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TPG에 올라온 소식을 레딧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멕스 Bonvoy Brilliant 카드에 베네핏 변경이 있을지 모른다는 루머 소식인데요
** 레딧 댓글을 보니 이게 아멕스 설문조사 중에 나온 내용을 레딧유저가 제보한거라고 하니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연회비가 일단 $450->$650으로 인상되며 대신에 플래티넘 티어, 숙박권(up to 85k) 25 EN, $300 다이닝크레딧($25/month)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혹시 확정이나 업데이트 소식 들리는대로 알려주세요~
Potential changes coming to the Amex Bonvoy Brilliant card.
Main changes:
출처- https://thepointsguy.com/news/are-new-benefits-and-fee-hike-coming-marriott-bonvoy-brilliant-amex/
헐..
연회비도 인플레인가요?
왜 다들 올리기만..
와 650불이면 플랫이 공짜라니...
카드 한장으로 쉽게 플랫 달성할 수 있으니 좋은 소식이라고 해야할지... 반대로 힐튼처럼 되가는게 아닐지...
어렵게 플래티넘 달성한 사람들은 맥빠지는 소식일수도 있겠구요.
그래도 카드 베네핏만 놓고 보면 650불 연회비 대비 숙박권 85k + 연간 25en + $300 크레딧 + 그리고 플랫 티어이니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1
힐튼과 비슷해지지만 쉽게 등급 따는 노력을 줄이고 부가 혜택이면 저 금액에도 주저하지 않을 분들 계실거라 믿습니다.
근데 650불은 좀 쎄네요. 아플 수준이라니...
안그래도 이거 신청할까 하는데 지금 신청해서 450내도 추후 변경되면 플랫이랑 1년후 85K 다 받을수 있을까요?
루머가 사실로 이루어진다면
기존 카드 소지자는 카드 anniversary date가 되서 인상된 연회비가 부과되는 시점부터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규 가입자는 승인 날부터 바로 적용될거구요.
플랫 주는 것은 좋은데 연회비가 살짝 애매하게 비싸네요 ;; 그런데 숙박권 등급을 높혀주는 것 보면 또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네요.
요즘 연회비 600불 넘기는게 유행인가 봐요 ;;
650불..... ㅎㄷㄷ 하내요..
25박에 플래티넘 티어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라이프타임 플랫 다는 데 도움 좀 되겠어요 ㅋㅋㅋ
네 ㅎㅎ 브릴리언트 25박에 + 매리엇 비즈카드있으신 분들은 15박 = 40박은 일단 매해 받으니 라이프타임 노리시는 분들께는 좋겠네요.
오우 나이스
US dining credit이면 한국에서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러다 일년에 아멕스에 주는 연회비가 2천불이 넘겠어요... 이 돈으로 주식을 하면 10년후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젠..
이제 2-3년 뒤에 상위티어 하나 더 생기고 연회비 $1,000 되겠어요ㅠㅠ 이럴거면 라이프타임이나 좀 없애주던지.. 너무하네요..
레스토랑 300불 빼도 연회비가 350불이군요... -.- 그래도 85K 숙박권이면 제일 높은 Cat 8 성수기를 제외하곤 쓸수 있겠네요. 싸인업만 괜찮으면 1년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긴합니다. ㅎㅎ 업글오퍼 기다려봐야겠어요.
요즘 한국에서 메리엇 플랫 대접 잘 해주나요?
dining credit 빼면 실질 연회비는 $350 이군요.
85000 포인트 짜리 호텔에서 1박만 하기는 아쉬워서 포인트나 레비뉴로 붙여서 연박을 하게 될 거 같은데 이러면 결국 필요이상으로 소비가 늘어나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 거 같네요 -_- 윗분 말씀처럼 싸인업이 괜찮으면 1년 쓰고 그 후부터는 여행 계획이 있다면 retention 받고 유지할 정도 수준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 권에서 호텔 티어가 제대로 된 효과를 누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 한국 일본 등 플랫 대접 좋아요!
오... 관심 있어요. 85K 에 상위 티어.
전 제껀 없애고 P2껀 킾했는데 ...
전 25불 10불 15불 이런 다이닝 크레딧이 제일 싫어요..ㅠㅠ so annoying..그냥 300불 떡 주지....
+ 1
다이닝 주더라도 한 번에 300불 이렇게 주면 좋을 듯요. 아니면 매달 정해진 금액이 없든지요.
니가 까먹고 안쓴만큼 우리는 이익이 남는다! 이런 구조인거겠죠? 그러고 일단 우리는 300불 줬다고 생색!!
