봅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0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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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얀센 나오자마자 잔여백신 성공했었습니다..

맞고 난 후 생각한 여행 계획이었고

출국 직전까지 2주정도 되는 시간동안 저 혼자 다 짠 일정입니다.

아래가 실제로 소화한 루트/계획이고

짧은 시간에 여행계획 미친듯이 세우면서 카타르시스 같은걸 느꼈어요..

잡생각을 떨칠수 있었고.. 우울감을 잊기에는 여행계획 미친듯이 짜는것 만큼

좋은 게 없었네요.. 그래서 더 불타올라서 일정을 짠 것 같아요.

 

다만 스위스 여행계획은 난이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그래서 스위스프렌즈 라는 카페에 가입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무튼 실제로 다 소화해 내고 나니까 뿌듯은 하네요.

 

이 여행의 끝은 뭐가 될까요?ㅠㅠ

 

 

7/2 21:50 Arrives Lufthansa LH5778, A220-100, Vodafone유심칩 20GB (23900원 30일:말톡) Zurich Airport Sheraton Zurich 10만원 20만원  
7/3     취리히의 낮 > late checkout 루체른 도착 저녁 카펠교.(하프패어카드 120 CHF) Lucern Ameron Luzern Hotel Flora 165 CHF / 2 = 82.5 (1박 10만원) -150.87    
일 7/4 11:00
-5:00
  리기산,Stanserhorn (열차 29.30+케이블20+유람선 10.50) +융프라우 vip이틀권 190chf Grindelwald haberdarre 397.60 CHF / 6 = 49.7 (1박 61000원) 24만원  
7/5 11:00   그린델발트-피르스트,마운틴 kart(10.50CHF), 융프라우 전망대 Grindelwald haberdarre 397.60 CHF / 6 = 49.7 (1박 61000원)    
7/6 9:00   라우터부룬넨 ㅡ벵엔ㅡ맨리헨(케이블카) ㅡ클라이네샤이덱(33 하이킹)ㅡ피르스트 Grindelwald haberdarre 397.60 CHF / 6 = 49.7 (1박 61000원)    
7/7 9:00   튠호수 돌기-St. Beatus Caves, 시그리스빌, Oberhofen Castle, thun castle, old bridge, Speiz castle Grindelwald haberdarre 397.60 CHF / 6 = 49.7 (1박 61000원)    
7/8     아델보덴 Grindelwald The Cambrian Adelboden Marriott 60000 points    
7/9     블라우제, 외시넨 (오르막셔틀버스 현금 8chf, 내리막 30분 걸어야함) Tasch 주차장 15 + 택시 30 + 57 CHF Timetable - Zermatt Riffelalp Resort 2222m $ 425.65/2 (-100 resort Credit) FHR 5만원  
7/10 10:00
-1:00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수네가 위에 한번 더 올라가서 슈텔리제부터 내려오는코스 2시간반) 
체르마트-블라우헤르트 왕복 
26.5 티켓 산 후에 블라우헤르트에 내려서 슈텔리 호수 다녀오고
블라우헤르트-수네가로 곤돌라 타고 내려간 뒤에 라이 호수 구경,수네가-체르마트 푸니쿨라타고내려감> 마르티니
Zermatt Martigny      
일7/11 10:00
-1:00
  마르티니-Lavey les bain(28),몽트뢰(5.40)몽트뢰-vevey,로잔(5.60 Martigny Martigny 40 chf    
7/12 10:00
-1:00
  Replaced to Geneva trip 샤모니 에귀디미디, 몽블랑,몽땅베르 트레킹 (마티니-몽블랑 익스프레스 1시간 30분)마티니에서 7월 행사로 몽블랑 익스프래스 특별 운행으로 하루 왕복 투어 27sfr  Geneva Geneva hostel 40chf   스위스 45만원
7/13     제네바 (13CHF) 시티패스 bus metro ticket 무료로 받는 제네바 시 혜택 daily Geneva Geneva hostel   6만원  
7/14 11:00:00 AM   제네바, 니스- 깐느 국제영화제- 발랑솔 Valensole hotel galilee 40€ (1박 40000원) EUR 183.74
렌트380euro(56만+5네비)=60/3=20만원
EasyJet 80€
65만원  
7/15     발랑솔 트레일, 무스티에 생 마리, 점심 저녁 Auberge Des Coupoles 인생맛집 Valensole hotel galilee 40€ (1박 40000원) 8만  
7/16     베르동협곡(보트대여 2시간 40유로 /3 , 수영) Bras airbnb Charming Auberge Marie / Chambre "Basilic" 156.64 / 3 (1박 =60000원)    
7/17     아를 구경, 반 고흐 정원, 아를 야외 사진 전시, 별이 빛나는 밤 강가산책, 노란집, 반고흐 까페 Arles airbnb (Le Regence-NEW) 5 Rue Marius Jouveau EUR 111.44 (1박=15만원 / 3)    
일7/18     마르세유 시티투어, 엑상프로방스 Cassis airbnb Au ❤️ du panier - LA MAJOR / VIEUX PORT 112.18€ / 2 =56€ (1박 75000원) 15만  
7/19     깔랑끄 포트핀, 깔랑끄 덩보 하이킹, 마르세유 복귀 Cassis airbnb Au ❤️ du panier - LA MAJOR / VIEUX PORT 112.18€ / 2 =56€ (1박 75000원)    
7/20     까시스, 깔랑끄 5스팟 보트 투어 Cassis Hotel Le Golfe 321,657원 / 3 =107219원
240.85€ 
   
