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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같이 갔다온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글입니다. 아내가 쓴 글을 슬쩍... ---------
글을 읽고나니 저도 같이 뛰면서 여행한 기분이네요(?!) 이맘때 토론토가 날씨가 선선하니 좋을텐데 잘가셨네요
일부러 이혼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짠, 입에서 단내나는 여행기 재미있네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배우자 분 연락처가?ㅇㅁㅇ???
글을 참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ㅎㅎ 저도 한 번 따라해보고 싶은 일정입니다. 미국 돌아오실땐 코로나 검사는 받았는데 확인을 안한건가요? 아님 검사도 안하셨던건가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올때는 코로나 검사를 안했고 검사서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와 여행기 잘 정말 쓰셨네요! 토론토 그립습니다..!!
이미 버지니아 사시는데 BWI 출발 IAD 도착 일정 부터 고생은 예정되어 있었네요 ㅎㅎ 저도 뉴욕살 때 EWR 출발 JFK 도착으로 여행 한 번 해 봣다가 정말 욕 엄청 먹어봤네요... 가족여행은 그 이후엔 항상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분 글 정말 잘 쓰시네요~
후기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하철과 Amtrak을 타고 BWI를 가는 것은 괜찮은가요?
우버로는 좀 부담이 되어서 이쪽 공항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후기를 보고나니 도전하고 싶어요...ㅋㅋ
적어주신 일정을 보면 기차역에서 공항까지 셔틀로 꽤 가까운거 같은데
실제로 셔틀은 자주있나요? 무료인가요?
셔틀은 아주 자주 있습니다. 공항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봅니다. 한 10분은 운전해야 합니다.
기차역에서 셔틀타는 건 아주 가깝습니다.
이 루트의 문제점은 Amtrak 역까지 가는 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하는 것, 그리고 Amtrack 이 그리 자주 있진 않는다는 것이겠죠. Amtrack 이 비싸기도 하고요..
사실 BWI 주차장이 Long term 은 하루에 8불이라 길이 막히지 않으면 그냥 운전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말도 안되는 계획이지만 요새는 그래도 트래픽이 널럴합니다.
기차역에서 BWI 공항간 셔틀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공항까지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에는 메트로 전철을 타고 워싱턴dc 유니온역으로 가서 기차를 탈까 했는데 갈아타는게 번거로워 News Carrolton역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뉴 캐롤튼역은 메트로 전철 내리자마자 출구만 나가면 앰트랙역이라 갈아타는게 편하더군요
우와 너무 잼있네요! 근데 UB는 university of Buffalo 라고 안쓰고, university at Buffalo라고 쓰는 군요. 신기+_+
그 밑에 The State University Of NewYork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버팔로 캠퍼스인가봐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는 역시 선택과 집중인것 같네요.
정말 알찬 여행하셨네요. 와싱 옆에 있는 하나는 안 가시기를 잘 하셨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Wind는 구글 리뷰는 좋은데, 일본+타이를 같이하는 퓨전 레스토랑 같아서 맛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스시는 괜찮군요. 나이아가라 갔을 때 먹을 곳이 없으면 가봐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Wind는 추천합니다.
별 5개는 아니더라도 식당 분위기도 좋고 깨끗하고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김씨네 편의점 저도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거기 가서 쓱 음료수만 사먹고 올려 했는데 사장님께서 기념 사진찍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우와 후기 글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블로그 하고 계시면 팔로우 하고 싶습니다!! ㅎㅎ
우와 후기 너무 재미있어요. 읽으면서 함께 헉헉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 ㅋㅋㅋㅋ
같이다니는기분으로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저 pho집 일부러찾아갔는데 좀 허름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나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모님 재치가 만랩입니다. 특히 토나완다 지역 부분에서는 ㅍㅎㅎㅎㅎ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권자/영주권자인 경우 재입국시 정말 코로나 검사를 요구하지 않나요? 저도 가고 싶은데 혹시 재수없이 걸려서 못들어올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후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글 정말 생생하게 잘쓰시네요! 사진 속 하늘들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쭉 보다가 "토나완다"보고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 그나저나... 옥수역 국철 갈아타는 그 느낌 잘 알지요....... 종로 3가 5호선에서 1호선 갈아타는 그 느낌처럼...ㅋ
UB South campus사진이 보이길래 반가웠는데 99에서 쌀국수를 드셨다니 깜짝 놀랐네요 ㅋㅋ찐 로컬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찾으신 모양이네요 버팔로도 토론토도 그저 정겹고 그리운데 후기 덕분에 향수를 달래봅니다^^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글도 재밌게 읽었어요
토나완당에서 ㅎㅎㅎㅎ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후기 너무 재밌어요!! 동전 받을 뻔과 토나완다 옥수역에서 국철 갈아타는 그느낌에서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 나이아가라 가면 토론토까지 갈 엄두가 도저히 안나서 폭포만 보고 왔는데 세상에 이런 여정이 가능하군요. 기차역도 너무 예뻐요.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여러번 나이아가라 갔었지만 언제 봐도 시원스러운 폭포 씬 멋집니다.
동전 받을 뻔 했다는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40 이후로는 무리한 여정은 골로 가더라구요. 어차피 다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여유있는 여행일정 추구자가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저는 보면서 힘들군요 ㅋㅋ
저도 같이 따라가며 여행한 기분이네요. 지나고 나면 또 지금이 그리울때가 있겠죠? 여긴 지금 100도를 웃돌고 있어서 나이아가라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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