좀 귀찮기는 하지만.. 제가 p2꺼 까지 엑셀로 관리 합니다. 둘이 골드와 플랫 까지 합치면 한달에 200불이 넘네요.. 귀찮지만 아이들과 아주 잘 쓰고 있어서 저는 내년에도 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나저나 메리엇 300불 돌려주는 거는 사라지나 보군요.. 이것도 은근 쏠쏠했는데..
제말이요 ㅠㅠ 특히 저 다이닝 크레딧이 아골 특정 식당 한정 크레딧이나 우버eats 라고 하면 정말 열받을지도요;;;
아.... 저도 다이닝 크레딧 넘 싫어요, 특히 매달 주는 것. 한국-미국을 왔다갔다 하는 입장에서 매달 가지는 않기 때문에 쓰기가 넘 어려워요. 반면 메리어트 $300불은 어차피 호텔 숙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쓰기 넘 쉬웠거든요. AF 가 높더라도 $300+5만포인트 숙박권이 AF 를 기본적으로 퉁쳐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킵했는데... 다이닝 크레딧이 지정된 레스토랑이 아닌 다이닝으로 코딩 된 것과, 미국내 제한이 없는 것까지만 돼도 (또는 말씀 주신 것 처럼 누적 $300불로 준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만...
플랫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일까요? 사실 플랫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 $500은 연간 쓰니... 숙박권이 85K 까지 되는 건 큰 incremental value 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ㅋㅋ 저두요. 그래도 우버는 한 어카운트에 다 모으니 나쁘지 않은데... 아멕스는 은근 안 받는 곳도 있고, 10불 미만 다이닝은 포기한지 오래.
이 루머대로 되면 체이스릿츠보다 이 카드가 더 땡기네요.
카드 갈아 탈 준비해야겠네요.
오.. 그렇게 갖고 싶었던 메리엇 플랫 ㅎㄷㄷㄷ
예전에 플랫일때 유럽가니까 아주 융숭한 대접을 해주더라구요.
꼭 이렇게 나오면 좋겠네요.
근데 보면 루머라고 뜨면 보통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ㅎㄷㄷ 믿고 있겠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본보이 플렛 달성했다고 좋아했는데... ㅠㅠ
이게 진짜라면 쉽게 플랫 유지하기 정말 좋겠는데 쓸모없는 힐똥 다이아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플레티넘 준다면 아주 좋은것 같아요 플렛 달려고 메트리스런 할 필요도 없구요. 본보이(구 spg)카드 있는데 이거 있어도 오픈 가능할까요?
아멕스 계열의 매리엇카드 소지중이신건 괜찮고 체이스 계열의 매리엇 카드 소지중에 신청하시는건 안 됩니다. -> 매리엇 체이스-아멕스 카드 신청 제한 룰
연회비 $650불에서 다이닝 $250 밸류 + 85k free night 정말 미니멈으로 $250 으로 잡아도 $150불에 플랫이라면 무조건 할 것 같아요. 올해 매트리스런으로 $300불은 썼는데도 한국에서 호텔 두번가서 조식2인+라운지+룸 업글만으로도 충분히 뽑았다 생각했거든요. 2023년 2월까진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이용하고 이후에는 메리엇 플랫 + 힐튼 다이아 투트랙을 유지할 것 같아요~ 근데 최근 하얏트 오퍼도 그렇고 왠지 하야트도 뭔가를 내어 놓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호텔 등급도 인플레의 신호탄이려나요, 그래도 플랫이면 한국에서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만일 플랫을 준다면 아마 1년에 한해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체이스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하지 않았나요?
전 본보이 비즈+체이스 본보이 두개 갖고 있고 올해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숙박을 몇번 했는데 (제 계정으론 7박) 어느새 2023년 2월까지 Platinum이 되어있더라구요. 영문은 모르지만 어쨌든 잘 쓰려구요. 그게 끝나면 체이스 닫고 브릴리언트 열어야겠습니다 ^^
다이닝 크레딧 $300 이면 바로 달립니다.
아들놈들이 하도 hit먹어서....
이거 연회비 오르기전에 지금 달려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ㅋㅋ
카드 두개로 28박을 이미 받아서 올해는 모든 호텔을 메리엇으로 하고 모자라는 것은 메트리스런을 해서라도 플레티넘을 맞춰보려고 했는데 그냥 카드 만드는 게 낫겠네요. 올해 10박은 가능할 것 같아서 12박 남는데 제일 싼데서 메트리스 런을 해도 12박에 550불쯤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워드 나잇은 eligible night으로 쳐주나요 안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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