7/21     니스 도착 Nice LE CLIO CARRÉ D'OR BEACH APARTMENT 504340원 / 3 = 56037원 (377.64€) 22만 4천  
7/22     니스 Nice LE CLIO CARRÉ D'OR BEACH APARTMENT 504340원 / 3 = 56037원 (377.64€)    
7/23     니스 Nice LE CLIO CARRÉ D'OR BEACH APARTMENT 504340원 / 3 = 56037원 (377.64€)
EasyJet 80€ (Nice-ORY)
 
7/24     망통,모나코, 파리 들어옴 Nice   40€ (1박 54000원)   남부여행 61만원
7/25     쌀국수 (Phở Bánh Cuốn 14), Bubble House - Bubble Tea Bar - Paris Paris   40€ (1박 54000원)    
7/26     나비고 멤버등록 끊기, 에펠타워, Café du Trocadéro, 샹젤리제 laduree, 마레지구 저녁 Cafe Hugo Paris   40€ (1박 54000원)    
7/27     에펠탑, 점심 La Cantine Du Troquet Dupleix, 몽마르뜨,사랑해벽, Bouillon Pigalle 저녁 에스카르고, Gontran Cherrier Paris   40€ (1박 54000원) 숙박 67만원  
7/28   뮤지엄패스 루브르,에투알 개선문,샹젤리제, 사마리텐, Stohrer 영국여왕도 간 타르트집,피에르 에르메 이스파한 Paris   30€ (1박 40000원)    
7/29   뮤지엄패스 오랑주리,튈르리 정원,Ippudo Paris,까눌레 맛집 aux deux caneles, 파리 시청사, 파리 대법원 내부구경, 오르세 미술관 Paris   30€ (1박 40000원)    
7/30   뮤지엄패스 베르사유 궁전,베르사유 정원,그랑 트리아농,Les Trois Marches(런치 15),꼬마기차 4.60+맥치즈버거2.10 Paris   30€ (1박 40000원)    
7/31   뮤지엄패스 생트 샤펠 성당,콩시에르주리,생 미셸, Maoz vegetarian,Shakespeare and Company,팡테옹,조르주 퐁피두센터, 점심: Maoz falafel Paris   30€ (1박 40000원)    
8/1   뮤지엄데이 피카소 미술관 1:30pm 드라클루아 미술관, 라파예트 백화점 cave 아니면 bon marche 백화점 cave 가면 있는데 15유로 +- 정도 네츄럴 와인 Paris   30€ (1박 40000원)    
8/2     휴식 Paris   30€ (1박 40000원)    
8/3     카루젤 개선문,팔레 루아얄,Kigawa 런치,리츠칼튼 방돔 에프터눈티, Harry's New York Bar 해밍웨이-사이드카 Paris   30€ (1박 40000원)    
8/4     도핀광장,cezembre 점심,인셉션 영화 촬영지들 방문,statue of liberty Paris   30€ (1박 40000원)    
8/5     지베르니 Paris   30€ (1박 40000원)    
8/6     Mont Saint-Michel ,Étretat Upper   30€ (1박 40000원)    
8/7     Saint-Émilion 쌍뗴밀리옹, 그랑크뤼 클라쎄 와이너리 아무데나 Bordeaux    30€ (1박 40000원)    
8/8     L'Intendant 랭탕당(30€),Château Pavie 풀바디 왕추천 Bordeaux    30€ (1박 40000원)    
8/9     PCR biogroup 퐁네프 예약, 몽쥬약국,빙수집, Au P'tit Grec 파리최고 크레페.바토뮤슈 유람선 Paris   30€ (1박 40000원)    
8/10     파리 (PCR test, test result pickup), 오페라 가르니에, 에펠탑 오르기 (예약.일정변동 가능) Paris       파리 67만원
8/11 3:55 PM Terminal 1 귀국 lufthansa HL718, A350-900     렌트=20만원 총 숙박=187만원

28 댓글

바이올렛

2021-08-01 02:18:50

오 드디어...!!

