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오는 10월말 가족방문(조부모님방문) 격리면제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 입국 시간이 평일 오전 4시 30분이 될것인데 (아시아나 LAX-ICN), 어르신들 거주하는 용산 주변에
호텔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호텔은 마모 게시판 정보를 참조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입국 당일은 오전 9시 선별검시소/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할 예정인데, 호텔 체크인은 보통 시간이 오후 2시 이후인데,
공항에서 오전 7시반까지 머물고, 그 다음 선별 검시소/보건소 에서 검사 받는다 해도 호텔 체크인까지, 약 4-5시간 정도 시간이 비는데,
이 4-5시간 비는 시간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한국 핸드폰 번호도 없어서, 앱깔고,
어디 방문시에는 수기로 적으면서 다닐 예정입니다.
호텔 체크인 이전 테스트 마치고 4-5시간동안, 커피숖이나, 식당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호텔 로비에서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 시간에 친구나 지인과 잠깐 조우 할 수 있는지 마모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후 코비드 검사 결과 나올때 까지 하루는 자가 격리 상태이시기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거나 누굴 만나면 안됩니다. 호텔에 얼리 체크인을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공항에서 검사후 결과 나온다음에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요게 좀 빨리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검사 하고 밖으로 나가는 방법이 있다면 차라리 그게 좋겠네요.
이미 답변이 있네요. 네 음성 결과 나올때까지 어디 나다니시면 안되옵니다. 바로 호텔에 직행하시고 얼리체크인 요청하시구요. 안된다하면 돈이 매우아깝지만 1박 추가하셔야죠. 유일한 외출은 보건소갈때만 가능합니다. 사실 누구도 체크하지않지만 왜 따라야 하냐면 만에 하나 여행중 확진자랑 접촉하셨을경우 또 밀접 접촉자로 동선 추적이 들어가기때문입니다.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기지않게 스스로 주의하면 좋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아본 결과, 첫날은 사실 다음날 음성 결과 나오기까지 격리 상태여서, GPS 추적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조언해 주신대로, 얼리체크인하고, 검사 시설/보건소 첫 시간에 맞추어 외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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