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한붓폐지
http://asianaclub.flyasiana.com/Korean/Club2008/customer/Notice_View.jsp?Pkid=398
에 공지 올라왔습니다. 성수기 추가 공제 없어지는 것은 좋은 점이네요.
아시아나 마일의 제일 큰 장점인 한붓그리기가 날라갔네요...ㅠㅠ
비록 한붓그리기 사용할 가능성은 없지만, 또 하나의 옵션이 없어진다는게 아쉬움...
동북아-동북아 이코노미 40000... 이게 말인가요? @_@?
헉!! 젤 먼저 혈자님 생각났네요;;;;;;
미국도 10,000 마일 올랐군요. 조만간 대한항공도 오르겠지요 ?
한붓그리기는 생각도 안해봤으므로, 모르는 것이 약이겠지요 ?
아시아나만 탈경우는 해당없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이용시 그렇다는 애기입니다.
그냥 꼼수같네요. 아시아나 성수기에 표 자체를 구하기가 어렵고 비수기에도 미주노선의 경우 표 구하기 어렵거든요. 성수기에도 보너스 항공권을 풀어놓으시면 인정, 아니면 이건 뭐 그냥 꼼수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한붓 항공권 예약이 아시아나에서 가능하지 얼마나 되었다고 .. 정작 이용해보지도 못했네요 저는 ㅋㅋ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loyalty program의 개념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loyalty를 떨어뜨리는 프로그램이 되가네요. 갈수록 실망... 그나마 얼마 없던 아시아나 마일리지 한국 국내선으로 최근에 다 털어쓰고 2-300마일 밖에 안남은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빨리 써서 없애야겠네요.
사실 기존의 거리제 차감표도 워낙 안 좋아 써먹지 못했던지라, 큰 충격도 없네요^^;; star alliance non-stop 으로 유럽갈수 있는 곳 사시는 분들에겐 sweet spot이 생겼네요 (5만/8만/10만)
미국에 살면서 남미 (남미1과 2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남미 2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렇겠죠?) 를 여행할 경우도 괜찮겠네요. 7만이면 비지니스로 여행할 수 있으니깐요.
이곳을 한붓 그리기로 해보려고 했지만 이게 10000마일 안쪽으로 쉽지않더라구요 (텍사스 출발, 브라질 혹은 아르헨티나, 텍사스 도착).
근데 이건 적힌것 처럼 2014년부터 적용이겠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여정상으로는 지금 적용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
아시아나 이용할일도없는데 마침 이 기회에 남은 마일리지털어버릴 궁리느해야겠네요.
호텔쪽으로 받을려면 어디가 좋을지요.
Priority? Spg? Hyatt? 아님 hilton? 돌고돌아 오는법이 어딘다에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헉.
이번 겨울에 유럽에서 아시아나 한붓그리기로 털어버리기로 한 제가 최선의 한 수가 되겠군요!
지난주에 발권해 놓은 것에 마음을 쓸어내리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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