일단 1등!! 하고 정주행..

 

생각보다 의외로 총 비용이 저렴(?)하네요? 한달 정도 계신거에 비해.. 아직 여행이 안 끝나셔서 그런 것 같긴 하지만요.

믿고 보는 코기님 여행기도 너무 좋지만, 이런 디테일한 여행가이드도 너무 좋네요! 유럽여행 갈때 코기님 가이드 보고 졸졸 따라다니는걸로...!! 아직 여행이 안 끝나셨으니 아직 올라올 여행기가 더 남은거죠?! 오예!

 

이 여행의 끝에, 코기님이 바라시던 회사에서 오퍼 받고 '미국'으로 귀국하시길 바래봅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04:00:31

비용절감하려고 열심히 짜봤는데, 식비가 은근 많이 나왔어요!! ㅠ.ㅠ 아 그리고.. 아직 결과도 모르고 대기중이에요 ㅠㅠ 그래서 많이 불안하네요.. 생각 안하려고 더 미친듯이 여행중입니다!! ㅠㅠ

프리

2021-08-01 03:38:15

2등. 일단 댓글부터 달고 정쥬행하러 갑니다

 

코기님 파리에 계시는군요. 엄청난 일정이네요 

남은 일정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여행 잘 마치시기 바래요. 응원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04:01:17

네 하루에 26000보씩 걷고있어요 ㅋㅋㅋ 다리에는 매일 파스(?)같은거 붙이고 잡니다 ㅋㅋ 건강이 최고최고!!

wonpal

2021-08-01 03:40:22

Wow!!

오래 계시는군요?

부럽슴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04:01:49

네 길게 있는 줄 알았는데 좀 짧은 것 같기도 하구요..!!! 역시 갈데가 많네요 프랑스는

랑조

2021-08-01 03:50:07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파리 갔을때 맨처음 일정으로 자전거나라애서 하는 도시투어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도시투어를 하고 나서 그 다음 일정도 하기 좋았습니다! ^^

일단 너무 부럽네요 ㅠㅠ 건강하게 일정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04:03:54

지금 투어사 다 망했어요 ㅠㅠ 진행되는 단체투어가 아예 없어요..ㅎㅎ 루브르 가이드 같은거는 개인투어 진행된다고 봤어요. 대신 운 좋게 저랑 다니는 동행이 고전미술,신고전,프렌치 레볼루션 덕후에 비행기 덕후라.. 가이드 뺨치게 설명 매일 듣고있어요;;; 저보다 화이팅 넘치고 체력 좋으신 분은 첨 봤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 허리가 휘어지고있어요 ㅠ

랑조

2021-08-01 04:33:57

아 그랬군요 ㅠㅠ 그래도 가이드 잘 해 주시는 동행분이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박물관 혹은 미술관이 문외한 사람인데 처음간 미술관과 박물관이 오슬로와 루브르 였어요 ㅎㅎ 같이 간 친구가 저 보고 텍사스 촌놈이 이런데를 맨 처음으로 본다고 뭐라 했다죠 ㅎㅎㅎ

파리 소매치기 조심하시구요 특히 몽마르뜨에는 2인1조로 설문지 들고 다니는 여자애들이 많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오늘 아침에 4년전 파리가서 찍었던 패북 사진들이 올라오길래 제가 갔었던 식당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식당인데 제 인생 버거를 먹고 왔어요!! ㅎㅎ

Screenshot_20210731-192733_Facebook.jpg

Screenshot_20210731-192739_Facebook.jpg

Screenshot_20210731-192741_Facebook.jpg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12:14:40

Schwartz's 여긴가요?? ㅎㅎ 안그래도 어제 퐁피두 미술관갔는데 텍사스에서 온 애들 5명 만나서 잠시 수다떨었어요 ㅋㅋ 블랙핑크랑bts 옷 입고있어서 ㅋㅋㅋ 글구 몽마르뜨에는 제가 7시에 가서 그런지.. 집시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관광객도 많이 없어요 ㅎㅎ 대신 어제 1호선 지하철 나오자마자 설문지들이미는 여자애는 봤습니다 ㅎㅎ 바로 도망..

베이글야옹

2021-08-01 05:27:13

이런.. 한참 댓글 달고보니 이미 여행이 한창 중이시네요. 지난 일정에 댓글을.. ^^;아직 남은 일정 중 개선문이 있는데 야경이 예쁘니 개선문은 밤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줄서서 먹는 마카롱집이 둘 있어요. Pierre Herme와 Laduree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심도. 루이비똥 본점도 있는 거 아시죠? 퐁네프 다리 가실 때는 전날에 호텔에서 영화 "퐁네프의 연인" 다시한번 보시고 가세요. 전 그랬는데 느낌이 사뭇 다랐답니다. 부럽습니당~~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12:11:42

네 개선문 야경보러 한번 더 올라갈까해요 ㅎㅎ 피에르 에르메랑 라뒤레 두군데 다 다녀왔어요!! 루이비통 본점은 줄이 길어서 안갔는데.. 옆에 디올 매장 엄!!청 큰거 새로 곧 오픈할것 같더라고요. 퐁네프의 연인들 영화는 감명깊게 봤습니다 ㅎㅎ 아직 퐁네프는 멀리서 보기만 하고 걷지 못했네요 ㅋㅋ 

Opeth

2021-08-01 06:50:59

여행 계획 카타르시스 공감합니다 ㅋㅋㅋ 나중을 위해(?) 스크랩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12:12:26

네 여행계획 짜는게 제일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ㅋㅋㅋ

우아시스

2021-08-01 07:12:42

짝짝짝! 멋집니다.

렌트카는 며칠 하신건가요? 요즘 미국 렌트카 가격이 워낙 미쳤다보니 ...

빛나는웰시코기

2021-08-01 12:13:03

남프랑스는 10일 렌트하고 총 380유로 들었답니다!! 풀보험 포함으로 leeha.net 에서 허츠 예매 대행 했어요 ㅎㅎ

B797

2021-08-01 16:54:41

여기서 렌트하면 허츠 pc멤버 혜택도 가능한가요? ㅎㅎ

몽쉘미셀 기대됩니다~

에덴의동쪽

2021-08-01 13:44:04

여행은 하는 것도 좋지만 준비하며 상상하는 즐거움도 그에 못지 않죠. 엄청난 일정인데 건강 챙기면서 다니세요.

저는 파리 여행하면서 숙박비 비싸서 싼데 찾느라 힘들었는데 저렴하게 잘 구하셨네요.

일정에 놀라고 숙박비에 놀라고 열정에 또 놀라고...

재마이

2021-08-01 17:47:17

와 같이 다니시는 동생분들이 더 부럽네요... 이런 치밀한 계획을 그냥 꿀로 소화~ 이제 후반기로 접어가니 몸 조심하세요~

LA땅부자

2021-08-01 20:34:07

웰시코기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10월에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프랑스, 스위스 국경 넘어 갈때 문제 없었나요? 입국 할 때 도 괜찮았나요?

부럽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08-01 20:37:20

이 여행의 끝은 뭐가 될까요?ㅠㅠ

 

==> 미국내 잡오퍼 받아서 취업성공!

mjbio

2021-08-02 04:17:52

앞으로 10년안에 40일을 휴가로 쓸수 있을 날이 오려나 싶기는 하지만 일단 스크랩해요..ㅋㅋ

감사합니다 코기님!! 

브람스

2021-08-02 04:37:03

오! 코시국에 대단한 40일의 일정이네요. 저는 예비군 자격으로 얀센 맞았는데 그 덕분에 이번에 큰 우여곡절이 있었던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헬싱키에서 뜻밖의 '관광'을 했었더라는...). 한국에서도 자가격리 없이 (지난 주 목요일날 귀국 7일 차 음성 결과로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죠) 시간을 허비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타지에서 건강히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귀국하실 때 까지 최대한 안전히! 마음의 힐링도 마음것 하시고 오셔요!

드리머

2021-08-02 05:49:40

우와~ 40일!  체력이 부럽습니다.  여행중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쓰실수 있는 능력도 부럽구요.  끝까지 안전하게 일정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여행의 끝은 ... 다 잘 될겁니다.  :)

쏘왓

2021-08-02 07:49:43

여행중에 즉각 후기 올리시는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전 항상 그 다음날 일정 확인+먹을 것 찾느라고 여행중에도 정신없거든요 :)

생애 이런 장기 여행을 가볼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크랩합니다 ㅎㅎ 마지막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손님만석

2021-08-02 23:06:24

올라오는 여행기를 보면서 난이도를 짐작하긴 했었는데 전체를 보니 상당하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eepWarm

2021-08-02 23:53:10

코기님을 뵙기 위해 일정 변경하는 분이 나타나면 진성 팬 인정..? ㅎㅎ 남은 일정 안전히 즐기시고, 이 여행의 끝에 잡 오퍼 사인이 가득하시길!

사과

2021-08-03 18:40:39

후기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건겅하게 잘 댕겨오세요. 사진도 정말 예술이고요. 

다음 일정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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